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무늬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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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토요일,
원래 계획은 서해 오천항으로 낚시배를 전세내서 갑오징어 계획을 세웠드랬습니다.
그랬던게 기상악화로 포기를 했었죠.
그리고 이번주말은 조신하게 그냥 보내려고 했었습니다.
토요일 느즈막히 일어나서는 뒹굴 뒹굴하면서 여유를 부리다가 점심때를 맞이합니다.
그러곤 기상청 현재바다정보를 봅니다.
기상청 -> 현재날씨 -> 바다정보에 보면 부이정보가 나옵니다.
기상청에서 관측용 부이를 띄워놓고 거기서 측정한값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거죠.
* http://www.kma.go.kr/marine/marine_01/marine_01_01.jsp
포항정보를 유심히보니 먼바다는 파도와 바람이 난리도 아니지만,
부이쪽에서 측정한 값은 양호한 수준이더군요.
베란다 창밖을 보면 바람이 심상치 않고요.
그냥 주말을 보내는것보다는 뭔가 꿈지럭이라도 해봐야 겠다 싶어서
이리 저리 공격조를 맞춰봅니다.
구미배스사냥에 임사장님과 회원한분, 골드웜, 염라대왕님, 타피님 까지...
다섯명으로 급하게 공격조가 꾸려지고 왜관IC에서 오후 3시에 출발.....
공격장소는 구룡포 앞바다입니다.
구룡포로 자주 가는 이유는 잘 나온다 라는 이유보다는 가깝기 때문입니다.
구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는 구룡포더군요.
무늬오징어는 동해 해안선 어디든지 다 나오고 있습니다.
오히려 유명한곳보다는 이름이 덜 알려진곳이 좋지요.
테트라포트, 갯바위 찌낚시 많이 하는곳...
가장 확실한것은 먹물 자국입니다.
이날 이동했던 동선은 정확히 밝히진 않겠습니다.
큰 의미가 없는것이 해안선 모두가 포인트기 때문이죠.
최근 몇년사이 에깅인구가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
포인트마다 에깅하는분들로 가득하더군요.
타피님의 첫 무늬오징어.
지난 오천항 갑오징어와의 전투 이후에 에깅대를 준비하셨고...
출발하는 차안에서 합사라인 감고 쇼크리더도 묶었구요.
제가 첫수로 1.5kg 되는 녀석을 건져올렸고....
타피님도 뒤이어 1kg 오버사이즈의 큰녀석을 건져올렸습니다. [굳]
"시메" 라고 오징어는 피를 빼야한다는군요.
참고로 오징어 피는 투명색입니다.
시메전용 태클도 있지만, 저는 가정용 드라이버 셋트에 딸려나오는 작은 일자 드라이버를 살짝 갈아서 시메용 태클로 사용했습니다.
찌르는 부위는 눈과 눈사이 가운데에서 몸통쪽으로 약간 위...
한방으로 부족하면 두세방, 관통되게 찔러주면 됩니다.
바로 하얗게 변해버리더군요.
오징어를 들어올릴때는 개프 혹은 뜰채를 쓰기도 하는데, 들고 다니기 귀찮으므로 들어뽕을 주로 하게됩니다.
전용장비는 길이가 길어서 유리할뿐만 아니라 낚시대의 허리힘이 좋아서 들어뽕이 충분하죠.
들어올려 놓을때는 머리가 땅에 먼저 닿게 되는데, 발쪽 즉 먹물분사 촉수공이 사람쪽을 보면 안됩니다.
엄청난 양의 먹물이 솟구치거든요.
맞아보면 아시겠지만, 장난이 아닙니다.
장난으로라도 사람방향으로 놓치는 마세요.
사용한 에기는 다솔낚시마트에 1500원짜리 3.5호 에기입니다.
납부분이 잘 빠지는게 좀 흠이지만, 돈값은 충분히 하더군요.
좀 비싼 요즈리 등의 만원전후 에기도 몇개는 꼭 챙겨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색깔의 영향보다는 침강속도의 영향이 큰듯 보이니, 실납등을 준비해서 튜닝을 하는것도 좋을듯 싶더군요.
제 청바지에 묻은 먹물입니다.
시메하다가 튄것이 이정도입니다.
정방향으로 맞으면 거의 샤워수준이 됩니다.
그래서 짙은색깔의 옷을 준비하시는것이 좋겠죠.
옷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초저녁에 잘나오다보니 방풍잠바도 챙기는게 좋겠고요.
구명조끼는 필히 입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날 함께한 다섯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했었습니다.
헌데 다른분들은 거의 안입고 계시더군요.
