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드디어 나도 오짜??

김정수(최고당) 2069

0

11
그간 모두들 안녕하셨는지요??

일요일에 신갈다녀와서 이렇게 글을 또 씁니다..

날씨 무지하게 덥네요[기절] 이번주도 참 힘든 낚시하고왔습니다

토요일은 친구들과의 약속때문에  새벽 5시까지 술마시고 들어와서 샤워한다는게

미끄러저서 이마가 찢어졌네요  [울음]

이제 술 조금만 적당히 마실려고합니다  피자국 없에고 대강 세수하고 신갈저수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동행님께서 조행기 올려주신곳에 갈려고 30분 가량을 길을못찾아

헤메다가 겨우 제방쪽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러곤 동행님게 전화하곤 포인트가 어딘지 여쭈어 봤더니 너무도 상세하게 알켜주셨습니다

제방에서 매미산포인트 가기전 식당하나 나오고 버려진 배 나오면 그쪽에서 50M 가량이 포인트라고

동행님 믿고 이번에서 다른곳엔 캐스팅도 않하고 바로 그곳을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딱 그포인트에서 다른분이 먼저하고계시더군요,,,계속 그자리가 탐났지만..

옆에가서 캐스팅하면 예의가 아닌것같아서 다른쪽캐스팅 하는데 그분이 30분정도 있으니깐

다른곳으로 가시더라구요[헤헤] 얼른 다운샷 채비로하고 장타를 날려봅니다

4~5번 캐스팅하깐 30정도 되는 놈이 나오더군요 역시 동행님의 신갈정보는 최고인듯합니다

사진한방 찰칵찍고는 다시 다운샷으로 캐스팅..한방에 나오더군요..싸이즈가 제가잡은놈중

제일 커서 너무 흥분했던게 생생하네요 아직도 원례는 싸이즈는 측정않하지만

이번에 로드에가사 살짝표시해놔서 집에서가서 확인하네 아쉽게고 48이 나오군요

사진도 찍은다는게 혼자 셀카니 영 이상하게 나오네요 잘나오도록 계속찍자니 배스한테는

못할짓 같아서 그냥 보내주었습니다 나중에서 사진찍어줄 사람 같에 대리고 가야겠습니다[헤헤]

그러곤 속이 너무 않좋았던 탓에 그만 철수하게됐네요  집에와서는 또 친구들과  술한잔한다는게

저녁8시부터 아침6시까지 술마시다가 사무실로 바로출근하게 됐어요 지금도 술냄새때문에

죽을것 같습니다[헤헤] 이만 초보에 조행기였습니다

사진은 죄송하지만 150KB넘어서 올리질 못하겠네요[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1
김정수(최고당)
사진 올리고 싶은데 크기 줄이는 방법이 있지만 아직 술이 덜깬상태라

제정신이 아니네요
07.06.11. 13:42
박흥준(同行)
요즘 신갈저수지 배수를 너무 많이 하는 관계로 토요일 반나절 만에 저수지 물이 30cm 밀려나간 상태인 관계로 저수지의 모든 물고기가 스트레스를 받아 입을 잘 열지 않아 신갈저수지 전 지역이 좋지 못하지만 그나마 산책로가 좋을 것 같은 생각에 추천을 한 것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군요.
그중에 보트가 있는 곳을 추천한 이유는 연안에서 종 멀리 캐스팅을 하면 수심의 깊이가 좋으며 좁지만 새물이 내려오는 곳이 있어서 저녁 또는 새벽에 빅사이즈를 욕심나는 지역인지라 소개를 하게 되었군요.
좋은 사이즈의 [배스] 손 맛 축하하며 다음에는 아침 피딩타임에 바이브레션으로 공략해보기를...
07.06.11. 14:13
정경주(암살루어)
축하합니다.. 손맛 좋았겠습니다.[굳]
07.06.11. 23:34
이정길(순금미노우)
역시 신갈은 동행님의 나와바리인것 같습니다...[굳]

튼실한 신갈[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다음엔 신갈 배스 사진도 함께....[꽃]
07.06.12. 04:56
전정곤(빡빡이)


5짜 그느낌 저도 잇혀지지 않아요 축하드려요 [헤헤] [굳]
07.06.12. 07:40
김정수(최고당)
죄송하지만 5짜는 아니였어요 48나왔거든요...그리고 사진은 있는데

