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혼 [zhu 魂] Do소월
쭈혼 [zhu 魂] Do소월
조용히 드리워진 에기여
바닥 중에 긁고잇는 에자여
불러도 주인 없는 망태기여
해중에 남아 있을 쭈꾸미는
끝끝내 마저 잡지 못하였구나
말랑하던 그 쭈꾸미여!
먹물뱉던 그 갑오징어여!
깜장물은 발키리위에 뒤 덮혓다.
Do선장의 마이크도 슬피운다
측은히 앉은 선실 안에서
나는 라면 물을 올리노라
설움에 겹도록 올리노라
설움에 겹도록 끊이노라
가스버너에 바람은 비켜가지만
라면 열개는 너무나 많구나
통채로 들통에 쭈라면 되어도
끊이다가 Do선장 죽을 이름이여!
들통에 끊는 그 라면 이여
통채로 꿈틀되던 쭈꾸미여 !
조용히 드리워진 에기여
바닥 중에 긁고잇는 에자여
불러도 주인 없는 망태기여
해중에 남아 있을 쭈꾸미는
끝끝내 마저 잡지 못하였구나
말랑하던 그 쭈꾸미여!
먹물뱉던 그 갑오징어여!
깜장물은 발키리위에 뒤 덮혓다.
Do선장의 마이크도 슬피운다
측은히 앉은 선실 안에서
나는 라면 물을 올리노라
설움에 겹도록 올리노라
설움에 겹도록 끊이노라
가스버너에 바람은 비켜가지만
라면 열개는 너무나 많구나
통채로 들통에 쭈라면 되어도
끊이다가 Do선장 죽을 이름이여!
들통에 끊는 그 라면 이여
통채로 꿈틀되던 쭈꾸미여 !
한산섬 달밝은 밤에
긴 칼 옆에 차고,,,,잉잉
쭈구미 대가리를,,,,
13.10.30. 10:59
이강수(도도/DoDo) 글쓴이
저원
목쳐 불게요?
13.10.30. 11:16
이강수(도도/DoDo)
잠깐만요!!
도도님,,,
목 치고 갈껭ㅛ!!
13.10.30. 11:20
이강수(도도/DoDo)
잘 칠수 있어요~~~
느낌 아니깐~~~~~
13.10.30. 12:36
이강수(도도/DoDo) 글쓴이
육명수(히트)
왜들 그러셔요
무섭게 ....
무섭게 ....
13.10.30. 12:48
쭈라면에 꽃게는 반칙입니다.
13.10.30. 11:31
이강수(도도/DoDo) 글쓴이
박재완(키퍼)
쭈낚에
암 꽃게가 잡혀 버렷습니더
암 꽃게가 잡혀 버렷습니더
13.10.30. 12:48
감성 도도님~~~
쭈깨미라면
뜨거운 라면 국물에 몸바친 주깨미를 위해 묵념!!!
쭈깨미라면
뜨거운 라면 국물에 몸바친 주깨미를 위해 묵념!!!
13.10.30. 14:54
이강수(도도/DoDo)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묵 ...
찌 ...
빠 ...
찌 ...
빠 ...
13.10.30. 20:06
13.10.30. 15:20
이강수(도도/DoDo)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말아 주셔요
휘리릭~~
휘리릭~~
13.10.30. 20:07
이강수(도도/DoDo)
글쓰신 시간을 보니
오늘 쭈꾸미출조가신게 틀림없군요.
정말 심심하죠. ^^
오늘 쭈꾸미출조가신게 틀림없군요.
정말 심심하죠. ^^
13.10.30.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