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천에 있는 굴운저수지입니다...
디카가 없어서 맨날 지도 사진만 올려 드리는 군요...[씨익]
오늘은 홍천에 거래처에 갔다가 2시간만 던져보자 싶어서 근처를 검색해서 굴운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역시 강원도는 아직은 하는 마음입니다.
채비는 미듐 헤비대에 스피너 베이트와 헤비 텍사스를 사용했습니다.
수온도 차가워서 바닥도 한번 노려봤는데 아직 입질 무입니다... [울음]
스피너베이트에 콘테이너까지 달았는데 계곡지의 특성인지 힘들더군요.
두번째 지도에서 보면 상류가 둘로 나누어지는데 제방에서 보아서 좌안의 상류에서 했습니다.
우안의 상류도 붕어 낚시도 많이 한다던데 워킹하기 괜찮아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중, 하류는 워킹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차라리 제방에서 해볼걸하는 생각을 돌아오면서 했습니다.
좌안 중류의 직벽지대에서 잉어인지 덩치들이 라이징을 하던데 보트만 있었어두 던져보는 건데...[침]
워킹으로는 전혀 접근이 안되는 곳이더군요...[울음]
5월달에도 홍천가면 꼭 던져보고 조과 알려드리겠습니다.
雲門
제가 홍천서 굴운지 넘어가는 마을인 지금 군부대있는 송정-결운마을에서 태어났지요..
아버님이 군인이셔서...그당시 집주인 아주머님을 만나러 어머니랑 찾아 갔었던..추억도.
굴운지는 제 태어나던 해인 1966년 만들었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시더군요...
배스는 가장 먼저 유입된 저수지이나 특성상 물색이 맑고 차가워서
실제 낚시터로서 그리 각광은 받지 못합니다.
쭈신아찌님이 하신 제방기준 좌측 골짜기는 산란장으로 보통...
흔히들 우측 유료낚시터있는 골짜기에서 합니다....
가장 좋은 포인터는 그곳의 무너미 우측에 보시면 보이는 물퍼올리는 장치있는
가건물...... 그리고 그 바로위... 직벽위--산에서 시멘트로 도랑이 만들어져 있는--
에 예전 도로공사시 돌굴러 무너진곳...
그리고 제방 좌측의 홈통 요정도...
하지만.. 가족나들이 가시기 좋다는것...
좌측 상류계곡에 가재잡고 도랑치고 천렵하기 좋다는것...
아버님이 군인이셔서...그당시 집주인 아주머님을 만나러 어머니랑 찾아 갔었던..추억도.
굴운지는 제 태어나던 해인 1966년 만들었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시더군요...
배스는 가장 먼저 유입된 저수지이나 특성상 물색이 맑고 차가워서
실제 낚시터로서 그리 각광은 받지 못합니다.
쭈신아찌님이 하신 제방기준 좌측 골짜기는 산란장으로 보통...
흔히들 우측 유료낚시터있는 골짜기에서 합니다....
가장 좋은 포인터는 그곳의 무너미 우측에 보시면 보이는 물퍼올리는 장치있는
가건물...... 그리고 그 바로위... 직벽위--산에서 시멘트로 도랑이 만들어져 있는--
에 예전 도로공사시 돌굴러 무너진곳...
그리고 제방 좌측의 홈통 요정도...
하지만.. 가족나들이 가시기 좋다는것...
좌측 상류계곡에 가재잡고 도랑치고 천렵하기 좋다는것...
07.04.13. 09:51
볼살
굴운지.. 부모님이 홍천에 계셔서 저두 종종 갑니다. 갈때 마다 꽝 맞아 실의에 젖어있던 어느날 인가 운문님이 몇가지 힌트를 주셨는데...
- 제방 오른쪽부터 취수탑있는 곳까지가 포인트란 것...
- 오른쪽 상류가 물흘러나오는 자리가 잘 나온다는것... (수몰나무도 있죠??)
- 제방 좌측 골자리도 좋긴 좋은데 들어가긴 힘들다는것..
- 물이 맑아 낮보단 밤이 좋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제 경험에 따르면 나름대로 배스가 잡힐 만하게 생긴곳은.. 로프하나 들고 가서 가드레일에다 묶고선 직벽타고 내려가야만 한다는것입니다...
또 현지 꼬맹이들한테 물어봐도 괜찮고요.. (2짜는 2시간에 50마리씩 잡는다는 꼬맹이들 있음.. ^^)
좋은 결과 있으시길...
target=_blank>http://potamon.net/bbs/view.php?id=JulyPhoto&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5&PHPSESSID=114f663f0c9920ec2691a7f2b0b091b2
- 제방 오른쪽부터 취수탑있는 곳까지가 포인트란 것...
- 오른쪽 상류가 물흘러나오는 자리가 잘 나온다는것... (수몰나무도 있죠??)
- 제방 좌측 골자리도 좋긴 좋은데 들어가긴 힘들다는것..
- 물이 맑아 낮보단 밤이 좋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제 경험에 따르면 나름대로 배스가 잡힐 만하게 생긴곳은.. 로프하나 들고 가서 가드레일에다 묶고선 직벽타고 내려가야만 한다는것입니다...
또 현지 꼬맹이들한테 물어봐도 괜찮고요.. (2짜는 2시간에 50마리씩 잡는다는 꼬맹이들 있음.. ^^)
좋은 결과 있으시길...
target=_blank>http://potamon.net/bbs/view.php?id=JulyPhoto&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5&PHPSESSID=114f663f0c9920ec2691a7f2b0b091b2
07.04.13. 09:58
볼살
헉... 이미 운문님이 올리셨네요.. 아이고 민망하여라... ^^
07.04.13. 09:59
최남식
저는 시동리에서 군생활했습니당~
굴지리 유격장 생각이 나네요.
굴지리 유격장 생각이 나네요.
07.04.13. 11:26
쭈신아찌
네, 운문님, 볼살님 감사합니다... [꾸벅]
어쩐지 다음달에는 제방 우안에서 우안 골짜리까지 해봐야겠습니다...[씨익]
어쩐지 다음달에는 제방 우안에서 우안 골짜리까지 해봐야겠습니다...[씨익]
07.04.13. 18:26
쭈신아찌
최남식님도 굴운지와 가까운곳에 인연이 있으시네요...[하하]
07.04.13. 18:27
나도배서
저수지가 참 독특하게 생긴 것 같습니다.
가까우면 한번 가볼만 하겠습니다만..워낙이 멀어서..
쭈신아찌님이 올리시는 조행기 기대됩니다.
가까우면 한번 가볼만 하겠습니다만..워낙이 멀어서..
쭈신아찌님이 올리시는 조행기 기대됩니다.
07.04.14. 10:03
쭈신아찌
나도배서님 감사합니다...
이번달에 질리언도 하나 사야 되서 디카를 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푸하하]
디카사면 아담한 저수지의 풍경도 올려드리겠습니다...[씨익]
이번달에 질리언도 하나 사야 되서 디카를 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푸하하]
디카사면 아담한 저수지의 풍경도 올려드리겠습니다...[씨익]
07.04.14.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