드문드문 한마리씩 나오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도 나왔다하면 씨알이 굵직 굵직합니다.
조금 깊은곳에서 바닥에서 좀 기다렸다 쳐올리고 기다리면 반응이 오더군요.
배스낚시가 루어낚시의 가장 기본이라고 합니다.
배스를 하는 분들은 루어장르 어떤것을 시작하시던 금방 적응하게 되죠.
배스낚시를 루어낚시에 처음으로 배운것은 정말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징어는 계절성 어류입니다.
물론 제주도에서는 무늬오징어가 연중가능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서 남 동해권은 추석전후부터 11월 초순까지의 가을 반짝시즌만이 있죠.
시즌이 앞으로 2-3주도 남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배스는 잠시 접어두고 전력을 다해서 무늬와 갑오징어에 도전을 하고 있지요.
10만원 전후의 에깅전용대, 1호 전후의 합사라인, 2천번대릴.
싸구려 에기 몇개면 충분히 즐겁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오징어는 담아오실때 비닐봉지가 제일이더군요.
작게 말아서 고무밴드로 묶어서 구명조끼에 몇개 넣어다니다가 주르르 담아와서 들고오면 끝...
무늬오징어도 이동이 잦기 때문에 태클이 단순화 되면 좋습니다.
이날 조황은 제가 7수정도.
한마리만 제외하고는 다들 700그램대 이상이었고....
서너마리는 1키로 오버사이즈였습니다.
낚시시간은 5시에 시작해서 10시까지...
드문드문 나오니 집중력이 필요하더군요.
바다상황은 잔잔했고, 바람도 크게 없었습니다.
서풍이 불때는 동해 연안상황은 그리 나쁘진 않더군요.
함께하신분들도 꽤 많이 잡으셨습니다.
특히 타피님의 선전이 돋보였죠.
타피님은 어른주먹만한 돌문어 두마리와 무늬오징어 다섯마리.
다섯이 합쳐서 30마리 정도 잡았더군요.
12시경 집에 돌아와서는 작은 것 한마리 데쳐서 먹어봤습니다.
참 맛있더군요.
일요일인 오늘은 온가족이 어머니댁에 모였었는데,
재수씨와 동생들 조카들까지...
어제잡은 오징어에 삼겹살 그리고 양념을 버무려서 오삼불고기를 해먹었는데요.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제 동생의 젓가락이 몹시 분주한것으로 봐서는 최고로 맛있는게 틀림없는듯 합니다.
오늘도 타피님 염라대왕님은 무늬오징어 공격을 다녀오셨다는데 어제보다 훨씬더 많이 잡고 돌아오신다 합니다.
내일과 모레는 기상상황이 매우 악화될듯 하니 이번주말쯤에 다시 조황이 살아나겠죠.
이러다 서리내리고 찬바람 불면 일순간에 조황이 끝나 버리더군요.
시즌이 마무리 되기전에 도전해 보세요.
루어낚시라는 취미생활이 다양한 어종을 즐겨야 재미있는듯 합니다.
동해 남해권. 여밭,
흔히 말하는 찌낚시 포인트면 어디든 가능합니다.
17일 토요일,
원래 계획은 서해 오천항으로 낚시배를 전세내서 갑오징어 계획을 세웠드랬습니다.
그랬던게 기상악화로 포기를 했었죠.
그리고 이번주말은 조신하게 그냥 보내려고 했었습니다.
토요일 느즈막히 일어나서는 뒹굴 뒹굴하면서 여유를 부리다가 점심때를 맞이합니다.
그러곤 기상청 현재바다정보를 봅니다.
기상청 -> 현재날씨 -> 바다정보에 보면 부이정보가 나옵니다.
기상청에서 관측용 부이를 띄워놓고 거기서 측정한값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거죠.
* http://www.kma.go.kr/marine/marine_01/marine_01_01.jsp
포항정보를 유심히보니 먼바다는 파도와 바람이 난리도 아니지만,
부이쪽에서 측정한 값은 양호한 수준이더군요.
베란다 창밖을 보면 바람이 심상치 않고요.
그냥 주말을 보내는것보다는 뭔가 꿈지럭이라도 해봐야 겠다 싶어서
이리 저리 공격조를 맞춰봅니다.
구미배스사냥에 임사장님과 회원한분, 골드웜, 염라대왕님, 타피님 까지...
다섯명으로 급하게 공격조가 꾸려지고 왜관IC에서 오후 3시에 출발.....
공격장소는 구룡포 앞바다입니다.
구룡포로 자주 가는 이유는 잘 나온다 라는 이유보다는 가깝기 때문입니다.
구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는 구룡포더군요.
