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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동기랑...

김호철(프라이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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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프라이드 입니다.[꾸벅]
요즘은 마음먹고 낚시를 가지 못하는 관계로 이렇게 짬낚시를 합니다.
지난 토요일 금화지에 집사람과 바람쐬러 갔다가 잠시 퐁당그리는데 글쎄 요놈이 나오더군요

             

다음날 일요일 금화지 새벽 소탕을위해 5시 침투 근데[버럭][버럭] 달랑 두 마리 그중 한놈 사진만
그리고 금화지 배수가 엄청 되었더군요 덕분에 여러 아이템 획득 했습니다.[푸하하][푸하하]
물 빠진 금화지의 석축은 아이템이 가득가득[헤헤][헤헤]
             

그리고 오늘 퇴근길 동기 영소랑 두동 저수지로 휘~~잉[씨익][씨익]
두동 저수지도 배수가 엄청나게 되었더군요 허나 우리 둘 각각 6마리씩 잠 못자게 해놓고 철수 했습니다
이번 한주도 아주 즐거울거 같습니다.[헤헤]
             
             
             
             
             
오늘의 장원 영소의 34 배스 두동저수지 이거 정말이지 재미도 있지만 대물도 있을법도합니다
            
요즘 동기녀석 루어에 눈을 뜨는지 환자 기질이 보입니다. 잡기도 저 보다  더 잘 잡구요
이렇게 둘이서 퇴근길에 잠시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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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니비
두 분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던지고...
흔들고...
감고...
푸하하 신난다~~~ [꽃]


혹, 횡재하신 아이템공개하시면 안될라나요!
지껏두 하나 정도는 있을 법해서요. <농담이어요>
07.06.05. 00:30
이정호(무지개)
손맛..거기에다 아이탬획득까지~

1석 2조 출조 축하드립니다. [씨익]

출조시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07.06.05. 00:34
김진충(goldworm)
지그헤드들 모아서 녹아가는 바늘 잘라내면 훌륭한 다운샷싱커가 됩니다.
버리지말고 다 모아두시면 쓸데가 많습니다. [미소]
07.06.05. 01:03
전정곤(빡빡이)
축하드려요 부러워요 [미소

07.06.05. 05:23
박홍근(다영이아빠)
아이템도 잡은걸로 쳐주는데 얼마나 좋은 아이템을 낚으셨길래...[하하][궁금]
친한 분을 환자로 만들어서 같이 다니면 좋지요.[꽃]
07.06.05. 08:13
김성곤(雲門)
아이템.. 획득도 좋은 조행의 결과죠[굳]
07.06.05. 09:55
권수일(깜)
아이템 획득을 축하합니다. [미소]
손 맛 도요~
07.06.05. 12:53
강성철(헌원삼광)
아이템도 획득하시고 친구분과 멋진 시간 보내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7.06.05. 13:43
김진충(goldworm)
마음맞는 낚시친구가 있다는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굳]
07.06.05. 19:11
이정길(순금미노우)
저도 눈씻고 다녀야 겠습니다...[헤헤]

친구분이랑 조행 멎집니다..[굳]
07.06.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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