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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Bass Fishing...

이 철(2%) 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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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일은 우인들과 달창지 조행...
10%미만의 저수율에서 장맛비로 70%로 급격히 물이 불어버린 달창에서의 조행이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
물에 잠긴 육초의 상태가 관건이것 같습니다. 녀석들이 안정된 포지션을 잡기를 고대하며...

29일은 실로 오랜만에 여름 휴가 기념 평일 조행을 감행했습니다.
장소는 대청호...
전체 수위가 만수위에 육박하기에 최상류인 수북리에서 보트를 런칭하여 멋진 대청호의 경치를 감상하며 낚시 가능한 최하류까지 달려보았습니다.
새벽에 비가 내려 시원한 날씨를 기대했지만 도착하자마자 햇님이 [윙크]
조과 보다는 뱃놀이가 메인... [웃음]
핑계를 대자면 상류는 탁한 물빛, 하류는 녹조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낱마리만 확인하며 대청호를 거의 전세내어 독차지 했습니다.
거신교 다리밑에서 낮잠도 자구요~

이제 장마도 끝나고 불볕 더위라니 잠시 보팅은 접고 도보나 다녀야갰습니다.
더위가 건강 유의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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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미소]
요번 대청 조행은 비싼 조행이였을듯 합니다....[울음]
09.07.31. 11:32
이 철(2%) 글쓴이
지겨워 하실까봐서요~ [웃음]
09.07.31. 14:14
이 철(2%) 글쓴이
금방 여름 휴가비 타이어값으로 날렸습니다. [흑흑]
09.07.31. 14:14
profile image
잘 봤습니다.
저도 30날 아침에 어부동에서 보트 띄워 귀신골에서 낚시좀 했는데
짙은 녹조속에서 딸랑 3마리 잡고 철수했었습니다.
시원하게 잘 달리시네요.
그런데 2%님 갖고있는 보트가 몇댄교?[궁금]
09.07.31. 16:01
profile image
어제 퇴근길에 보니 피싱119앞에서 렉카차까지 왔던데..
차 수리는 잘 하셨나요...
어제 오늘 조행을 못해 2%님 영상으로 대리 만족 중입니다...[미소]
09.07.31. 16:27
이 철(2%) 글쓴이
귀신골...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것 없다....[푸하하]
09.07.31. 20:26
이 철(2%) 글쓴이
두대입니다. 형편도 안좋으면서요~ [웃음]
09.07.31. 20:26
이 철(2%) 글쓴이
예... 타이어 옆구리가 그만... 돈이 문제죠~ [웃음]
09.07.31. 20:27
이 철(2%) 글쓴이
음... 두고 보자구요~ [푸하하]
09.07.31. 20:27
여기는 그 귀여운 사진이 없네요?? [씨익]
귀엽다는 말씀을 참 조아하시는 우리 2%님...
09.07.31. 22:04
김외환(유천)
시원 시원 하십니다 잠 봤습니다
09.08.01. 00:36
이 철(2%) 글쓴이
헉~ 제발 귀엽다는 말씀은.... [푸하하]
너무 좋잖아요~
09.08.01. 08:53
이 철(2%) 글쓴이
예...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기를....
09.08.01. 08:53
역시 2%님의 조행기는 시원합니다 . 대청댐의 녹조가 정말 심해지고 있고요. 저같은 뚜벅이들은 갑작스런 수위 상승으로 포인터가 많이 사라져 조금 힘들어집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고요 시원한 조행기 잘 봤습니다.
09.08.01. 10:34
이 철(2%) 글쓴이
대화명이 운치 있습니다.
즐길락이 아닌 즐길낚....
대청 근처에 계신 것 같은데 물가에서 한번 뵙기를...
09.08.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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