무늬오징어는 동해 해안선 어디든지 다 나오고 있습니다.
오히려 유명한곳보다는 이름이 덜 알려진곳이 좋지요.
테트라포트, 갯바위 찌낚시 많이 하는곳...
가장 확실한것은 먹물 자국입니다.
이날 이동했던 동선은 정확히 밝히진 않겠습니다.
큰 의미가 없는것이 해안선 모두가 포인트기 때문이죠.
최근 몇년사이 에깅인구가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
포인트마다 에깅하는분들로 가득하더군요.
타피님의 첫 무늬오징어.
지난 오천항 갑오징어와의 전투 이후에 에깅대를 준비하셨고...
출발하는 차안에서 합사라인 감고 쇼크리더도 묶었구요.
제가 첫수로 1.5kg 되는 녀석을 건져올렸고....
타피님도 뒤이어 1kg 오버사이즈의 큰녀석을 건져올렸습니다. [굳]
"시메" 라고 오징어는 피를 빼야한다는군요.
참고로 오징어 피는 투명색입니다.
시메전용 태클도 있지만, 저는 가정용 드라이버 셋트에 딸려나오는 작은 일자 드라이버를 살짝 갈아서 시메용 태클로 사용했습니다.
찌르는 부위는 눈과 눈사이 가운데에서 몸통쪽으로 약간 위...
한방으로 부족하면 두세방, 관통되게 찔러주면 됩니다.
바로 하얗게 변해버리더군요.
오징어를 들어올릴때는 개프 혹은 뜰채를 쓰기도 하는데, 들고 다니기 귀찮으므로 들어뽕을 주로 하게됩니다.
전용장비는 길이가 길어서 유리할뿐만 아니라 낚시대의 허리힘이 좋아서 들어뽕이 충분하죠.
들어올려 놓을때는 머리가 땅에 먼저 닿게 되는데, 발쪽 즉 먹물분사 촉수공이 사람쪽을 보면 안됩니다.
엄청난 양의 먹물이 솟구치거든요.
맞아보면 아시겠지만, 장난이 아닙니다.
장난으로라도 사람방향으로 놓치는 마세요.
사용한 에기는 다솔낚시마트에 1500원짜리 3.5호 에기입니다.
납부분이 잘 빠지는게 좀 흠이지만, 돈값은 충분히 하더군요.
좀 비싼 요즈리 등의 만원전후 에기도 몇개는 꼭 챙겨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색깔의 영향보다는 침강속도의 영향이 큰듯 보이니, 실납등을 준비해서 튜닝을 하는것도 좋을듯 싶더군요.
제 청바지에 묻은 먹물입니다.
시메하다가 튄것이 이정도입니다.
정방향으로 맞으면 거의 샤워수준이 됩니다.
그래서 짙은색깔의 옷을 준비하시는것이 좋겠죠.
옷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초저녁에 잘나오다보니 방풍잠바도 챙기는게 좋겠고요.
구명조끼는 필히 입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날 함께한 다섯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했었습니다.
헌데 다른분들은 거의 안입고 계시더군요.
드문드문 한마리씩 나오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도 나왔다하면 씨알이 굵직 굵직합니다.
조금 깊은곳에서 바닥에서 좀 기다렸다 쳐올리고 기다리면 반응이 오더군요.
배스낚시가 루어낚시의 가장 기본이라고 합니다.
배스를 하는 분들은 루어장르 어떤것을 시작하시던 금방 적응하게 되죠.
배스낚시를 루어낚시에 처음으로 배운것은 정말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징어는 계절성 어류입니다.
물론 제주도에서는 무늬오징어가 연중가능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서 남 동해권은 추석전후부터 11월 초순까지의 가을 반짝시즌만이 있죠.
시즌이 앞으로 2-3주도 남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배스는 잠시 접어두고 전력을 다해서 무늬와 갑오징어에 도전을 하고 있지요.
10만원 전후의 에깅전용대, 1호 전후의 합사라인, 2천번대릴.
싸구려 에기 몇개면 충분히 즐겁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오징어는 담아오실때 비닐봉지가 제일이더군요.
작게 말아서 고무밴드로 묶어서 구명조끼에 몇개 넣어다니다가 주르르 담아와서 들고오면 끝...
무늬오징어도 이동이 잦기 때문에 태클이 단순화 되면 좋습니다.
이날 조황은 제가 7수정도.
한마리만 제외하고는 다들 700그램대 이상이었고....
서너마리는 1키로 오버사이즈였습니다.
낚시시간은 5시에 시작해서 10시까지...
드문드문 나오니 집중력이 필요하더군요.
