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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너 옥계수로#2

스피너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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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피너입니다.
22일 광덕지 '꽝' 수모로순금이님께 내공을 전수 받아 순금미노우미님이랑
오늘 처음간 회사 후배랑 수로로 갔습니다.
야간근무 마치고 밥을먹을껀가 물을 담글까 고민하다 몸이 가자고 하는데로 갔습니다.

오전 10시를 훌쩍넘어 날도 뜻뜻 해서인지 생각 보다 잘 안되더군요.,
순금 전법의 순금이 님도 베이트로 4짜 1수 ,,
순금이님 배회한던곳을 살짝 담궈서 2짜만 보다가 회사후배랑 47cm 하나 건져 봅니다.
이전에 매립지 건너편에서  첫 4짜를 본곳이라 같은 곳에서 올려봅니다.
아직까지도 큰놈 입만보면 겁이나네요^^
최근들어 조행횟수가 느는걸 보니 저도 환자가 되어 가는가 봅니다.
날도 뜨거운데 햇빛 조심하세요.저도 광덕지 갔다가 손,목에 피부가 다일어났네요.
그럼~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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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따루
축하드립니다.
저도 22일 축구 경기를 마치고 회사 후배와 낚시 갔었는데..

대물(저는 40이상이면 대물입니다..) 배스가 저의 윔을 먹는 순간 훅킹했으나..
너무 흥분한 나머지..줄이 끊어저 버려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맑은 물에서의 루어는 가끔 사람을 미치게 하더군요[울음]
07.04.23. 15:02
키퍼
환경사업소 앞으군요 배스 씨알이 좋습니다.[굳]
07.04.23. 20:04
순금미노우
요즘 옥계에 키퍼님을 뵙기가 힘드네...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씨익]

출.퇴근 조행 안하십니까...?

나날이 늘어가는 스피너님 내공에 제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헤헤]

분발해야 겠습니다...
07.04.23. 23:46
배스사냥
축하 축하 합니다
역쉬 옥계 배스 빵은 좋아~~~~
요즘 배스 살란철이라 좀 잡기 힘든 상황인데
축하 드립니다
07.04.24. 01:19
쭈꾸미사랑
아~ 저는 매번 수로가면 꽝인데... 웜이 잘올라오나요.?
07.04.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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