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의 개구리 첫 개시. 집앞강 짬 프로그.
아들 프로그 낚시 입문겸
베이트릴 입문겸
집앞강 나갔습니다.
막감는 와중에 입질도 오고 하는데
베이트릴이 적응하느라 정신을 못차리네요.
그러다 철수 직전에 개시했습니다.
베이트셋 하나 또 아들에게 뺏겼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저는 같이 낚시 갈, 사람이 없어요.
내꺼 막 가져가는 아들.
부럽습니다.
20.06.06. 22:44
쥔장
goldworm 글쓴이
한원식(문천)
저는 뺏겨서 억울한데요.
모자하고 편광도 뺏겼습니다
모자하고 편광도 뺏겼습니다
20.06.07. 11:05
딸래미가 어릴때는 잘 따라 다니더니,
이제는 가리는게 너무 않아서,
데리고 가려면 힘이 많이 드네요.
추억을 남겨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06.07. 12:42
쥔장
goldworm 글쓴이
한원식(문천)
딸은 결국 낚시는 안되는 모양입니다 ^^
20.06.07. 12:50
goldworm
그래도 우리딸들은 같이 가주는 편입니다.
아빠랑 당구장도 가주고
사격장도 가주고
가끔씩 치맥도 ^^
아빠랑 당구장도 가주고
사격장도 가주고
가끔씩 치맥도 ^^
20.06.07. 13:02
쥔장
goldworm 글쓴이
한원식(문천)
맞습니다.
딸 하나 안만들어놨더라면 어쩔뻔 했을까 싶습니다.
20대 중반이 되어서도 집에가면 재잘재잘 떠들어주는건 딸뿐입니다. ^^
딸 하나 안만들어놨더라면 어쩔뻔 했을까 싶습니다.
20대 중반이 되어서도 집에가면 재잘재잘 떠들어주는건 딸뿐입니다. ^^
20.06.15. 16:01
역시 부전자전..
너무 닮앗네요.
20.06.07. 13:29
쥔장
goldworm 글쓴이
저원
거짓말 못하는 유전자의 힘이죠 ^^
20.06.07. 16:17
goldworm
정답..
20.06.07. 20:17
어허!
개구리 가지고 한마리도 못잡은 극강고수도 있는데
저렇게 떠억 집아버리면
고수체면이 뭐가되지?
20.06.07. 16:42
쥔장
goldworm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헛... 아직 베이트릴 캐스팅 연습중입니다.
극강고수님 좀만 기다려주세요 ..
20.06.07. 21:56
어디 가서도 서로 잃어버지리는 않을 것 같네요
저는 초등학교 때 애들이랑 같이 가 보고서는
아들램이는 축구가 취미고
시간도 맞지 않아서..
아주 좋아요..
20.06.10. 15:50
쥔장
goldworm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뭘 자꾸 뺏어가는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아들이 뺏어가는데 안 뺏길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강탈입니다. ㅜㅜ
아들이 뺏어가는데 안 뺏길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강탈입니다. ㅜㅜ
20.06.10.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