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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장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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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축제 때 호황을 기대하고,
마나님이랑 달렸습니다.

텅빈 저수지 일줄 알았는데,
이미 몇 분이 보팅중 이시더군요.

고기 안 잡힌다고 자꾸 이동하자는 마나님의 성화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스피너 베이트에 한수, 노싱커에 한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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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미노우
고생하셨습니다...[배스]가 참합니다...

07.03.09. 23:17
서영
연밭에 두분 잠시 오셨다가 가시더군요...
저는 존보트 타고 있었습니다.., [하하]
07.03.10. 00:00
초반타작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제한번 보트 낚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돈 모아서 꼭 살꺼에요
07.03.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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