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지 조행

겨울철 바다낚시만 다니다 따사한 봄을 맞이하야 [배스]보려 하빈지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썩 좋지 않았지만 많은 앵글러 분들이 계시더군요..
가물치대를 드리우는 분도 계시고... 포도밭 포인트에 드리대 보았지만..약은 입질만 받고..
이동하여 새물 유입구 근처 수초지역으로 캐스팅~~~ 폴링시킨다음 살살 끄는데 입질 들어옵니다..
한 탬포 쉬고 훅셋~~ 수초를 감아 버리네요... 1분여 버티기 시작~~
수초 밖으로 끌려 나옵니다.. 올해 첫[배스]~~ 41cm.. 올해도 대박 예감이 듭니다..

캐스팅 로드도 구매했고..릴만 좋은걸루 구하면 좋으련만..

참 채비는 노싱커 징거5" ~~ 하빈지는 금색펄 징거가 짱이더군요..

산란기가 기다려집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