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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뉴워킹포인트 제2탄 경남 통영 (봉전소류지)

김근용(신동) 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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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꾸벅]

뉴워킹 포인트 제 2탄 은 경남 통영에 있는 봉전 소류지를 다녀 왔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산양 쪽으로 기억 되는데요 출장차 다녀왔다가 바닷가에서 배스를 잡을 수 있다는걸

확인하고 싶어진 신동은 주변 저수지를 찾아 봉전 소류지에 배스가 있다는걸 확인하고

찾게 되었습니다..

사용 루어로는 스피너배이트 3/8 온스 노씽커 막스픈 이였습니다. 막스픈은 잉어를 목격하고 낚아 보려

열싶히 캐스팅 했으나 꽝이였습니다..[울음] 힘만 들었죠..[헉]


 

소류지임에도 불구 하고 꾀나 수싶이 깊은 계곡형 저수지로서 낚시한 시간은 짤았지만 알찬 손맛을보이네요

파란색표시 한부분이 위킹을 할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빨간색 부분이 힛트 했던 부분이구요

문제는 노란색 부분인데 노란색 부분에서 대충보아도 미터급 잉어가 수면위를 지나가는 모습을 목격한 곳입니다.

싸이즈가 엄청나더군요..


 

사진 정면에 보이는 곳(1번)이 아주아주 좋아 보여 제방권(2번) 부터 캐스팅을 하며 이동 하였는데

아주 작은 녀석들부터 인사를 하러 나와 줍니다

중간에 보이는 나무가 자라 물가까지 나와 있는 곳에서 랜딩한 녀석입니다.

 


 

씨알은 작지만 역시 계곡형 저수지 배스답게 당찬힘을 보여줍니다 또안 물색이 맑아

스피너 배이트를 운용하는 모습과 배스가 스피너 배이트를 무는 장면 부터 랜딩하는 장면까지

보일정도로 맑기 때문에 손맛 뿐아니라 탑워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눈맛까지 볼수 있었습니다.

 


 

봉전소류지 전경입니다.

3번과 4번 포인트를 이동하면서 잉어를 목격한곳인데 그때부터 배스는 치우고 스픈을 달아

최대한 장타를 날려 낚아 보려 했던 곳입니다..[씨익]

낚시한 시간은 짧았으나 배스의 개체수를 확인 할수 있었고 너무 한적한 곳이기 때문에 바닷가에 와서

저수지에서 놀아도 될만큼 좋은 환경을 볼수 있었습니다.[미소]

포인트 찍은 사진이 또하나 있는데 올라가질 안네요..[울음]

사용 루어는 스피너배이트에 3수 노씽커에 3수 스픈에 꽝 이였습니다.

바닷가 까지 가서 저수지에서 배스랑 놀다 왔다면 다들 미쳤다고 말하지만 막상 가보니

바닷가에서 노는 것 만큼이나 재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씨알은 크진 안지만 당찬힘과 드랙까지 풀고 나가는 녀석들의 힘!

경남권에 사시는 분중에 조용히 낚시하고 싶은분들 강력 추천입니다.

저수지가 크지 않기 때문에 한바퀴도는데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사람들의 손때가 안타서 인지

깨끗하고 배스들의 입질이 확실히 들어 오는 곳인거 같습니다.

뉴워킹 포인트제2탄은 이렇게 짧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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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번째 워킹 포인트 감사합니다[굳]
매번 좋은 정보 주시네요~[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9.09. 17:35

처가가 통영 입니다...처갓집에 가면 항상 심심했는데 잘됐네요... 얼굴이나 보러 가야겠습니다...얏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굿][굿]


 

09.09.09. 20:12
김근용(신동) 글쓴이
다음 출장이 기다려 집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뉴워킹포인트 시작한 후로 출강가는것이 실지만은 안네요..[미소]
감사합니다.[꽃]
09.09.10. 00:14
김근용(신동) 글쓴이
그저 허접한 조행기에 이런 칭찬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꽃]
09.09.10. 00:15
김근용(신동) 글쓴이
쪽지 보았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가신다니 봉전지나 봉전 소류지 찍으시면 나올듯 합니다.
산양쪽으로 가는 길같더군요..
쪽지 남겼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
09.09.10. 00:16
김근용(신동) 글쓴이
제가 컴맹이라 안내지도 편집을 잘 못하겠습니다.[헉]
부끄럽네요..
컴퓨터 공부도 좀 해야 할듯 싶습니다..[미소]
감사합니다.[꽃]
09.09.10. 00:17
이곳 저도한번 가보았었는데요~ 손때가묻지않았다는말은 흠~글쌔요?

섬에있는 배스있다는저수지입니다~ 배스좋아하는사람은 알만한사람은 다아는 작은 저수지
가서직접해보고한결과 개체수는 많이 보였지만 크기는 다 고만고만하고
물이맑은만큼 엄청 잡기힘드실겁니다~ 차라리 주위에 저녁때 물때맞춰서 까지메기잡는게 더 나을수도
09.09.10. 15:08
김근용(신동) 글쓴이
제가 갔을땐 휴가철 막바지 였지만 낚시 하는 사람을 한분도 못뵈었습니다..
중간 중간 체비 끈어진 흔적은 있었지만 바닥층에서 입질을 받았고 입질은 시원 시원하게 들어 오더군요..
현지인을 한분도 못뵜으니 그럴꺼라 생각 들더군요..알만한 분들은 다 아신다는 저수지 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조행기 올리고 문의 쪽지가 많이 오네요..[씨익]
09.09.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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