바다상황은 잔잔했고, 바람도 크게 없었습니다.
서풍이 불때는 동해 연안상황은 그리 나쁘진 않더군요.
함께하신분들도 꽤 많이 잡으셨습니다.
특히 타피님의 선전이 돋보였죠.
타피님은 어른주먹만한 돌문어 두마리와 무늬오징어 다섯마리.
다섯이 합쳐서 30마리 정도 잡았더군요.
12시경 집에 돌아와서는 작은 것 한마리 데쳐서 먹어봤습니다.
참 맛있더군요.
일요일인 오늘은 온가족이 어머니댁에 모였었는데,
재수씨와 동생들 조카들까지...
어제잡은 오징어에 삼겹살 그리고 양념을 버무려서 오삼불고기를 해먹었는데요.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제 동생의 젓가락이 몹시 분주한것으로 봐서는 최고로 맛있는게 틀림없는듯 합니다.
오늘도 타피님 염라대왕님은 무늬오징어 공격을 다녀오셨다는데 어제보다 훨씬더 많이 잡고 돌아오신다 합니다.
내일과 모레는 기상상황이 매우 악화될듯 하니 이번주말쯤에 다시 조황이 살아나겠죠.
이러다 서리내리고 찬바람 불면 일순간에 조황이 끝나 버리더군요.
시즌이 마무리 되기전에 도전해 보세요.
루어낚시라는 취미생활이 다양한 어종을 즐겨야 재미있는듯 합니다.
동해 남해권. 여밭,
흔히 말하는 찌낚시 포인트면 어디든 가능합니다.
손맛,입맛 축하드립니다.[하하]
바다 루어 낚시 자주 다녔으면서도 에깅은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군요 !
항상 당일 치기. 짧은 낚시 시간에, 우럭 입질 시간대와 중복되다 보니,
에깅은 포기하게 되는데요.
골드웜님의 에깅사랑 때문에 , 다시 보게 됩니다.
다음에는 우럭,광어 포기하고 에깅을 꼭 시도해봐야 겠습니다.[굳]
바다 루어 낚시 자주 다녔으면서도 에깅은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군요 !
항상 당일 치기. 짧은 낚시 시간에, 우럭 입질 시간대와 중복되다 보니,
에깅은 포기하게 되는데요.
골드웜님의 에깅사랑 때문에 , 다시 보게 됩니다.
다음에는 우럭,광어 포기하고 에깅을 꼭 시도해봐야 겠습니다.[굳]
09.10.18. 23:48
갑오징어 볼때 마다 신기하네요
요즘 오징어 철인가요? 제가잘몰라서 지인들도 오징어 잡으러 가시던데
여하튼[굳]입니다
09.10.19. 00:19
동네프로
골드웜 홈페이지가 드디어 바다낚시로 가 버렸군...[사악]
그러면 동네프로 홈페이지가 배스루어로는 1위...[씨익]
그러면 동네프로 홈페이지가 배스루어로는 1위...[씨익]
09.10.19. 04:51
도보조행에도 반드시 구명복을 착용하는게 좋죠...[굳]
이제 씨알이 많이 굵어져서 가프나 틀채를 준비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낚시대와 라인은 버텨주는데...오징어 살이 자기 무게를 못 버텨서 끊어지더라구요..
이제 씨알이 많이 굵어져서 가프나 틀채를 준비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낚시대와 라인은 버텨주는데...오징어 살이 자기 무게를 못 버텨서 끊어지더라구요..
09.10.19. 09:26
[굳]
저는 올해는 아직 무늬의 입질 자체가 없더군요
열심히 안한건 사실이지만.....[씨익]
이번에 비싼 에기 스폰도 하나 받은김에 포항권 출조를 한번 계획 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올해는 아직 무늬의 입질 자체가 없더군요
열심히 안한건 사실이지만.....[씨익]
이번에 비싼 에기 스폰도 하나 받은김에 포항권 출조를 한번 계획 해봐야겠습니다.
09.10.19. 09:45
가시기전에 항상 기상청날씨 확인하시고
구명복..그리고 바닥이 미끄러지지않는 운동화 필히 준비하셔야됩니다.
타피행님... 입맛축하드립니다..[하하]
구명복..그리고 바닥이 미끄러지지않는 운동화 필히 준비하셔야됩니다.
