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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풀코스 조행기..(사진첨부불가!)

암살루어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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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삼겹살에 청량고추를 비벼먹고서는..

한번도 가보지않았던 옥계천으로 무작정 갓다..
여기서 얻은 정보로 포인트라 불리는..
구옥계교를 찾아서~환경사업소를 찾아서~
30분을 헤매고 헤매서 구옥계교는 찾았으나..
환경사업소는 못찾고...
그냥 소각장앞 포인트에서 캐스팅 캐스팅..
온몸에 힘이빠지고 발과바지는 흙탕이 되서야

이곳은 아니다!!
과감히 포기하고 돌아가는길에 끄리가 생각나서
남구미대교아래에 주차하고 또 캐스팅 캐스팅..

친구가 끄리2마리 작은애들로 낚어 올렸다..
처음잡는 끄리 기대는 안했지만 손맛이 거의 없단다..
그냥 댕기면 끌려온댄다..하하

이대론 안된다!!
포기할수 없다!! 다시 차를 타고 이번엔 들성지!!
김밥8줄을 안썰고 통째로 들고 검은봉지에 넣고
샤바샤바 걸어갔더니 웬걸! 사람이 왜이리도 많은지..좋은포인트 다 장악이되있다..
하는수 없이 바람에 맞서며 캐스팅..캐스팅...
친구왈 오늘은 아니다! 집에가자! 피곤해 죽겠다!

내일의 출조를 기약하며 오늘은 두발뻗고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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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oldworm
처음엔 저도 그렇게 발품 팔면서 다녔습니다. [미소]

옥계천에 자원이 많긴하지만, 최근에 낚시꾼들이 많이 늘어서 그만큼 손맛보기도 힘들긴 합니다.
자꾸 다니시다보면 소득이 있을겁니다.
특히 지금부터 6월까진 열심히 다니세요.
연중 가장 큰놈을 볼수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07.03.25. 20:25
암살루어
와우...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옥계천.... 들이대야 겠어요 헤헤
07.03.25. 21:42
누더기도사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구미 처음왔을때 그랬습니다. 몇번더 수고하셔야 되겠습니다.
07.03.25. 21:42
빠가사리
옥계천 Point 여기 뒤져보면 많이 나옵니다... 참조하세요 [헤헤]
07.03.26. 06:36
헌원삼광
가깝고 많은곳에 포인트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축복이지요[미소]
07.03.26. 08:38
암살루어
네...일단 가서 뒤져바야할듯..[헤헤]
07.03.26. 10:55
재키
수고하셨습니다.

주인장의 지금부터 6월까지에 올인합니다.
열심히 다니시면 대꾸리 만나실 것입니다.
07.03.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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