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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2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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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들은 죄다 6-7미터권에 찍히는데, 뭘 던져도 물어주질 않는게 문제네요.

의외로 2.5-3미터? 쯤에서 입술이 새빨간 녀석이 올라오네요...

강물의 2012년 첫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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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이배스가 새해 첫배스라고요? 여태 뭐하셨데요~?


저는 오늘 감기몸살로 방콕중~ 흑흑

12.02.26. 16:30

여전히 합천으로 달리셨군요.

새로 만드신 채비는 써보질 않으셨나요??

마수걸이 엄청 축하드립니다!!

 

12.02.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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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썬더)

담주 대회를 위한 프랙티스였습니다.

알라바마 리그는 이미 합천호서 박무석프로와 또한 여러 분들과 테스트를 모두 했습니다.

지금은 고기가 죄다 바닥에 바짝 붙어 있어서 알라바마 리그를 쓰시고 싶으시다면 밑걸림을 두려워하지 않고 웜처럼 바닥을 박~박~ 긁으시면 됩니다.

한날 박무석프로가 합천서 알라바마리그 드래깅으로 열마리 잡은 적도 있습니다. 고기 엄청 안나올 때 말이지요...

다만 수장시키시는 것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암튼 금일 자작채비는 써보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2.02.2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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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위에 사진에 히트 채비가 나오네요.

히트 채비는 바로 "프리리그" 입니다.

바람이 세서 1/2온스 무게의 도래봉돌을 달고 운용했었습니다.

12.02.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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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쪼금 추운듯 하던데 대단하십니다 전 언제쯤 첫배스 볼런지...
12.02.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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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종일 구름에 가려서 꾸무리하다가 철수 직전에 해를 잠시 만나보았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어디든 달려보시길~~

12.02.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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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허탕조사)

늘 먹던 왕손짜장집에 들러서 삼선짬뽕 한그릇 했습니다...

다들 다이어트 안한다고 뭐라하실까봐서 안올렸습니다.

12.02.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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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북성)

내가 이런 소리 나올까봐? 안올릴라고 하다가, 혹자가 "강물님은 꽝이에요?" 하길래 올렸더니만...

영락없는 군밤장수 폼이군요...
시내서 군고구마 장사는 겨울철에 몇번 했었는데...

12.02.27. 10:55

첫배스 축하드려요

 

올해 잉어만 계속잡았는데

 

이제 배스도 잡아야겠어요

12.02.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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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신 표정이 역력합니다..

 

이제 올해도 달리셔야죠...

12.02.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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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오전에 김프로님 한마리 잡고 점심 먹고 철수 전까지 저는 입질 한번 못받았었습니다.
저 녀석은 브레이크라인으로 채비가 떨어지는데 무게감이 없어지는듯 해서 로드를 살짝 들어보니 물고 있는거 같아서 잽싸게 훅셋과 함께 감았더랬습니다...
아님 그 추위속에 눈물을 흘리고 돌아올뻔 했습니다. 흐흐
12.02.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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