타피행님... 입맛축하드립니다..[하하]
09.10.19. 10:13
무늬오징어 지깅 참으로 이상적인 루어입니다^^
손맛 입맛 부럽군요~[꽃]
손맛 입맛 부럽군요~[꽃]
09.10.19. 10:21
쥔장님도 바다꾼이 다 되신것 같습니다~~[미소]
무늬오징어...갑오징어와 틀려서 마릿수 조황이 어려운 어종인데,
손맛도 푸짐히 보셨구만요..[굳]
동해 대삼치 만날요량으로 와이어목줄 cm별로 다만들었는데~~[울음]
무늬오징어...갑오징어와 틀려서 마릿수 조황이 어려운 어종인데,
손맛도 푸짐히 보셨구만요..[굳]
동해 대삼치 만날요량으로 와이어목줄 cm별로 다만들었는데~~[울음]
09.10.19. 11:34
이강수(도도/DoDo)
바람도 심하게 불던데..
마마님과 영화나 보시던지 [외면] 주말 낚시 금지 !! 우우~
마마님과 영화나 보시던지 [외면] 주말 낚시 금지 !! 우우~
09.10.19. 11:52
군침이 돕니다. [침] 올해는 물건너갔고 내년에는 꼭 도전해보고 싶은 낚시 장르입니다.
09.10.19. 12:08
윗사진의 오징어는 무늬오징어죠!!
저도 화살오징어랑 무늬오징어만 보다가 갑오징어보면 신기해요..하하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저도 화살오징어랑 무늬오징어만 보다가 갑오징어보면 신기해요..하하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09.10.19. 13:08
입맛과 손맛...축하드려요[꽃]
슬슬 11월달에 바다로 달려봐야 겠습니다[하하]
슬슬 11월달에 바다로 달려봐야 겠습니다[하하]
09.10.19. 18:32
토요일 약속 취소하였다기에 은근히 기다렸는대 동해연안으로 출조 하였군요
손맛 입맛 축하 합니다[꽃]
손맛 입맛 축하 합니다[꽃]
09.10.19. 20:24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ldworm)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미소]
에깅전용대는 라이트 농어대라고도 할수 있더군요.
바다낚시에서는 가장 범용대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미소]
에깅전용대는 라이트 농어대라고도 할수 있더군요.
바다낚시에서는 가장 범용대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미소]
09.10.19. 23:02
김진충(goldworm)
골드웜네는 루어낚시 홈페이지입니다.
루어낚시에는 모든 장르가 다 들어가잖아요. [헤헤]
루어낚시에는 모든 장르가 다 들어가잖아요. [헤헤]
09.10.19. 23:02
김진충(goldworm)
가프 대용으로 자작을 만들어 두긴 했는데, 다음엔 가지고 가볼까 싶습니다. [씨익]
09.10.19. 23:03
김진충(goldworm)
테트라포트에서 특히 미끄럼에 주의를 해야되더군요.
안전이 가장 우선되어야 합니다. [미소]
안전이 가장 우선되어야 합니다. [미소]
09.10.19. 23:04
김진충(goldworm)
11월초순 오징어 시즌이 끝날겁니다.
그 후에 삼치잡으로 나서볼텐데요.
이번엔 꼭 맞아떨어져서 함께 할수 있길 빌어봅니다.
삼치사냥 갈때 연락드리겠습니다. [미소]
그 후에 삼치잡으로 나서볼텐데요.
이번엔 꼭 맞아떨어져서 함께 할수 있길 빌어봅니다.
삼치사냥 갈때 연락드리겠습니다. [미소]
09.10.19. 23:04
김진충(goldworm)
[헤헤]
09.10.19. 23:05
김진충(goldworm)
함께 하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꾸벅]
09.10.19. 23:05
일요일 집사람과 영덕 다녀왔었는데 혹시나하고 에깅 용품은 준비해뒀었는데
어디쯤에서 나오는질 몰라 골드웜님 한테 전화 해보려다 쉬시는데 방해될꺼 같아 참았습니다
이럴줄 알았음 한번쯤 해보는건데 아쉽네요
09.10.20. 13:40
아... 에깅! 또 은근슬쩍 지나가는 시즌... 내년에는 꼭 한번.. 올해는 갈수 있을까 생각중입니다.
포항에 갈 일이 생길 듯 한데.. [하하] 가면 죽치고 있어야 하는지라.. 아!! 오징어 잡고프네유.
포항에 갈 일이 생길 듯 한데.. [하하] 가면 죽치고 있어야 하는지라.. 아!! 오징어 잡고프네유.
09.10.21. 06:08
키로급 포인트 가지신것 같습니다 ..!
저는 울진후포쪽에 자주 갑니다만..
마릿수나 사이즈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구요
무늬 키로급 부럽습니다 ...
저는 울진후포쪽에 자주 갑니다만..
마릿수나 사이즈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구요
무늬 키로급 부럽습니다 ...
09.10.2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