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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136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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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금년 들어 제일 추운것 같읍니다.겨울옷 끄내 입고 오목천으로 장소를 정해봅니다.
오목천 상류 잔인교 하류 보에도착하니 날이 새는것 같네요.시려운손으로 크랑크 세팅하여 보에서서 보아래부터 더듬어 보는데 배스는 딸아오면서도 입질은 하지 않는군요.

이번에는 보 상류로 두번째 캐스팅하여 리트 리브하는중 거의 발앞에 와서 조기급 이상되는 녀석이 팍하고 하고
크랑크 물고 줄행랑을 치는배스 강제 집행에 들어감니다.첫배스 침주기성공을 하고나니 추위도 어데론지 달아나고
열심히 캐스팅 합니다.장타에 애기 배스가 두번째로 침을 맞고 돌려 보내고 이후는 감감 무소식입니다.

잔인교 하류 첫번째 보와 두번째 보사이를 탐색 해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이곳은 좌.우측으로 1내지 많게는 5m까지 수초와 이끼(마지막 사진 참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크랑크 사용하기가 조금 난처한 곳이기도 합니다.
수초가 적은곳을 골라 가면서 캐스팅을 하니 씨알은 작지만 드뭄드문 작은 배스가 올라와줍니다.

다음은 두번째 보에서 하류를 지저보았으나 입질 받지 못하고 보바로 위에서 장타로 손맞 같은 손맞을 보았는데
발앞에 와서 바늘털고 줄행낭을 놓고 가버립니다. 이렇게 오전 9시까지 크랑크 하나만 가지고 6수 하고 철수 했읍니다.이제는 크랑크가 제값을 하는 모양입니다.

혼절기에 가족 여러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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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힘든시기에 크랑크로 제법 조과를 올리셨네요. 축하드립니다.
09.10.21. 19:36
부부베스님 환절기 코뿔 조심하셔요..
꼭 한번은 뵙고 싶내요 ^^**
09.10.21. 19:58
배스 침주기 136탄 성공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날씨가 많이 쌀쌀 합니다.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09.10.22. 00:02
백승철(무적배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어르신 건강 유의 하세요!
09.10.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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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낚시 다니세요..[미소]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10.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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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에 이어서 이제는 크랑크 의 달인이 되셨군요
조행기 감사히 보겠습니다.[미소]
09.10.22. 11:09
profile image
많이 낚으셨군요.
전 [배스]언제 잡아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생각중]
09.10.22. 13:14
저의 미래모습이라 생각하며 부럽게 잘 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09.10.22. 22:47
일교차가 큽니다 어르신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10.2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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