150kb가 넘어서 올리는것을 포기했습니다 다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07.06.12. 07:46
양현(joker)
축하드립니다~[꽃]
이제 신갈에서는 제가 제일 초보겠는데요~[헤헤]
07.06.12. 10:22
김정수(최고당)
이번주에도 보트있는곳에 새벽에 가볼까 합니다

혹시나 주말에 신갈오시는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같이 낚시해보싶네요

초보라 배울것도좀 배우고[헤헤]
07.06.12. 13:56
장인진(재키)
신갈지 대꾸리 축하합니다.[꽃]

내일아침 벤님과 신갈지 꽃밭에 갈 예정입니다.
8번좌대앞까지 걸어서 진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잔챙이라도 손맛좀 보았으면 합니다.
현식이네에 주차하고 걸어서 들어가면 됩니다.
07.06.12. 14:20
김정수(최고당)
재키님 요즘 신갈 8번좌대있는고 대박맞는다고하네요

빅사이즈의[배스]만나고 오시길 빌계요[헤헤]
07.06.12. 20:3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드디어 나도 오짜??"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가물치goldworm 조회 211403.05.05.00:20 9
    03.05.05.
    올해들어 여러차례 가물치 출조길에 나섰으나, 번번히 꽝... 오늘은 구미배스사냥 회원들과 함께 의성근처 지도를 펴들고 닥치는대로 여기저기 들러봤습니다. 햇볕도 없고, 바람은 불고... 안조건속에서도 입질만은 ...
  • 기타goldworm 조회 171403.04.30.12:23 9
    오전에 한시간가량 던져보다 왔습니다. 수위는 조금 낮아졌지만, 흙탕물은 여전하였고, 낚시하며 보니 계속 수위가 조금씩 상승중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일먼저 갔던 본강합수지점. 흙탕물과의 경계부분에 스푼을 ...
  • 낙동강 만수위 & 끄리
    아침나절 잠깐 나가봤습니다. 낙동강 수위는 장마때와 비슷합니다. 엄청 불었습니다. 수해라도 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철탑끄리는 여전히 잘 나옵니다. 10번 던지면 8마리는 잡힙니다. 주무기는 5그...
  • 끄리잡다가 강준치를...
    느즈막한 출근길... 어제 내린비로 배스는 조금 힘들어보여서 또 철탑에 차를 세웠다. 장화를 신고 풀밭을 헤치며 진입해보니 수위가 어저께보다 약간 낮아져있었고, 물색은 여전히 탁했다. 5g 짜리 스푼부터 장전해 ...
  • 날으는 끄리.
    기타goldworm 조회 192203.04.22.13:03 9
    03.04.22.
    가물치에게 혼난뒤로 요 며칠 몇가지 바쁜일 처리하느라 낚시다운 낚시도 못하고... 아침 일찍일어나긴 했지만, 피곤해서 다시 잠들었다가 느즈막히 나선 출근길... 아파트베란다에서 내다보니 강물이 상당히 불어있...
  • 금호강세천 오짜
    배스goldworm 조회 264703.04.10.14:47 9
    03.04.10.
    새벽 6시 30분경 집을 나서 금호강으로 차를 몰았다. 금호강은 다 좋은데 물이 너무 탁해서 망설여지는 곳이다. 그래도 서울사람들 자주가는 신갈 수질에 비하면 1급 청정수(?)라 하니... 신갈도 언젠간 한번 꼭 가봐...
  • 가물치는 아직....
    가물치goldworm 조회 218803.04.07.10:12 9
    일요일 느즈막하게 이리저리 전화를 돌려보다 가모티님과 동행해서 의성권으로 가물치 사냥에 나섰다. 수초는 아직 전혀 보이지 않고, 사그라드는 갈대밭 뿐. 여기저기서 개구리루어 착수음에 놀라 튀는 가물치도 보...
  • 오늘에서야 비로소 한마리....
    goldworm에게 가물치 낚시를 배운지 벌써 햇수로 2년째 작년 겨울 goldworm으로 부터 물려받은 가물치대를 겨울 낙동강에서 스푼달고 혼자 캐스팅 연습만 하다가.. 드디어 금년 4월,, 아니 정확히 3월 30일 부터 가물...
  • 구미대교 쏘가리
    퇴근후 달새님이 구미대교 밑으로 낚시하러 가자더군요. 전 옥계수로애 가고 싶었는데................ 작년에 처음 루어낚시로 누치를 잡은 포인트 밑에서 첫 캐스팅에 입질인지 돌인지 헷갈리는 느낌 후 다시 케스...
