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해창만

권헌영(칠천사) 3028

0

19
||0||0오랬만에 글씁니다
무박2일 해창만 다녀왔읍니다

해창대교에서 바라본 보름달


떠오르는 해


오늘에 평균 싸이즈


1번수로 초입에서 택사스로


저번에 못찾은 해물짬뽕으로 유명한집
1번갑문에 배묶어놓고 걸어서 찾아갔음



기타등등하여 물가로 가져와 맛나게 먹었읍니다
저번조행부터 낚시감을 잊어버렸는데 이놈먹고 조금있다가 찼았읍니다


1번갑문


3번수로에서 감 찾고나서




동행한 무초님과 떨래님


1번수로에서 택사스로


자작스베로


떨어지는 해를바라보고


해창대교에서 바라본 해창만


부산에서 안동과 같은 조건에 해창만을
이번에는 2인1보트로 하고 차량도1대로 경비는 1/n로하여
낙동강 출조수준으로 다녀 왔읍니다 단  운전은 돌아가며 해야됩구요

25일 조행에서는 이상할 만큼 낚시감을 잊어 버렸는데
이날오전도 마찬가지여서 낚시를 접으라는 계시가 아닐까도 생각했는데
오후부터는 찾았읍니다

저번조행에는 피딩타임이 확실했으며
스베에경우 셀로우로  빠르게 운영하다 리액션에 거의히트를 한상태였고
이번은 포인트마다 반응하는 채비가 틀렸읍니다
6-7메타권은 택사스
엣지부분은 네꼬
본류대는 골고루 다먹었으며

편하게만 하던 낚시방법을 바꾸어야 함을 절실히 느낀조행 이였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9
수고많으셧습니다.
한두어번더 해창에다녀오시면,
해창만 도오사되겠습니다...흐흐
헌데,
배꼽이 와이리많습미까.?
09.12.03. 14:08
권헌영(칠천사)
오랫만에 쓰니 그렇고
배꼽다 잡아놓았읍니다
09.12.03. 14:26
감이 떨어지면 얼른 줏어다 놓는게 정답이잖습니까?[푸하하]
자신감을 회복하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거...머 한 4~50마리 잡고나면 감이 실실 올라오지요[씨익]
09.12.03. 14:32
올 겨울엔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인데...
겨울도 되기 전에 마치 집앞에 개울인양 다녀 오시다니..
체력과 정열에 고개 숙일 뿐입니다
평균 사이즈의 압박에 몸이 답니다.
가고 싶어요~~~
09.12.03. 16:16
김진충(goldworm)
해창만 잘못 날잡아가면 바람이 터져서 엄청 고생하던데,
잔잔해 보이는걸 보니 잘 맞춰 다녀오신듯 싶습니다.

체력적으로는 젊은 저보다 훨씬 나으신듯 해요. [굳]
09.12.03. 16:54
보팅 재미 있었겠습니다. 저도 언젠간 보팅 하는날이 오겠죠? 조행기 잘 봤습니다.
09.12.03. 17:27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체력 또한 대단하십니다.[짝짝]
이제 낚시에 대한 감을 다시 찾으셨으니까~
올해안에 대꾸리 조행기대하고 있겠습니다.[미소]
09.12.03. 19:18
profile image
열정이 넘치십니다. "해창만", "장성호", "안동호"가 그림의 떡인 제게..
너무 부러운 조행기입니다. 평균씨알이 4짜. 헙.
손맛 축하드립니다.
09.12.03. 20:03
박재완(키퍼)
해창만 가보고 싶은곳 1순위인데 너무 멀기만 합니다.
09.12.03. 21:15
많이 잡고 오셨네요[씨익]
언제 낙동강에서 또 뵙겠습니다.
09.12.03. 21:20
대단하십니다. 어르신[흐믓]
해물 짬뽕 먹으러 저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헤헤]
09.12.03. 21:22
profile image
해창만 평균사이즈가 4짜초반 삼광이가 갔을때는 3짜 후반급들이였습니다.
해창만 또 한번 가고 싶어 지는데요

칠천사님 낚시감도 다시 잡으시고[꽃]
6~7메다 권이면 대충 동선이 그려 집니다요[미소]
09.12.04. 09:30
정영규(다마배스)
해창만.........

