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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래 저래 한주를 보내고

이승철(무초) 3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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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납회때 모은 휴~지와 이번에 고에몬님의 도움으로 만든 팀 막달려 로고(배뒷편에 붙어있지요)





12/8  늦은밤 기장일대에서..

자잘한 손맛을 보았지요


25마리 가량 손맛만 보고 모두 릴리즈~




그리고


12/11 금요일 저녁
대변 연화리 방파제
조그만한 등대가 이쁘던데.....



외계인들의 '손에 손잡고'
한두어마리 가져다 구어먹고 싶은 마음은 굴뚝
그러다가 은팔지를 [푸하하]


버클리 사딘웜에 올라온 광어
이정도 사이즈면 킵입니다. [씨익]




그리고 12/13 서낙동강 팀 막달려 번개
이제 너무 많이 잡아서 그런지 배스가 없습니다.
엔진 트러블로 제일 작게 잡은 제가 7마리.....[기절]

날라리님과 그 동행 스나이퍼님




그날 저 다리 아래에 8척의 배가 지지고 있더군요
징그럽습니다.......
그렇게 나오던 배스가 이제는 그다지 반응이 없더군요




자운영님표 스페셜오뎅탕 그리고 떨래님의 도시락
물가에서의 만찬...
잘 먹었습니다.
햇반 따위는 제공해도 좋은소리 못듣습니다.[울음]





팀 막달려의 피싱매니저 떨래님 뒷태





이것으로 올해 배스 낚시는 고만 할까 합니다.

날이 많이 쌀쌀하네요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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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맛있는 점심과함께 멋진 보팅 즐기시고 계시는군요.
지난여름 지율님 보트얻어타고 멋진구경하고 왔었는데...어느새 시즌마지막이군요.
다시간다고 했었는데...한번도 가질못했네요
그때 그 사람좋은 막달려팀의 지율님도 잘계신가 모르겠습니다...
저는 덕분에 그 이후로 지름신과 열심히 사투중입니다...
내년엔 밀양강에서 뵙고 한수 배울수 있음 좋겠습니다...
봄이기다려집니다...모두 건강하시고 한해 잘마무리하십시오...
09.12.14. 22:58
profile image
잘계신가 봅니다.
못뵙지 좀 됐네요.
소식은 계속 듣고 있습니다.
바다와 강을 두루두루 다니시군요. 부럽습니다.
올해 몇일 안남았네요. 뭐 1월부터 다시 시작 하면 되죠.[푸하하]
09.12.15. 03:04
profile image
아론님 말씀처럼 강으로 바다로~~ 부럽습니다.
본가가 부산이라 더 정겨운 모습입니다.
건강한 연말 보내십시요..[꾸벅]
09.12.15. 08:00
이강수(도도/DoDo)
사진에 저기~ 노란 고어텍~ 쌔미등산화..
제거랑 같군요 [헉]

오징어들이 흡사 외계인들 같습니다 [씨익]
09.12.15. 10:23
부산분들은 시즌 아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바다가 바로 앞이니까요...
언제 기장 앞바다에서 한수 배워야 하것는디요~~
09.12.15. 18:07
서울,경기권은 이곳 대구를 부러워하고..
대구의 저는 부산분들을 부러워하고....
아무래도 날씨 따뜻한 곳으로 이사가야겠습니다[헤헤]
수고하셨습니다...
09.12.15. 20:55
profile image
외계인들 손에손잡고[푸하하]

삼광이도 방금 바다 갔다왔습니다.
통영 갔다왔습니더
감성돔은 아예 포기하고 아버님이랑 잡어사냥 갔다 왔습니다.
볼락,전갱이,고등어,망상어가주로 잡히더군요
지금 굽고 있습니다. 이젠 냠냠 해야지요[침]
09.12.15. 21:29
자운영님의 발모습인듯 합니다...

도도님 건강하시죠?
덕분에 즐기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09.12.16. 13:06
바다로 강으로 보기좋습니다.
부럽습니다 겨울 날씨가 춥네요
손맛 축하합니다..
09.12.16. 18:03
막달려 분들은 겨울바람 따위에 흔들리시지 않으시는 군요~[웃음]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같이 하는 것이 낚시가 아니여도

무엇이든 좋지 않겠습니까? 즐거운 시간들 보내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09.12.16. 19:42
부산에서는 가까운곳에 필드가 있다는게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추운날씨속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12.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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