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달창 턱걸이 5짜 ^^
금일 달창 보트 삼심여대가 물위에 떴었습니다.
피딩에도 반응이 없었고 싸구려 어탐으로 확실히 찍히는 놈들만 노렸습니다.
6-7미터권에 2.5호(11그람) 도래봉돌에 금호강리그 5인치 데드링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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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활성도가 저조한가보군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20/004/4220.gif?20200225161003)
활성도도 활성도지만... 금일 물빠진 좁은 달창에 보트가 무려 삼십여대가 뜨니 뒤돌아서면 보트더군요.
마음 놓고 던질만한 곳이 없더라는...
락군님이 일이있어서 12시가 넘어가면서 보트 접고 나왔습니다.
어탐으로 정확히 보여지는 놈들만 노렸고, 대략 6-8미터권 붙어있는 녀석들이 대부분 4짜였던거 같습니다.
3/8온스 지그헤드, 2.5호 도래봉돌을 이용한 헤비 스플릿샷- 금호강리그?, 중류 3미터권 1/8온스 카이젤리그에 올라왔습니다.
3마리중 한마리는 얼굴보고 즐기다가 털림...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1/891.jpg?20200225161055)
드셔보실라우....? 하는 포즈 같습니다. 하하
가을 끝녁의 5짜 축하드립니다..
어제는 없더니만....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20/004/4220.gif?20200225161003)
금일 아침피딩때 락군님이 3짜 중반을 미노우로 걸고, 저는 피딩타임에는 꽝...
금일은 아침피딩 때도 다들 못잡으시는거 같더군요.
라이징은 하는데, 루어에 반응은 시큰둥한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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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20/004/4220.gif?20200225161003)
올해는 그러고보면 낚시 많이 하시지도 않으셨잖아요?
많이 다녀야 5짜도 자주 만나지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476/006/6476.jpg?20200225161025)
사진에서 풍기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보기만 봐도 제가 잡은 마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7월달 합천에서 잡았던 5짜를 잡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20/004/4220.gif?20200225161003)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67/005/5767.jpg?20200225161049)
사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화질이 폰카인데 엄청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20/004/4220.gif?20200225161003)
사진을 이쁘게 담아주더군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560/004/4560.jpg?20200225161032)
이 사진이네요.
준썬님이 합천에서 강물처럼님 대꾸리 사진 보여주셨는데...
여기가 어딜까 물으시길래 달창 같은데요...라고 했거든요...
달창 오짜는 쉽지가 않던데....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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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계실꺼라 믿었는데, 임님이랑 준썬님 입상하지 못해서 모든게 제탓 같이 느껴지더군요...
달창 오짜 그냥 얻어걸린거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