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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창 턱걸이 5짜 ^^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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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창 보트 삼심여대가 물위에 떴었습니다.
피딩에도 반응이 없었고 싸구려 어탐으로 확실히 찍히는 놈들만 노렸습니다.

6-7미터권에 2.5호(11그람) 도래봉돌에 금호강리그 5인치 데드링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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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활성도도 활성도지만... 금일 물빠진 좁은 달창에 보트가 무려 삼십여대가 뜨니 뒤돌아서면 보트더군요.

마음 놓고 던질만한 곳이 없더라는...

 

락군님이 일이있어서 12시가 넘어가면서 보트 접고 나왔습니다.

어탐으로 정확히 보여지는 놈들만 노렸고, 대략 6-8미터권 붙어있는 녀석들이 대부분 4짜였던거 같습니다.

3/8온스 지그헤드, 2.5호 도래봉돌을 이용한 헤비 스플릿샷- 금호강리그?, 중류 3미터권 1/8온스 카이젤리그에 올라왔습니다.

3마리중 한마리는 얼굴보고 즐기다가 털림...

11.10.0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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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셔보실라우....?  하는 포즈 같습니다. 하하

가을 끝녁의 5짜 축하드립니다..

어제는 없더니만....

11.10.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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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용(오션)

금일 아침피딩때 락군님이 3짜 중반을 미노우로 걸고, 저는 피딩타임에는 꽝...

금일은 아침피딩 때도 다들 못잡으시는거 같더군요.

라이징은 하는데, 루어에 반응은 시큰둥한거 같더군요.  

11.10.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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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섭(배스마루)

올해는 그러고보면 낚시 많이 하시지도 않으셨잖아요?

많이 다녀야 5짜도 자주 만나지요...

11.10.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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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풍기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보기만 봐도 제가 잡은 마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7월달 합천에서 잡았던 5짜를 잡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11.10.0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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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화질이 폰카인데 엄청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10.1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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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네요.

 

준썬님이 합천에서 강물처럼님 대꾸리 사진 보여주셨는데...

 

여기가 어딜까 물으시길래 달창 같은데요...라고 했거든요...

 

달창 오짜는 쉽지가 않던데....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11.10.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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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배서)
시합 뛰시는 중에 제가 넘 염장을 질렀던건 아닌지..?
잘하고 계실꺼라 믿었는데, 임님이랑 준썬님 입상하지 못해서 모든게 제탓 같이 느껴지더군요...

달창 오짜 그냥 얻어걸린거네요...쩝
11.10.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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