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만 워킹 다녀왔습니다.
▲ 최대어 5짜 -1, 그래서 4짜!
스*거 5.5인치 텍사스리그, ML스피닝, 7파운드 카본라인.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용인의 젠티입니다.
모처럼 쉬게 된 일요일, 친구와 함께 둘이서 대호만을 다녀왔습니다.
보팅하시는 분들께 여쭌 워킹포인트는 제방이라 하시기에, 바로 제방 1/4정도만 워킹했습니다.(워낙 길기에)
말로만 듣고 제가 처음가본 대호만은 한마디로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일단 조과가 좋았고, 루어는 가리질 않고 다 나와 주었습니다.
낚시 시간 3시간여... 제가 15수, 친구가 저조한 성적으로 6수 랜딩했습니다.
처음 운용한 바이브레이션부터 저녁 8시 낚시 마칠때 탑워터까지... 35cm이하는 단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대호만은 원래 그런것인지, 신기하게도 3짜 후반에서 대부분 4짜였습니다.
팔이 아프고 엄지가 벗겨진다는것을 처음으로 경험해 봤습니다.
이 날의 최대어 49cm, 5짜가 아니라고 친구가 엄청 아쉬워 했지만 저는 날아갈 듯 기뻣습니다.
제 기록을 세운날이여서 그랬고요,
그 기록은 언젠가 또 깨질것이기에 또 다른 기대을 안고 다녀온 대호만 워킹이였습니다.
불이나케 제 소개 사진도 바꿨답니다. [미소]
꼬랑지) 오전 일찍 썬캡과 계측자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귀한 선물을 받아 얼마나 마음 뿌듯한지 모르겠습니다.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푸른아침님, 조커님, 도도님, 김성래님, 춘천 식구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고맙습니다. [꾸벅]
박동석(아이리스)
정말 부럽습니다..손맛 제대로 보셨네요....
07.06.25. 14:55
김성곤(雲門)
요즘 시즌에 정말 대박조황입니다[굳][굳][굳]
07.06.25. 15:29
공성민(송탄배서)
손맛 제대로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굳]
07.06.25. 16:22
김진충(goldworm)
[굳][굳][굳]
축하합니다. [꽃]
축하합니다. [꽃]
07.06.25. 17:08
권창주(푸른아침)
그 기록은 금방 깨질 것입니다.
5자 배스로 대문 사진 바뀌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5자 배스로 대문 사진 바뀌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7.06.25. 17:10
이강수(도도)
축하 하면 안됩니다 [흥]
전 배가 많이 아픕니다.
제 나와바리인데 요몇일 한번도 못갔습니다 에고..
아이고 배야 ...[꽃]
전 배가 많이 아픕니다.
제 나와바리인데 요몇일 한번도 못갔습니다 에고..
아이고 배야 ...[꽃]
07.06.25. 17:13
이재훈(멋쟁이배스)
축하드립니다. 그런 좋은 환경이 있는 것도 복이네요!
07.06.25. 17:22
서광석(짝퉁배서)
어제 대호만에서 보트 접고 있는데
워킹 인트가 어디냐고 물으시던...
[생각중] 분명 얼굴이 틀린듯 싶은데...[하하]
6시간 보팅한 저하고 비슷하게 잡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굳]
워킹 인트가 어디냐고 물으시던...
[생각중] 분명 얼굴이 틀린듯 싶은데...[하하]
6시간 보팅한 저하고 비슷하게 잡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굳]
07.06.25. 17:55
김영대(무리야)
오우!! 축하드립니다. [꽃]
비가 안와서 여전히 빠진 물이 회복되질 않았군요.
7월 초순에 대산 출장 예정이니, 저도 잠시 짬낚시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봤습니다.
비가 안와서 여전히 빠진 물이 회복되질 않았군요.
7월 초순에 대산 출장 예정이니, 저도 잠시 짬낚시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봤습니다.
07.06.25. 18:13
김태영(젠티)
아, 짝퉁배서님이셨군요.
그 친구가 제 친구 맞습니다.
제가 차 대고 있는데 먼저 내려 보트 내리는곳으로 가더군요.
제 친구가 산도둑 같이 생기고 말도 이쁘게 잘 안하는데
혹 무슨 무례를 저질르지는 않았는지요.
좋은 조과 본 것은 다 짝퉁배서님 덕분입니다. [꾸벅]
저같은 초보가 대박(?) 하는걸 보면
수도권분들한테 추천할만 곳이긴 한데 조금 멀긴합니다. [미소]
그 친구가 제 친구 맞습니다.
제가 차 대고 있는데 먼저 내려 보트 내리는곳으로 가더군요.
제 친구가 산도둑 같이 생기고 말도 이쁘게 잘 안하는데
혹 무슨 무례를 저질르지는 않았는지요.
좋은 조과 본 것은 다 짝퉁배서님 덕분입니다. [꾸벅]
저같은 초보가 대박(?) 하는걸 보면
수도권분들한테 추천할만 곳이긴 한데 조금 멀긴합니다. [미소]
07.06.25. 18:16
조현식(골프맨)
이런날도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저도 이런날 빨리 오길..
07.06.25. 19:54
곽병희(10년째초보)
전 일단 4짜만이라도 잡는날이 오길 학수고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부끄]
멋진 배스입니다.....튼실한 배스 축하드립니다....[굳]
멋진 배스입니다.....튼실한 배스 축하드립니다....[굳]
07.06.25. 20:23
박만수(바트)
[짝짝] 부라보!!! 표정을 보니 정말 행복하셨나 봅니다. 대박하신것 축하드립니다.
07.06.26. 00:13
성인욱(시우)
도도님 제 나와바리인데요..대호만에 도도님젠티님, 짝퉁배서님 접근금지 팻말 부쳐야겠습니다..
축하드리고 저도 대호만 못나간지 3일 됐네요..차타고10분도 안걸리지만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이번주는 출장이고 주말에 대호만 오시는분있으시면 연락한번주세요..
축하드리고 저도 대호만 못나간지 3일 됐네요..차타고10분도 안걸리지만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이번주는 출장이고 주말에 대호만 오시는분있으시면 연락한번주세요..
07.06.26. 00:44
김도진(DJ)
축하 합니다...아~또 대호만도 가야 겠고, 여기저기 가고자픈 곳만 계속 늘어 납니다.
07.06.26. 10:40
양현(joker)
대호만도 가보고 싶은 곳이긴한데 이상하게 연이 닿질않네요~
대박조행 축하드려요~[꽃]
대박조행 축하드려요~[꽃]
07.06.26. 10:51
장인진(재키)
대호만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그 기록 금방 깨어질 것 같습니다.
대호만 워킹포인트는..
수문옆 석축지대와
제방의 청년회의소 입간판이 서있는 근처입니다.
이 2곳이 수심이 깊고 수중 스트럭처도 좋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기록 금방 깨어질 것 같습니다.
대호만 워킹포인트는..
수문옆 석축지대와
제방의 청년회의소 입간판이 서있는 근처입니다.
이 2곳이 수심이 깊고 수중 스트럭처도 좋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07.06.26.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