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 집앞강#4
어제가 딱~ 낚시다녀와야할날인데...
서해권 문어 잡으러 가까 하다가
물때도 새벽시간에 간조가 걸리고
바람도 좀 불거 같고...
국궁장 신입회원들이 또 동행습사 요청을 해서...
일요일은 쉬었습니다.
그전날인 토요일은 검도 승단심사가 있었는데요.
4단승단은 지난 봄에 합격했고,
조선세법이라는 단을 새로이 만들어서
그것도 심사를 보러갔습니다.
조선세법 2단심사...
아마도 합격할듯 하고요.
하여튼 그렇게 휴일을 보내고
오늘 월요일 오전
흙탕물속 집앞강을 또 나가봤습니다.
한마리 잡긴 했는데...
라팔라 미노우에 한마리~
두시간쯤 내내 개구리와 하프루어사의 야마쉐드만 주구장창 던졌는데...
반응도 못받았습니다.
수온이 20~21도
강물 수위가 좀 불어서 그런것일까?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햇살이 없으면 잠바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어느새 가을 한중간~
활쏘는 모습을 궁체 라고 합니다.
궁체가 아주 이쁜... 국궁장 신입회원입니다.
궁체가 이쁜게 아니라...
아줌마가 이쁜것 같은디요.
20.09.28. 20:21
쥔장
goldworm 글쓴이
저원
여무사 라고 하죠...^^
20.09.29. 00:35
쟌다르크 ^^
20.09.28. 20:24
쥔장
goldworm 글쓴이
한원식(문천)
우리나라는 활의 민족입니다
활 들어보면 바로 압니다 ^^
20.09.29. 00:36
goldworm
양궁은 멏번 경험해 봤어요
정확성이 상당하더라고요.
내가 쏴도 그 정도면 ^^
정확성이 상당하더라고요.
내가 쏴도 그 정도면 ^^
20.09.29. 12:05
요즘 겨울 같이 하드는 별ㄹ고 웜에만 반응 하네요.
20.09.29. 12:03
쥔장
goldworm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가을 시작이네요.
하루하루가 다른거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른거 같습니다
20.09.29.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