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편대채비
?일요일 고향친구들과 발키리호를 타고 쭈꾸미 독배출조를 갑니다.
저 빼고... 모두다 초보.
편대채비라도 만들어가야 배위에서 수난을 덜 겪을듯 하여...
편대채비 자작.
오래전에 만들었던 편대채비에 비해 많이 단촐해졌습니다.
왕눈이 에기와 옥동자의 간격만 강제로 벌려준다 생각하면 되겠고,
채비 매듭 묶을 것도 없이 그냥 걸고 바로 던져넣기...
편대채비가 더 잘 잡히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보들한테는 딱 좋은 편입니다.
도다리 채비를 사용하면 어떨 까요?
13.10.25. 16:48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저원
그건 돈주고 사야하지만...
이건 10분만 뚝딱 거리면 열댓개 만들어버리므로.... 이게 더 좋습니다. ^^
이건 10분만 뚝딱 거리면 열댓개 만들어버리므로.... 이게 더 좋습니다. ^^
13.10.25. 18:00
김진충(goldworm)
어제 삼천포에서,,,
테스트 한 결과,,,
실패 했습니다.
조류 영향을 너무 받는 다는 사실,,,
13.10.28. 10:39
저는 일요일에 홍원에서 배 띄워서 화사도쪽에 참돔, 광어, 우럭 낚시 가볼려구요. ^^
발키리호도 홍원에서 출발하죠. ^^
도도님 아마도 쭈꾸미는 풀등이라는 곳에서 하실거에요. 거긴 밑걸림 거의 제로입니다. 하루종일 채비 1개 가지고도 가능하더군요. 물론 갑오징어 포인트도 가실것 같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에기와 봉돌을 함께 묶는 채비를 추천합니다. 이렇게하면 아무래도 가라앉는 속도에서도 유리하고 바닥에 붙어있는 쭈꾸미에게 좀더 효과적입니다.
풀등쪽은 수심이 대략 12~15미터정도 나옵니다. 거기에 조금이라 물 흐름이 적으니 가벼운 봉돌도 괜찮겠네요. 레져보트라면 5호봉돌이면 충분하고, 낚시배면 다른사람과 채비 엉킴을 생각해야 하니 20호정도면 적당할것같습니다.
13.10.25. 23:03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박상욱(깜밥)
깜밥님을 뵌적이 한번도 없지요?
지나다 뵈면 아는척이라도 해주세요.
그래야 누군지 알아봅니다.
에기와 봉돌을 함께 묶는 채비란... 봉돌을 줄에 끼워서 프리리그처럼 왔다갔다 하는 채비를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더블도래에 좌우로 같이 다는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봉돌은 그냥 12호 하나만 씁니다.
쭈꾸미는 대충 해도 잡히더라구요. ^^
지나다 뵈면 아는척이라도 해주세요.
그래야 누군지 알아봅니다.
에기와 봉돌을 함께 묶는 채비란... 봉돌을 줄에 끼워서 프리리그처럼 왔다갔다 하는 채비를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더블도래에 좌우로 같이 다는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봉돌은 그냥 12호 하나만 씁니다.
쭈꾸미는 대충 해도 잡히더라구요. ^^
13.10.26. 08:38
김진충(goldworm)
예전 송도슬로프에서 딱 한번 뵜습니다.
도래추와 에기를 같이 묶는다는 얘기죠. 추가 유동하지 않도록요. 다른것 없이 단순히 묶는거죠.
낼 날씨 비교적 좋다고하니 조과 괜찮을거에요.
도래추와 에기를 같이 묶는다는 얘기죠. 추가 유동하지 않도록요. 다른것 없이 단순히 묶는거죠.
낼 날씨 비교적 좋다고하니 조과 괜찮을거에요.
13.10.26.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