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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 거의교(7/22)

김신광(사발우성) 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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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거의교 댕겨왔습니다.
서울에 볼일이 있어 오는길에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 가듯 옥계로 달립니다.
시간은  오후 6시 반쯤 거의교 아래 석축에 차세우고
케스팅 M대에 골드웜표 미니 스피너 셋팅 라인 12lb막줄
스피닝 ML대에 송어용 크랭크 달고 석축으로 내려 가봅니다.
일단 지난 금요일 옥계에서 간만에 손맛을 보여준 미니 스피너로 먼저 탐색을 해봅니다.
피딩 타임이라 여러 곳에서 날리도 아닌데... 안물어 주네요.
그래서 ML대로 교체 송어용 크랭크로 연신 던져 봅니다.
그러나 요넘두 [꽝] 다시 스피너루 연안을 공략~ 1~2m 앞에서 물어 주네요
보면서 잡으니 더욱 잼납니다. 싸이즈는 2학년 초반 요녀석 보내주고 수면 아래를 보니
몬가가 반짝 반짝 합니다.. 베이트 피쉬들이 배들 뒷집음서 가끔 반짝이네요..
바뤼 티니플루크 채비로 교체.. 역쉬 예상적중~ 바로 물어 줍니다.
다시 살살 끌어 주는데 눈앞에서 덥치네요 [씨익] 조쿠로~
싸이즈는 다들 20대 초반.
요넘을 마지막으로 입질이 끈어 지네요. 자리를 이동할까 생각하다.
지난번 사논 비지떡(?)들 테스트 해봅니다.
역시나 비지떡입니다.. 한쪽으로 기웁니다. 지난번 테스트 한 녀석들은 녹이 나있네요.
비지떡이라 그런지 영 믿음은 안가네요 담번엔 좋은 넘으로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짤방 사진은 지난 금요일 골드웜 미니스피너 첫 마수걸이 사진입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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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광(카테츠)
헉! 어제 거의교 지나갈때.. 골드웜티에 썬캡 쓰고 계신분이 사발우성님이셨군요.
인사 드릴까 하고 쭈뼛거리다 시간도 없고해서 오리농장으로 달렸는데.. 아쉽습니다.[엉엉]
07.07.23. 15:11
이승철(초:初)
헉 내 비지떡들도 녹 안쓸었나 몰라?[궁금]

안열어본지 좀 되었는데.....

저녁에 집에가면 놀랄 일이 발생할수도 있겠습니다 [푸하하]
07.07.23. 16:16
김신광(사발우성)
카테츠님 안녕 하셔요[씨익]
어제 접니다[하하]
담에 뵈면 인사드릴께요[푸하하]
07.07.23. 16:51
김신광(사발우성)
초님 바늘 부분은 녹 발생이 없는데 스플릿 링에 녹이 쓰네요[하하]

07.07.23. 16:52
김진충(goldworm)
여기에서도 골드웜표가 한건 해줬네요. [굳][흐뭇]
07.07.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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