결혼 직전에 갔으니...........2년 정도 되는것 같군요.

거대한 해창대교에 놀라던 일............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몰라 허둥되던 일..............
모두 즐거운 추억입니다.
날도 추운데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09.12.04. 09:41

이 한해를 보내면서 멋진 조행을 하셨군요.

손맛 입맛 두루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석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좀 퍼가도 될까요?

바탕화면으로 갈면 좋을듯 하여 퍼가면 합니다.[미소]

09.12.04. 11:09
profile image
해창만은 축복받은 필드인것 같네요. [미소]
좋은 추억만들고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꽃]
09.12.04. 12:53
양정랑(6짜의 꿈)
늦게 답글을 드려 죄송합니다.
조행사진 잘 보았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12.07. 22:0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해창만"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황금벌레 드디어 5짜 잡다!
    29일 출조가 2002년 마지막이라 생각했었는데, 뜻밖에도 31일이 송년 기념 출조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2002년 마지막 출조가 된것이죠. ^^ 아침에 샾에 도착해보니 6명. 가는길에 얼큰한 뚝배기 한그릇으로 아...
  • 동영상보기 지난 2002년 12월 29일 경남으로 출조한 동영상 입니다. 그리고 "해장국 포인트"를 발견한 날이기도 하지요 허접하지만, 즐감하시고 새해 부~~자 되세요 꼬기요....
  • http://www.diodeo.com/contents/view_link.asp?DATA_ID=000008560&opt=1http://www.diodeo.com/mydd/link.asp?data_id=000008560&opt=file진충아 뭐하노? 오늘 마누라는 늦잠 자고 새벽같이 깬 아들은 내가 보고 있...
  • 벌써 세번째 남강출조. 설레는 마음으로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대기중... 두대의 차량에 나뉘어 탑승 후 출발... 의령을 지나쳐 칠곡면에서 국밥한그릇으로 아침 겸 점심을 대신하고 12시경 남강 진입... 오후 3시...
  • 2월9일 번개늪
    배스goldworm 조회 250203.02.10.12:08
    상류에서 바라본 번개늪 2월 9일 번개늪 조행. 청국장 연속오짜기록을 세운 이후 한참 쉬었습니다. 춥기도 했고, 바쁘기도 했었고... 잠깐씩 금호강을 가보았지만, 그쪽 배스들은 절 반기지 않았습니다. 구정을 지내...
  • 16일 번개늪&장척지
    배스goldworm 조회 195303.02.17.00:19
    토요일 훅크선장님의 작업실에 모여 회의를 마치고 마당에 앉아 삼겹살 구워먹으며 일요일 작전을 짜두었습니다. (선장님의 따뜻한 배려로 토요일 매우 즐거웠습니다. 선장님 감사합니다) 작전은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 금호강에서 러버지그로
    요즘은 어찌 된일인지, 주말만 되면 춥고 비오고 바람불고... 일요일 아침 일어나 밖을보니 이슬비가 오락가락.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 모처럼 애들과 뒤엉키며 오전을 보냈다. 오후 1시경 어디 같이갈 사람없나 생...
  • 배스goldworm 조회 197803.03.02.23:45
