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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의 장척...

이 철(2%) 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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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지난 토너먼트의 후유증으로 양쪽 팔목이 아직도 완전하지 않아 몇 주째 집에만 있습니다.
한마디로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무엇엔가 쫓겨지내다보니 지난 조행의 기록도 이젠 천덕구러기로 전락하네요~
얼른 정신을 차리고 지난 조행을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가을이 되어 다시 찾은 장척지에서의 조행모습입니다.
아직은 삭지 않은 수초가 낚시를 방해하지만 간간히 반겨주는 녀석들이 반갑기만 합니다.
하루나절 낚시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필드죠~

메인은 스피너베이트, 간간히  텍사스리그 그리고 마무리는 크랑크베이트...
대물이 없어 아쉽지만 수초가 삭으면 복수전(?)을 기약해봅니다.
늘 부족한 영상이지만 즐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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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예술이고요
두번째 사진은 염장이고요
세번째동영상은 미소를 부르네요..
09.11.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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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 늘 멋집니다[굿]
사진으로 보는 장척 풍경이 좋습니다 스피너 베이트 날아가는 소리만 들어도 즐겁습니다
이러니 나도 배서 맞죠? 항상 어복 충만 하세요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꽃]
09.11.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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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님 동영상 잘 봤습니다. 볼수록 염장이네요.. [하하]
저도 주말에는 장척이나 가봐야겠습니다.
근데 장척은 배를 어디서 펴면 되나요???
밀양강은 몇번 가봤지만 장척은 처음이네요...
09.11.10. 10:50
베이트 초보로써 시원한 캐스팅 넘 멋지네요.
동영상 잘봤습니다.
09.11.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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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멋지시고 시원한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여기보다는 고기가 많군요.[씨익]
09.11.10. 11:23
이 철(2%) 글쓴이
예.. 어르신...
갑자기 나도배서님 생각이...[웃음]
09.11.10. 12:53
이 철(2%) 글쓴이
저는 주로 제방 입구쪽에서 출발합니다.
단! 출발하시고 노 좀 저으셔야 합니다. [웃음]
09.11.10. 12:53
이 철(2%) 글쓴이
캐스팅 실력이 아니라 릴이 좋아서리..[푸하하]
09.11.10. 12:54
이 철(2%) 글쓴이
폼생폼사입니다. [웃음]
당연히 남쪽이 배스 많습니다. [푸하하]
09.11.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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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멋있네요 ...

이%님 장비를 보면 자꾸..지름신이 오셔서...

요새 배스 잡는것만보면..자꾸 물가로 나가게 되니..

마눌님께서 집에좀 있으라고 하네요...경기지방서 꽝만 맞아서..

같이 출조를 잘안하네요.. 부족한 저의 실력..[하하]


2%님 손맛 축하드립니다

09.11.10. 13:19
이 철(2%) 글쓴이
한번 남쪽지방으로 내려오세요~
꽝 면하게 해드리죠~ [웃음]
09.11.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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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휘는 각도를 보고 엄청 기대를 했는데...3배속 뒤에...[씨익]
씨알이 정말 아쉽네요..그래도 언제나 마릿수는 대박이네요[굳]
09.11.10. 15:50
저도 나오는군요[푸하하]
음..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드베이트를...
역시 대단한 2%님[굿]~~
"존경x100" 입니다~~
09.11.10. 19:42
이 철(2%) 글쓴이
아마 정상속도로 했다면.... [웃음]
09.11.11. 07:56
이 철(2%) 글쓴이
그나저나 랜딩 자세 좀 자세히 보세요~
털리기 좋은 자세...[푸하하]
09.11.11. 07:56
이프로님 멋집니다.~~~~
저도 이제 하드베이트를 좀 연구 해야겠습니다....
많은 가르침 주시길....[푸하하]
09.11.11. 09:21
이 철(2%) 글쓴이
배스낚시엔 정도가 없기에...
두루두루 익혀두시면 도움 될겁니다. [웃음]
09.11.11. 09:25
언제나 멋진 조행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굳]
09.11.11. 09:59
이 철(2%) 글쓴이
예.. 어르신...
날이 쌀쌀한데 건강 유의하시기를...
09.11.11. 10:43
최정오(염라대왕)
9분 27초 동안 눈이 즐거웠습니다.
멋진 동영상 선물 감사합니다.[꾸벅]
마릿수 손맛 제가 좋아하는 낚시 인데 부럽습니다.[굳]
09.11.11. 11:19
이 철(2%) 글쓴이
전 마릿보단 씨알쪽으로... [푸하하]
09.11.11. 12:20
아프신데. 수고많으십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마릿수의 심심하지 않은 낚시가.. 좋더라구요.
09.11.11. 13:13
이 철(2%) 글쓴이
개인적인 성향 차이겠지만 저는 마릿수보다는 대물의 그리움이 더욱 심합니다. [웃음]
09.11.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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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님 대단하십니다요[굳]
소풍때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폼생폼사 삼광이도 멋진 옷하나 준비해야것는데요[씨익]
09.11.11. 20:48
역시 잘 잡아내십니다.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참...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습니다.
골드웜에서 공구한 릴과 루비나가 성능면이나 느낌이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09.11.12. 06:31
이 철(2%) 글쓴이
예... 옷이 날개랍니다. [웃음]
09.11.12. 07:51
이 철(2%) 글쓴이
예..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가격 차이가 나기에 그만큼의 성능 업그레이드 부분이 없지 않겠죠? [웃음]
09.11.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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