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장님 염장 3
합천조행을 마치고 칠성시장 포장마차에서 뒷풀이..
최원장님께 메세지를 보내드리니
마침 업무차 대구에 나와계시다네요...
결국 어제 칠성시장에서 진량 병원까지 대리운전 해서가셨읍니다 ..
오늘 안동다녀오시면서 마릿수로 잡았고 사이즈도 지지않는다며 의기양양하시던데....
11.12.04. 23:15
팽팽한 접전 재미있습니다.
포장마차 수준을 넘어서는것 같습니다.
11.12.05. 07:53
김명진(피싱프리맨) 글쓴이
최원장님께 포토메일을 보내니 바로 입질이 오더군요....
빨리 갈테니 천천히 먹고 있으라고.....
일요일에 안동 가신다길레 몰래 소맥을 좀 찐하게 말아 드렸는데도..
새벽부터 가신듯합니다...꽝은 면하신듯하여 다행입니다...
조과가 시원찮았으면 그 심술을 어찌 감당합니까......
11.12.05. 09:47
왼쪽에 있는건 골뱅이인가요?
꼬들 꼬들한게 맛나보이네요...흐흐
꼬들 꼬들한게 맛나보이네요...흐흐
11.12.05. 09:56
김명진(피싱프리맨) 글쓴이
해산물 풀셋으로 먹었읍니다...
소라, 해삼, 멍개, 개불.....사진에 개불은 없네요....
11.12.05.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