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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오목천

은룡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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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간: 17:00~18:30 약 한시간 반 했군요
장소: 오목천
채비: only 카이젤(줌사 더블링거 썻습니다)
조과: 3짜후반 2마리 , 나머지 다 2학년들[울음] 마릿수는 봤습니다
        한시간 반해서 8마리면 잘한거지요?[사악]

시골 갔다가 와서 오목천으로 달렸습니다.
차가 없는 관계로 자전거 타고[울음]
운동 제대로 되는군요 가는데 30분 조금 넘게 걸립니다
가는데 미친듯이 바람이 붑니다.. 바람에 자전거가 휘청 휘청 거릴정도[어질]
도착해서 채비준비하고 던지는데 2번째 캐스팅에 2학년이 올라오네요..
입질이 없어서 계속 올라가면서 하는데
3짜 후반 한번 걸고.. 나머지는 다 2학년들[울음] 걔중에는 1학년도 있네요[헤헤]
바람이 너무 터저서 너울이 치는지 파도가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잔챙이랑 놀다가 너무 추워서 집에 가려는 순간 요놈이 무네요
[사악]
4짜 약간 못되는 놈입니다.. 그래도 힘하나는 장사입니다.
역시 이래서 오목천이 좋아..
바람이 미친듯이 부는것만 말고는 상황도 괜찮은 편이구요
이제 날씨가 조금더 따뜻하고 바람만 좀 멎으면 곧 시즌이 올거 같습니다..
담에는 꼭 4짜를 해야지!
자전거 타고 왔다 갔다 한시간 하니 손이 꽁꽁 얼었네요.. 배도 고프고..
아. .힘들다..
이상 은룡이였습니다[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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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雲門
2006년도엔 오목천에서 마리수조과를 했엇는데

요즘은 못가보니...

축하드려요..
07.03.12. 10:32
나도배서
오목천 날이 풀리면 한번 둘러봐야 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7.03.12. 10:48
재키
팔운동 다리운동 제대로 하셨네요.[굳]
07.03.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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