  • 새벽에 신동지잠깐!  다녀왔습니다.
    알람을 5시 30분에 맞춰두었는데, 울리기도 전에 눈이 번뜩 뜨인다. 유난히 새벽잠이 많았던 내가... 이젠 골수 낚시꾼이 된것일까? ^^ 비좁은 닥보트에 모처럼만에 밧데리와 가이드모터까지 달아놓으니 다리를 어디...
  • 철탑 강준치와 부러진 쏘가리대
    일요일 저녁무렵 동생과 철탑에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철탑 배수구를 제방입구 다리아래로 계속 고정시켜둔거 같았습니다. 덕분에 광암천의 수량이 많고 원래 샛강쪽의 수량은 줄어들었습니다. 수위는 초봄 수준보다 ...
  • 이슬과다섭취로 어제는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비실대야 했습니다. -_- 원기도 회복할겸 또 지난번 지천철교갔다가 흙탕물만 바라보다 그냥왔어야 했던것을 떠올리며 출발~~ 지천철교 상류쪽에 새벽6시 도착. 물색은 ...
  • 2주만에 금호강에 갔습니다. 금일 오후 3시 정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더군요. 물색도 많이 좋아졌고, 냄새도 나지 않더군요. 렁커로 첫번째 캐스팅 입질확인...이후 한 조사님이 오셔서, 잠시 이야기 하다가.... 두...
  • 흙탕물 신동지에서 30마리씩이나... ^^
    휴가 첫날. 위도 가려던 계획도 취소하고 초동지나 다녀올까 하다가... 가까운 신동지나 가보자싶어 모처럼만에 가이드모터에 미리 충전해둔 밧데리까지 대동하고 새벽5시 집을 나섰다. 닥보트에 바람넣고 낚시대챙기...
  • 군위 꺽지사냥
    정보goldworm 조회 342203.07.02.12:57 3
    전날 샾에서 쏘가리 금어기 풀려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이야기들을 듣고, 꺽지가 덜컥 잡고 싶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막내를 데리고 올해 첫 꺽지출조... 무기는 지그헤드 1/16, 1/8 거기에 맞는 웜. 스피너, 스푼...
  • 가물치goldworm 조회 156103.06.20.13:57 3
    어제 내린비의 양이 30미리는 넘은거 같은데... 그래도 아침 햇살이 좋아보여서 나섰습니다. 저수지마다 약간의 흙탕물이 채워져있고, 가물치들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더군요. 10시경이 되어 햇살이 뜨거워지니 수면에...
  • 요즘까지 다녀온 금호강 지천철교아래 배스조황은 지난 금요일 지천철교로 해질무렵 밤낚시 갔습니다. 일단 지천철교아래서 스피너 베이트 1/2oz로 캐스팅...몇번후 뭔가 묵직한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배스는 아니...
  • 새벽 가물치.
    가물치goldworm 조회 398303.06.18.13:55 3
    새벽 6시에 가물치낚시를 한번 보고 싶어하는 동생을 데리고 가물치사냥에 나섰습니다. 올해 들어 새벽 가물치 출조에서 단 한마리도 못 올린터라 그다지 기대도 않았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바로바로 입질이 들어오...
  • 가물치goldworm 조회 159703.06.16.12:16 3
    03.06.16.
    일요일 오전부터 가물이 사냥에 여념없다는 달새에게 전화를 해보고 볼일다보고나서 오후 2시 온가족을 대동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접선장소에서 만나 저수지를 둘러보니 말풀이 많이 삭아내렸더군요. 뒤따라 마름이 ...
  • 와이프랑~~~
    배스이민호 조회 188503.07.28.12:59 2
    03.07.28.
    날씨:흐림 시간:오후6시~8시 물색:흐림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와이프랑 출조를 나갔습니다. 첨엔 쏘가리를 잡을려고 하였으나 와이프가 험한 지형에는 적응을 못 하더라고요. 바로 다른 커플이 도착했는데 우리랑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