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집앞강에...
나서면 바로 자전거도로가 생겼습니다.
이건좀 잘하긴햇는데.... 문제는 돈이죠.
그리고 좀더 공들여서 천천히 했더라면...
아무튼 아들 자전거 훔쳐타고 집앞강을 달려봅니다.
철탑엔 고기 없던데요.
그리고....
내 이소리 안듣나 했는데...
자전거 뿌사지겠다!
우리나라 전시행정과 날림공사는 뭐 알아주니 이젠 그러려니합니다..
국민세금으로 허공에 삽질 장난 아니죠....
그리고...
쇽업쇼버가 있으니 자전거사 뿌사지진 않을듯합니다만...
쇽업쇼버가 터질거 같습니다...
쩝...
자전거를 하나 알아볼까 싶기도 합니다.
과거 진평동민 출조 방법인데요~
자전거에 2피스 로드~
오랜만에 이런 사진 보니 반갑네요~
이거 은근히 운동도 되고 재미있던데요.
포인트 정찰겸 자전거 자주 애용할가 싶습니다.
자전거에게 분명 미얀해!! 해야합니다.
오후에 구미 갑니다. 잠시 들리겠습니다.
앞전에 받은건 넘 짧인서 볼트 너트는 그냥 빼서 쓰고 강선만 새로 만들어서 쓰면 좋을 듯~
골드웜님 부탁해요...^^
강선만 바꾸면 되겠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몇시쯤???
사진상으로 괜찮아 보이니까 탈이 없것지요. 하하하.
대전도 자전거 도로 멋지게 해놓기는 했는데, 매년 장마때 마다 침수되는 곳이라 장마철만 지나면 보수해야할것 같은디........좌우간 공사기간에도 일부구간 유실되어서 제공사 했었지요.
유지보수가 문제겠죠.
모래에다 만든것은 쉽게 무너집니다.
낙동강은 그 바닥부터가 온통모래인데...
그런것을 감안해서 조금더 신중히 공사를 해야하는데,
왜 꼭 그걸 임기안에 마친다고 저 난리를 치는건지...
운좋게도 4대강 공사기간동안 큰물이 한번도 안지나갔습니다.
큰물 한번 지나가면 어찌될지...
부디 아무일 없기를 간절히 빕니다.
요즘 쏘가리님께서 참 바른 말씀을 잘 해주고 계십니다.
쇼바가 제역활을 할라나 모르겠습니다
이레저레 시간이 많으신 선장님이 그저 부러울 뿐 입니다
저녁에 한참 바쁠때 퇴근 하는 사람들 보면 저도 많이 부럽답니다.
저위에 적어놨잔요.
0.1톤까지는 버텨야지 말이야... 부서지면 자전거 책임!
자전거는 당연히 0.1t이상 버티는건 기본이고 타이어도 최소 0.1t이상 버텨야 하줘
못버티는건 타이어가 아닙니다..
배스는 몰라도 끄리나 강준치는 좀 나오지 않을까요?
끄리 따라오는놈들이 보이긴한데
좀 작더군요.
강준치는 어데로 갔는지 모두 실종....
저렇게 묶어서 다니면 낚시대가 부서지겠습니다. 짐칸이 아래위로 움직이잖아요.
그런가요?
역시 깃발 꼽고 다니듯 세우는게 제일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