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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 다녀왔습니다.

최정훈(프리맨) 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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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 다녀왔습니다.

수문에 도착해보니 수위는 많이 올라있었고
녹조가 너무 너무..많이 심했습니다.

제방쪽도 마찬가지였고 제방지나 산쪽으로
직벽은 그나마 녹조가 덜 하였습니다.
한낮에도 그늘이라 비교적 시원했구요..입질도 있구요..
다만...씨알이 별로네요..

그렇게 직벽에서 3학년 초반 3마리 만났습니다..

채비는 이카(정확히 짝퉁이카->무카)랑 카이젤리그 사용했구요..
(무카는 이카보다 쬐끔 가벼워서 비거리가 쬐끔 떨어지는데..
착한가격땜에 자주 사용합니다)

제 주력채비가 이카랑 텍사스리그인데...
신갈에서는 이상하게 텍사스리그가 안먹히는군요..

이상으로 짧게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쓴 조행기라서...어설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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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열(해즐럿)
형~ 혼자 낚시 다니지말고 같이 좀 댕기자.
07.07.06. 23:15
이승철(초:初)
녹즙이 끝내주는군요 [굳]
07.07.07. 09:35
차영진(chapro)
퍼마시면...안대겠죠?...[씨익] 제가 있는 대청댐도 이제 슬슬 보입니다...여기도 한번 지대로 끼면 우리나라에서 몇손까락 안에 들지요 아마....아주 걸쭉해 집니다...그렇죠 운문님?....
07.07.07. 10:30
강성철(헌원삼광)
엄청난 녹조네요
그래도 비린내 충전하셨네요[꽃]
07.07.07. 14:29
현영식
그런데 녹즙정말 장난아니네요
07.07.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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