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와따야!
가고 싶었는데.....아쉽습니다....
근데......
차를 가지고 간 아론님을 위한 사이다 1.5리터.....
아론님 아마 한통 드셧을 듯!
먹고 싶은데 참느라 일점오리트도 모자라신거 아니가 하는 생각이...
아론님 잘.돌아 가셨죠?
많이 안먹었거든요.
어찌 사이다 한통을......
반통이였습니다.
술을 못마시니 조금 아쉽긴해도 잘했다 싶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차가 말성부려 아침부터 차수술 들어 갑니다.
부디 살아나야한낀데.......
차앞 엔진부분이 떨떨떨 떨더니 혼자 난리부르스 치더군요.
음~~~ 다음주 대구 송년회는 어떤 매뉴로 할지 벌써 고민입니다.
참!! 구미에서 대접 잘 받고 왔습니다.
주방장 은빛스픈님 술도 한잔 못드리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사이다 1.5리터....
역시 제차뒤에 붙어있는 스티커의 주인공은.....(구명복스티커)
아론님이 확실합니다....
.
.
.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제차가 힘이 좀 딸려해요.....
오랜만에 또 실컷 떠들고 웃고 재미있었습니다.
먹거리도 먹거리지만,
서로 서로 보기만해도 즐겁고 참 좋으네요.
집으로 막 복귀하여 글 올립니다.
다음주에는 대구 송년모임이 예정되었다죠?
가급적 참여하도록 애써보겠습니다.
저 겸손의 팔은 누굴까요..??
먼저 자리를 일어나서 죄송 했습니다
다음에는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들 보내신거 같네요.
연말 잘 마무리들 하시길...
사진 한장으로도 현장의 즐거움이 모두 느껴집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더욱 부럽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초심님과 깜님의 정말 실감나는 공감대 1000% 이야기는 모임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 주셨네요..
시간내내 주방에서 꼼짝못하시고 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신 은빛스푼님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세요.
아..그리고 있을때 잘 지키자~~ 참석하신분들만 아시는 우리끼리 멘트.
학문을 잘 관리하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