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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지 - 봄은 저멀리

재키 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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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이션 물고 올라온 신갈지 배스입니다.
39Cm 짜리로 손맛 좋았습니다.



2007/3/17(음1/28), 06:20-09:00
날씨 : 기온10도, 맑음, 바람조금
개황 : 수온8도, 만수위-50Cm, 흐린물
채비 : 바이브레이션*, 스푼, 다운샷, 러버지그, 카이젤
조과 : 3짜 1수

주말을 맞이하여 들뜬 마음에 신갈지로 출조하였습니다.
배서의 마음속엔 이미 봄이 한창이지만 물속 사정은 다른가 봅니다.
각종 맛나 보이는 루어들로 배스를 꼬셔 보지만
배스들은 금식중인지 물어주지를 않습니다.
물속 배스들의 봄은 언제쯤이 될런지..

많은 배스를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들녁에 돋아난 새싹과 만개한 산수유 꽃망울을 보면서
물속에도 곧 봄이 올것을 기대합니다.




먼저 벤님께서 바이브레이션으로 한수 하셨습니다.
그후 저도 채비를 바꾸어 던졌답니다.




늦게 합류하신 쿨피쉬님께서도 손맛을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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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전사
재키님 환한 미소 오랜만입니다.[헤헤]
스톡홀름 사진은 잘봤는데
언제 돌아오셨는지요...
07.03.19. 11:08
goldworm
재키님 조행기도 오랜만에 뵙는거 같습니다.
이제 시즌 시작이네요.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07.03.19. 11:49
재키
불꽃전사님,
사진 올린 다음날 출발하였습니다.

goldworm님,
예, 자주 소식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7.03.19. 13:17
난닝구
재키님 건강해 보이시네요..

넉넉한 웃음도 오랫만에 뵙는것 같네요

올해도 신갈조행기 기대 됩니다.

07.03.19. 16:40
이연(異緣)
재키님의 환한 웃음 멋짐니다..

벤님, 쿨피쉬님도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림니다..
07.03.19. 19:07
배스뚱
재키님의 웃는모습 참으로 오랜만에 뵙네요.
다들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꽃]
07.03.19. 19:35
제가 찍은 사진인데..캬..참 잘나왔네요...

저 사진 잘찍죠?[헤헤]
07.03.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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