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송전 야간
날도 덥고, 돈도 없고해서 가까운 송전지로 밤마실을 자주 갑니다.
송전 수위는 내리락 오르락하며 매일 매일 바뀌고 있으며 조과도 낱마리에 만족해야만 하는 배스에게나 낚시인에게나 매우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래도 잘 뒤져보면 이렇게 짜릿한 손맛을 보여주기도 하는 송전지.
예년에 비해 야간에 송전지에서 루어꾼 보기가 너무 너무 힘듭니다.
으슭한 밤에 저혼자 던지고 있으려면 쪼매 무섭습니다.
송전으로도 좀 나오세요~~
* 사진설명: 송전지 하류 민물공원 앞에서 서스펜드형 조인트 미노우로 바닦을 긁었더니...
싸이즈는 다들 고만고만합니다.
* 실명제 하니까 좋습니다.
공성민(송탄배서)
저희 집에서 딱 15분 거리에 있는곳입니다...
예전엔 야간조행도 많이 했었는데...
언제 한번 슬그머니 나가봐야겠습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예전엔 야간조행도 많이 했었는데...
언제 한번 슬그머니 나가봐야겠습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7.05.26. 16:06
박홍근(다영이아빠)
튼실한 배스입니다.[굳]
오산찜닭은 어떤 맛일까 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하하]
인상도 푸근하시고 손맛 좋으셨겠습니다.[꽃]
오산찜닭은 어떤 맛일까 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하하]
인상도 푸근하시고 손맛 좋으셨겠습니다.[꽃]
07.05.26. 17:20
조근호(송골매)
송전 밤낚시 한번 가봐야하겠습니다
소식 고맙습니다 ...[미소]
소식 고맙습니다 ...[미소]
07.05.26. 19:01
이강수(도도)
송전도 안가본지 한참인듯 합니다.
밤엔 뻘밭 조심하셔야 합니다[꽃]
밤엔 뻘밭 조심하셔야 합니다[꽃]
07.05.26. 20:18
김도진 [ DJ ]
작년에 송전에서 입에 피어싱 한 배스를 잡은 기억이 납니다...손맛 축하 합니다.
07.05.27. 00:35
전정곤(빡빡이)
진성님 안녕하세요..
송전 올해들어 4번줄조 4번꽝 송전으로 발길이 안가네요 [미소]
손맛축하드려요
송전 올해들어 4번줄조 4번꽝 송전으로 발길이 안가네요 [미소]
손맛축하드려요
07.05.27. 21:58
김성곤(雲門)
배스가 튼실합니다...
07.05.28. 10:42
장인진(재키)
금년에는 송전을 한번도 안갔네요.
금주 주말에 송전/고삼/미리내 중 한곳에 갈 생각인데
어디가면 배스들이 반겨 줄런지..
금주 주말에 송전/고삼/미리내 중 한곳에 갈 생각인데
어디가면 배스들이 반겨 줄런지..
07.05.29.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