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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 또.. 버즈베이트의 마릿수..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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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일단, 요즘 버즈베이트에 꽂힌 채로 위천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일전 갔을 때 조금 반응이 신통찮았습니다.
그것이 4번째 버즈베이트로만 잡는 날이였고요. 이번이 5번째 버즈베이트로만 낚시를 한 날인 거 같습니다.

위천 상황은 해가 뜨고 난뒤가 좀 더 조황이 좋은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조과는 새벽에 가나 8시쯤 후나
비슷합니다. 사이즈는 대체로 3짜 후반에서 4짜초반.. 간혹 4짜 중후반..!!  또는 2짜가 반겨주었습니다.

   금일 저보다 먼저 지지시는 분들이 계셨네요.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분들은 보근처에 저는 이제 배펴고
  상류로 올라가고 있어서리..  다시 볼 때는 철수 후였습니다.

    버즈베이트의 재미 시작으로 버즈에만 집착하는 듯 하여 조금 식상할 듯 하옵니다만, 그래도 신기하게도
   계속 나와주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서 조금 지루해 보일 지 몰라도 계속 올려보옵니다.

    언제나 한 3-4시간정도 보팅을 합니다. 상류연안과 수초대 앞, 갈대 앞을 한바퀴 빙돌면서 버즈를 날립니다.
  오늘도 그냥 그럭저럭.. 열 대여섯마리정도로 평균수준의 마릿수를 보았고 사이즈도 비슷했습니다.

    오후에 들어서니 흐른 하늘에서 비가 뚝뚝!!  철수를 할까 말까하는 찰라 비가 와서 바로 철수했습니다.
   일전에 장터에서 산 부러진 로드가 수리 다돼서 쓸 수 있을지 그 테스트도 해야할 겸.. 조만간 또 위천으로
   달려봐야겠습니다.  해님 보이면 덥긴 하더군요. 더위 조심하세요.

    참고]  아래 꽃은 노랑어리연이며 오리류들은 위쪽이 흰뺨검둥오리(텃새)와 원앙(텃새화 되었음..원래는 겨울
    철새임.) 위천에 꽤 많은 물새들이 삽니다. 회색으로 보이고 두루미같은 놈은 왜가리입니다. 하얀 것은 백로라
     그냥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중대백로가 이름이긴하나..  보고 하얀 것은 그냥 백로라고 통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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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저리 선명하게 찍을까요?
언제 한번 가르침을 주세요.
사진 선명하게 잘찍는방법을요.
사진이 시원해서 현장에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굳]
제가 좋아하는 버징포인트가 많을것 같습니다.
09.09.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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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머슴님 만나 참 반가웠고요 역시 사진이 참 좋습니다 작품성이 있습니다[굿]
다음에 기회가대면 내사진도 멋지게한장 부탁해요 후후...
오..그리고 손맛 축하드려요[꽃] 저도 버즈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09.09.15. 08:24
공주머슴님 손맛 축하드려요[헤헤]
그런데 사진 정말[굳]입니다.
어떻게하면 이렇게 쨍한 사진이 나오나요
저도 DSLR 막 입문은 했는데 아직 렌즈를 선택못해서 번들로 찍고 있습니다
09.09.15. 08:31
이강수(도도/DoDo)
손맛중에 최고가 버즈일것 같습니다.
사진 정말로 시원합니다 [굳]
09.09.15. 08:50
profile image
사진 참말로 예쁘게 찍으십니다[씨익]

위천으로 자주 가시네요^^
09.09.15. 09:25
카메라가 좋은겁니까?
기술이 좋은겁니까?
[하하]
생동감이 넘치네요
특히..물오리(?)가 짱입니다.
09.09.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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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지 문닫은 이후로 위천에서 사시네요


사진은 언제봐도 예술입니다 이젠 사진만 봐도 누구 조행기인지 알수 있습니다

09.09.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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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 오르려는 순간을 멋지게 포착하셨네요.
조행기 감사히 보겠습니다.
버즈의 고수가 탄생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미소]
09.09.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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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정보란에 게시한 글이 있습니다. 보정이 조금 필요한 부분입니다. 일명 샤픈 2방이라고 합니다.??
게시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하하] 버징포인트가 한쪽면은 모두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09.09.15. 09:47
profile image
저도 번들입니다. 번들정도면 이런 사진은 그냥 그냥 찍을 수 있습니다.
인물은 좀 밝은 렌즈를 하나 마련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09.09.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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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좋은 겁니다.(그리 좋지는 않지만요.) 물오리는 원앙이라고 합니다.
09.09.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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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의 자세는 기지개 펴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가만히 있다가 몸 풀때 자주 저런 포즈를 취해줍니다.

그리고는 똥을 쏘았는데 그게 포착이 안되었네요..

09.09.15. 09:53
왜 제 카메라는 렌즈도 비싼데 이런 사진을 못찍는걸까요?
버즈의 위력보다 선명한 사진이 더 끌립니다.[굳]
09.09.15. 10:50
저에게는 버즈베이트가 상당히 난이도 있는 루어로 통한는데 능수능란하게 구사하시는 것 같습니다.
필드에서 뵙게되면 한 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09.09.15. 11:44
오~ 날아가기 직전의 오리 사진이
참 역동적이고 좋습니다. 물론 선명하기도 하구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9.15. 13:30
저도 요즘 뒤늦게 버즈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버즈의 블레이드 각도가 이번에 제가 만든거랑 비슷한데
제가 만든건 일자형보다 잘 안돌더군요.
아마 하단의 헤드를 일반 스피너베이트 몰드랑 같이 써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다른 형태의 헤드를 제작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09.09.15. 18:41
사진이 아주......예술입니다..[굿]
항상 그렇지만 너무 멋진 사진과 [배스]로 보고 있는 저까지
가슴이 뛰는듯 하네요.....
09.09.15. 20:55
profile image
그렇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위천 상황과 제가 만든 버즈베이트가 어떻게 잘 맞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버즈베이트 날려봅니다. [하하]
09.09.15. 23:20
profile image
저도 스베 몰드에 해봤는데요. 그건 아닌듯 하던데요..? 아무리 굽히고 하여도 액션이 이상하게 나오더라는...
09.09.15. 23:22
profile image
사진 멋집니다요[굳]
버즈베이트로 아직 올해는 못 잡았네요 아니 사용을 안했다가 맞네요
버즈의 교향곡과 퍽 손맛 크아 생각만 해도 멋집니다요[꽃]
09.09.15. 23:59
나중에 한번 동출 가능할까요? 김천사는데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09.09.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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