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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지 - 아침산책

장인진(재키) 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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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지의 아침입니다.
해가 떠오른 후 신갈지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폰카라서 화질은 별로네요.



[테이블시작1]
2007/5/29(음4/13), 05:30-07:00
날씨 : 기온20도, 구름, 바람없음
개황 : 수온22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다운샷*, 네꼬리그
조과 : 3짜이하 2수
[테이블끝]

오랬만에 벤님과 함께 출근전 조행에 나섰습니다.
함께 배싱한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오랬만에 찾아간 실갈은 물이 많이 줄어있습니다.
조금만 더 빠지면 현식이네 산자락 끝부분의 셸로우에
장화를 신고 진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6시가 넘어가자 피딩이 목격되지만 루어에는 입질이 없습니다.
네꼬리그에 사용한 스왐프 크롤러 웜이 너무커서일까요?

다운샷으로 채비를 교체합니다.
웜은 C테일 머리부분 잘라낸 것으로 달았습니다.
흐흐흐 입질이 오네요.
천천히 랜딩하며 손맛을 느껴봅니다.

그러나 그 후로는 지루한 시간만 흘러갑니다.
...

철수하기 위하여 돌아나오는 길에
버려진 그럽의 꼬리만 떼어서 달고 던졌더니 또 입질이 옵니다.

고기는 있는데 먹지 않을 때는 작은 웜을 사용하여야 겠습니다.
심심풀이 땅콩처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작은 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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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폰카라도 풍경과 어우러져서 잘 찍혔네요. [굳]
07.05.29. 13:47
유희진(바운스)
요즘.. 신갈지 물이 많이 줄었다고 들었는데..
조황이 그래도 나름 좋은것 같습니다[헤헤]
07.05.29. 14:07
김성곤(雲門)
핸드폰으로 찌겅ㅆ다고 보기 힘들정도로 좋군요..

아침 조행 다시 하긴 해야 할텐데...
07.05.29. 14:44
박재완(키퍼)
요즘 새벽에 알람 울릴때마다 고민합니다.
살짝 나갈까 말까...[씨익]
아침풍경 사진이 멋있습니다.
07.05.29. 15:56
김도연(WaterWorld)
저두 신갈지가 회사 가는길이라서 출근 캐스팅 하려했는데
아침에 일어나기가 고욕입니다.
빠른시일안에 꼭 한번 해보려 합니다.
07.05.29. 20:57
Time
탑워터를 그냥 던지고 싶은 맘이 드는 풍경이네요..
07.05.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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