    저번주 몹시 추운 날씨로 금호강 배스 한마리에 부족함을 느끼던 차에 기회가 왔다. 친구 달새와 오랫만에 단둘이 조촐한 출조에 나섰다. '오늘은 또 어떤 녀석이 나에 낚시대를 건드려 행복한 긴장에 빠지게 해줄 것...
  • 대성지 올해 첫배스.
    배스goldworm 조회 235303.03.12.12:47
    ※편의상 경어는 생략합니다 느즈막한 출근길. 또 어디 들렸다 가볼까 망설여진다. 철탑에 끄리가 돌아왔나 보러갈까? 남북지? 대성지? 그래 대성지다. 어제에 이어 두번째 찾았다. 대성지 제방이 보일무렵 어느쪽으로...
  • 기타goldworm 조회 191803.03.16.20:38
    주말마다 흐리고 찌푸린날씨가 급기야 하루종일 비를 쏟아 부었다. 오전에 애들과 시험을 치루고, 멍하니 비오는 하늘을 바라보다가 기상청 홈페이지를 봐도 답이 없다. 구미배스사냥 샾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 철탑 끄리출현! #2
    기타goldworm 조회 189103.03.17.12:27
    어제 사진을 못 찍어둔게 못내 아쉽다는 핑계로 아침 출근길 다시 그곳에 갔다. 낚시대를 들고 나설때는 잔뜩 찌푸른 먹구름만 있었으나 줄을 메며 하늘을 보니 가끔 햇볕이 비친다. 본강 함류하는곳을 향해 어제의 ...
  • 철탑 끄리출현! #3
    어제의 끄리 손맛을 잊지 못해 오늘 또 철탑으로 나섰다. 일요일 내린비로 수위가 약간 높아진것 같았고, 흙거품이 떠다니고, 물색은 약간 더 탁해져 있었다. 날씨는 전날보다 훨씬 푸근했으며 바람도 약했다. 본강합...
  • 금호강 지천철교
    배스goldworm 조회 216603.03.20.12:43
    금호강 지천철교 스피너베이트로 대박 소식을 접하고 아침 7시경 지천철교 가봤습니다. 웜이나 러버지그, 미노우류에는 거의 반응이 없었고, 스피너베이트에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조기만한 녀석부터 40급까지 다...
  • 어설픈 워킹더독으로...
    이른 아침 이불속에서 울리는 알람소리... 일하러 갈것 같으면 조금 뒤척이다 일어나겠지만, 고기잡으러 갈때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벌떡 일어난다. 금호대교아래 도착하니 7시. 탑워터부터 시작해보자 싶어 버즈베...
  • 주말 조황.
    배스goldworm 조회 190603.03.23.21:22
    * 22일 토요일 오전 금호대교 아래에서 버즈베이트로 47 두마리 포함 여러수 * 22일 토요일 오후 새로산 작은 펜슬(럭키꺼)로 끄리도 잡을겸 애들 바람도 쐬울겸 낙동강 철탑에 나갔으나 펜슬로는 못잡고 스푼과 스피...
  • 구미배스사냥 회원분의 소식을 듣고, 오전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제방아래쪽 길을 따라 제방에서 좌측편 골짜기에 들어 가봤습니다. 중류쯤에 나무 잠긴곳이 있는데서 스피너베이트로 30짜리 한마리. 골짜기 끝부분에...
  • 토요일 오후 베이트대를 장만하고 열심히 캐스팅 연습...집에 돌아온후 집사람 설득후 일요일 오전 6시에서 11시까지 낚시 허락 받고... 일요일 오전 6시~7시30분 : 지천철교 스피너베이트(1/4oz) 연두색으로 30분동...
  • 낮에 애들 시험치루고 도착하니 오후 3시경. 바람이 어찌나 불어대는지... 뭐 별로 기대한것도 아니지만, 하여간 꽝이었습니다. 반응한번 안보여주더군요. 돌아오려다 가모티님께 전화를 드리니 회원 5분과 함께 사냥...
  • 신동지에서 힘든 한마리.
    ※ 편의상 경어는 생략합니다. 담배를 끊어서 그런건지... 새벽 6시 알람소리가 울리기도 전에 눈이 뜨인다. 가물치가 보고싶지만, 아직 새벽낚시로는 부적절한듯하여 신동지로 나섰다. 닥보트에 바람을 넣으며 둘러봐...
  • 전날 신동지 보팅에서 억지로 겨우... 배스 한마리만 잡고 돌아온것이 개운치 않았다. 날씨정보를 보니 어제 오늘은 거의 초여름에 가깝다. 금요일날 비가오거나 흐리다고 했으니 몇도정도 떨어질것 같다. 그럼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