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호 건넌들에서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건넌들을 가봤습니다. 화천쪽으로 비가 많이 왔나보네요. 하중도쪽으로는 수위가 약간 오른 것 같은데 여기는 물이 많이 불었네요. 견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물도 깨끗합니다. 다리위에서도 물속이 다 보이네요.
오전 10시쯤에 금색 스푼 12g짜리로 한 수하고 미노우로 바꿔 한 수 했네요. 제 생각엔 포인트가 연꽃 재배하는 쪽이 더 좋아보이는데 영 반응이 없네요.
의암호 빙상장 포인트는 제방흙이 빗물에 쓸려 내려와서 그런지 흙탕물이 많이 번졌네요. 수위가 더 올라야 할 거 같네요.
하중도는 뱃터 오른쪽에서 반응이 좋은 거 같아요. 보름전만 해도 마을뒤쪽 그러니까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마주보이는 쪽 제방에서 잘 됐었거든요. 어제 오후 5시쯤 잠깐 동안에 미노우로 30정도 두수 하고 우렁이랑 다슬기도 많이 잡았습니다. 날씨 좋으면 물가로 많이 나오니까 한번 가보시길...
권창주(푸른아침)
춘천호 의암호에서 낚시한적이 언제던가?
작년 골드웜소풍때 이후 한번도 못갔나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작년 골드웜소풍때 이후 한번도 못갔나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07.08.06. 08:49
장인진(재키)
건넌들..
반가운 지명입니다.
다리가 있는 곳이 챙벌..
가족 물놀이 하기에 좋은 곳이죠.
다음엔 신포리 공병대나 신포낚시터로 가보세요.
건넌들보다 조황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반가운 지명입니다.
다리가 있는 곳이 챙벌..
가족 물놀이 하기에 좋은 곳이죠.
다음엔 신포리 공병대나 신포낚시터로 가보세요.
건넌들보다 조황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7.08.06.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