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본 옥계천 공대앞
지난 토요일,
학원인테리어 공사때문에(먼지가 많이 날려서) 잠시 피해있느라 옥계천을 찾았습니다. [미소]
한 일이주 못와본거 같은데, 그사이에 풀이 많이 자랐더군요.
지난번에 싹 정리해서 치웠는데, 여전한 쓰레기들...
한봉다리 일단 채워놓고
스피너베이트로 쭉 가면서 긁어봤는데, 알자리 지키는놈 한마리 본거말고는 소득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낚시하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잠시 머문동안만해도 6-7명이 들러가시더군요.
처음 쓰레기 봉투를 꺼내든곳이기도 해서 애착이 가는 곳입니다.
비록 고기는 못잡더라도 정기적으로 들러서 쓰레기를 치울 작정입니다.
공산명월
부지런 하시고 수고 하심에 [짝짝]보냅니다.
골드웜님의 쓰레기 청소 얘기만 들으면 왜 얼굴이 화끈그리는지 모르겠습니다.[부끄]
골드웜님의 쓰레기 청소 얘기만 들으면 왜 얼굴이 화끈그리는지 모르겠습니다.[부끄]
07.04.30. 11:59
나도배서
멋진 골드웜님....[굳]
07.04.30. 12:19
雲門
골드웜님은 멋쟁이 [굳]
07.04.30. 12:45
낚시미끼
사람많고 잘 안잡힌다는 곳에 도전의식이 ,...
역시 깔끔한 골드웜님 [굳]
역시 깔끔한 골드웜님 [굳]
07.04.30. 14:20
도도
대구 권에 가서 제일 화났던것이 바로..
왜이리 물이 많이 보이는지 [쳇] 입니다 !
또 한건 하시고 오셨군요 [꽃]
왜이리 물이 많이 보이는지 [쳇] 입니다 !
또 한건 하시고 오셨군요 [꽃]
07.04.30. 14:25
비린내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제가 늘 부끄럽습니다. [부끄]
07.04.30.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