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010배스,,,

조현수(저원) 원로 조현수(저원) 5729

0

25
||0||0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경인년 새해 福많이 받으셨습니까?[머니]

새해 인사 들이러 본가에 들려 점심식사하고,,,
놀다가 집으로 돌아 오는길,,,
무태교를 지나는데 축구장 포인트를 보니 엄청난 배서분들이 계시더군요.

아흐~~~!
날씨도 춥고 해서 집에 가서 쉬려 했는데,,,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시는 것 보니 갑자기 마음이 급해 집니다.

얼른 식구들을 집에 데려주고는 후다닥 옷 갈아 입고 도착하니,,,
벌써 해는 서산에 걸려 있네요.[흥]



축구장 포인트 상류쪽에서 급하게 채비를 던져봅니다.



저의 겨울철 주력 태클은,,,
로드 : 스피닝 662UL
릴   : 스피닝 NO.1000
라인 : 모노 4LB ,,,입니다.

아주 라이트한 채비도 캐스팅이 잘 됩니다.[굳]

겨울철 금호강에서 제일 잘 먹히는 리그,,,
1/16온스 +스왐프 반동가리 카이젤리그로 2010 첫 배스를 올립니다.[흐뭇]



그후,,,
미꾸리 스플릿 리그 & 6g스푼 등 몇 가지 채비를 로테이션하며,,,
배스를 노려보는 중에,,,
2010 첫 일출은 못보고 일몰을 보게 되는 군요.[부끄]



해가 완전히 지고 어둠이 내려 앉아,,,
채비를 최대한 느리게 또는 엄청 빠르게 액션을 줘 봐도,,,
더 이상 배스를 보지 못하고,,,

금호강 야경만 구경하다가 저녁 6시경에 철수를 했습니다.



골드웜네 가족 여러분 모두 올해 魚福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꽃]




신고공유스크랩
25
권헌영(칠천사)
새해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
10.01.01. 21:00
profile image
추운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10.01.01. 21:08
음... 전 하루종일 집에서만...
대단하십니다. [웃음]
10.01.01. 22:00
profile image
순발력이 대단합니다
1일 벌써 빠르십니다 저는 아직도 생각도 못했는데 벌써 하셨군요
휼륭한 손맛 축하 드림니다
금년에 대박이 나시기를 바람니다[짝짝]
10.01.01. 22:00
profile image
집이 칠곡이라서 저도 지나가면서 물가에 서계신분들 봤는데
차마 브레이크에 발이 올라가질 않더군요
새해 첫배스 축하드립니다,,
10.01.02. 10:09
profile image
부지런하신 저원님
2010년 첫배스 축하드립니다.
금호강 야경도 멋지군요.[굳]
10.01.02. 13:40
새해 첫배스 축하 드립니다...[꽃]
건강하시고 올해도 대물배스로 많이 하시길....
10.01.02. 16:10

경인년 새해 첫배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0.01.02. 21:30
새해 첫배스 축하드립니다...
전 언제나 물가에 서볼런지....
저도 가이드에 얼음 좀 붙여보고 싶네요..
10.01.03. 19:41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추운 날에도 배스가 나온다는 사실이 너무 부럽습니다
10.01.03. 20:27
profile image
경인년 첫배스 축하드립니다.
올한해도 어복이 충만 하실 겁니다.[꽃]
10.01.04. 09:46
profile image
저원님 새해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올해는 또 얼마나 수많은 대꾸리를 잡으실지 기대가 됩니다요[미소]
10.01.04. 18:26
첫 배스 완전 축하드립니다.[짝짝]
새해에도 쭈욱~~ 좋은 손맛 있으시길~~기원합니다..
10.01.04. 19:03
profile image
신년첫배스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굴이나보려고 금호강 2시간낚시에 꽝~~쳤네요[울음]
10.01.04. 22:27
profile image
저원님 뵌지도 꾀 되었네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배스도 축하 드립니다.[꽃]
10.01.05. 12:58
profile image
칠천사님,
중증님,
홀리스모커님,
2%님,
무드셀라님,
허탕조사님,
누리애비님,
인수아빠님,
운문님,
불꽃전사님,
망치님,
천수님,
구미조사님,
공산명원님,
만년헤딩님,
재키님,
쑤우우니님,
동방님,
헌원삼광님,
임님,
배조님,
나도배서님,

