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옥계수로 환경사업소.
안녕하세요 미소년낚시인 입니다.
원래 순금미노우님, 지누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아침일찍 출조하기로 했는데
제가 그만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오후 늦게 혼자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 : 오후 2:30 ~ 오후 5:00 까지
채비 : 내꼬리그, 카이젤, 지그해드에 여러가지 웜, 포퍼
조황 : 3짜 중반 1수.
오후 2시반 정도에 도착.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내꼬리그로 [배스]를 유혹해봅니다.
헌데 내꼬리그 무반응.
카이젤 무반응.
지그해드 무반응.
[배스] 다들 어디로 사라졌나??[생각중]
4시반까지 입질한번 받지 못하고 허탈해 하고 있다가
포퍼로 교체해서 지져 봅니다.
3짜 중반 [배스]가 바로 물어주네요 ..[하하]
다행이 꽝은 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순금님, 지누님 오늘 정말 죄송합니다. [꾸벅]
강주영(똔방각카)
어라 저도 오늘 옥계수로에 있었는데. 혹시 옥계교 입구쪽에서 낚시 즐기시던 두분 중에 한분이신가요? 전 오늘 꽝 했습니다. 비도 오고 해서 밥먹고 집으로 :::::::>> 가다가 다시 약목으로 고고싱~ 용화지에서 6시30분까지 온갖방법을 다 썻지만 꽝했네요. 입질은 많이 받았는데 챔질을 못 해서. 다음번에는 낚시 하시는 분들 계시면 먼저가서 인사라도 건내봐야겠네요.
07.06.23. 23:17
최재범(미소년낚시인)
똔방각카님께서 옥계교에서 본 2명중에 한명이 저 일껍니다. [하하]
저는 낚시하는 다른 분들은 보질 못했는데
비가 와서 그런가 낚시하시는 분들이 한분도 없었습니다.
똔방각카님께서는 어디서 하고 계셨는지요 ??
다음에 날씨가 좋을때 뵙게 되겠죠??[하하]
저는 낚시하는 다른 분들은 보질 못했는데
비가 와서 그런가 낚시하시는 분들이 한분도 없었습니다.
똔방각카님께서는 어디서 하고 계셨는지요 ??
다음에 날씨가 좋을때 뵙게 되겠죠??[하하]
07.06.24.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