모두 댓글 감사합니다.[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
10.01.11. 17:23
profile image
북극성님 잘계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언제 얼글 한번 봅시다.[ㅣ소]
10.01.12. 21:0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7_8 초동지&평지지
    이른 새벽... 그 동안 장마비와 심한 갈수로 즐기지 못했던 보팅을 시도하기위해 동생과 함께 집을 나섭니다. 가는 길에 담배와 음료를 사기위해 들린 진영 휴게소 많이 어둡습니다. 초동지에 도착하니 어느새 날이 ...
  • 카메라가 방전된 탓에 사진은 없음을 미리 양해 드립니다. 토요일 초록게시판에 낙생지 지킴이신 백상어님 글을 보고 간만에 낙생지를 찾았습니다. 낙생지에서 오짜를 잡으셨더군요. 컥, 부러워라.... 사진상의 배경...
  • 백곡지 조행(7/8)
    안녕 하십니까 초보 조사 사발우성입니다. 간만에 +1님의 허락하에 공식적으로 조행을 다녀 왔습니다. 요번 조행 장소는 집에서 무지 가까운 백곡지로 +1님과 운동겸 야유회겸 다녀 왔습니다. 일단 백곡지 도착하니 ...
  • 꺽지 꺽저구..
    일요일 점심쯔음.. 날씨는 칙칙하이 비가 올듯말듯.. 집에서 죽치고 있자니 왠지 온몸이 근질근질... 매운탕 거리나 마련해볼까하는 생각에.. 아쿠아슈즈챙기고 조그마한 통하나 챙기고 볼루대 하나 들고 나섭니다.. ...
  • 사정상 멀리는 가지 못하고, 회사에서 가까운 연경지로 차를 몰았습니다. 제방 근처에서 여러가지 액션과 루어를 1시간 정도 캐스팅하여 몇마리 잡아보고, 그날은 연경지에서는 첨으로 상류로 가봤습니다. 소문 대로 ...
  •  릴 테스트겸 깔짝 조행?
    안녕들 하세요 벌써 2007년의 반의 지나가버렸군요 간만에 좋행기를 올려봅니다. 7월 2일날 운문사부님 점빵에 들러서 친구넘이 새로 영입한 릴을 받고서 신동지로 릴 테스트겸 조행을 감행했었습니다. 조과는 제방끝...
  • 배스와의 상봉
    바쁜 나날을 보내고 간만에 찾아온 조용한 주말 손과 몸과 마음이 간질간질 하기에 집에서 십여분 거리에 위치한 무솔지로 출발 갈수기라 수위가 낮다보니 수면은 수초로 가득합니다. 이럴땐 단 한가지 채비밖에는 허...
  • 골드웜님,,,,
    먼저 저까지 챙겨주신 선물,,,,,너무 감사합니다. 새벽에 캐스테익 호수로 연습가기 전에 찍어 봤습니다. 미니 버즈베이트, 지그스피너,,,,골두웜에서 보면서 항상 군침만 흘린던,,, 자세히 보니까 굉장한 정성이 든 ...
  • 옥계상류에 다녀왔습니다.
    비오고 한번 다녀와야지 하면서 며칠을 벼르다가 옥계상류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제 조행기에 자주 등장하던곳이죠 오늘 아침에도 여전합니다. 보 윗쪽 풍경입니다. 휴일이면 건너편 나무그늘아래 자리잡고 낚시겸 나...
  • 릴 핸들의 콜크가 부러지네요..
    제 가진 릴은 Daiwa slivercreek X 2004번이라는 오래전 다이와의 송어용 스페셜모델입니다.. 지금은 단종되고 다른 모델들이 나오지만 기계적인 것이야 변동이 없지만서두.. 이런 스페셜릴의 핸들이 콜크로 되어 있...
  • 신갈 다녀왔습니다.
    신갈 다녀왔습니다. 수문에 도착해보니 수위는 많이 올라있었고 녹조가 너무 너무..많이 심했습니다. 제방쪽도 마찬가지였고 제방지나 산쪽으로 직벽은 그나마 녹조가 덜 하였습니다. 한낮에도 그늘이라 비교적 시원...
  • TORONTO RESERVOIR
    PAUL SHIN 조회 504507.07.06.18:55
    07.07.06.
    미국 독립기념일 휴가에 800 마일을 달려온 매형과 누나 매형하고 4 일동안 아침저녁으로 낚시만 했습니다 물가에 나온 애기곰이 쳐다보는군요 배를 살살 이동 사진을 찍으려했더니 경계심을 주며 숲속으로 들어갑니...
  • 지난 7월 3일 대청댐 짬 낚시....
    골드웜 가족 여러분 모두들 안녕들 하시지요...참 오랜 만에 글을 올리네요....거의 매일 들어는 오는데...그놈에 귀차니즘 땜시.... 요즘 개인적인 사정으로 보팅을 잠시 자제하면 잠깐씩 새벽과 밤으로 짬 낚시만 ...
  •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날씨가 꾸무리찝찝하니 불쾌지수만 올라가네요. 수지님과 오랜만에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초동지 저번주에 비하여 수위가 제법올라갔더군요. 이제 양수장쪽의 기둥은 거의 물에 잠겼습...
  • 가도 가도 늘 새롭습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것은 늘 변화하기 때문은 아닐련지요. 변덕쟁이 사람이라면 한 두번 보고 다시는 안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파란 색의 자연은 자꾸만 보고 싶어집니다. 파란 색에 질릴라치면 가끔은 빨갛게, 노랗...
  • 연경지 제방
    ======================================================= 오늘 퇴근 후 , 오랫만에 연경지를 찾았습니다. 제방 입니다.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고.... 제방 입구 (왼편) 연경지의 씨알은 참으로 작습니다. 25...
  • 우리막내 ANDREW
    PAUL SHIN 조회 324907.07.04.19:30
    07.07.04.
    초대받은 바베큐 파티 루디 할아버지댁의 연못 막내가 10 여마리를 큰넘과는 한참을 싱강이를 해서 잡아내었습니다 우리막내 좋은 경험을 한 저녁이였습니다
  • 아침7시출발하여 9시경에파로호도착 배를내립니다 뒤에보이는 큰 관광선이 요즘뉴스에 자주나오는녀석 파로호실정을 전혀고려하지않고 군에서밀어붙여 엄청난예산을 까먹었다고합니다.. 공무원들 요즘혼나는듯.. 그런...
  • 핑계...
    조현수(저원/低原) 조회 284707.07.04.12:17
    07.07.04.
    핑계... 여러 골드웜네 가족님들의 염려 덕택에... 마눌님이 몇 일전부터 휠체어에서 내려서 목발을 짚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병원에 70여 일 동안 입원 중입니다.[뜨아] 예전에는 마눌님 눈치를 보며 짬 낚시를 ...
  • 조현진(버기) 조회 258707.07.04.09:36
    07.07.04.
    어제 오전11시~오후6시30분 까지 통개집 맞은편(쉼터가 맞는지?)과 솔밭에 다녀왔습니다. 쉼터에서는 입질만 한번 받고 꽝했습니다. 막 도착했을 때 먹이사냥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새벽이나 해질녘에 가면 좋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