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후 합천 전투 워킹 낚시 상황!
장맛비가 내린 후라 너무 속이 간질간질 거려 친구와 함께 합천호 전투워킹낚시를 갔습니다
새벽 4시 30분 포인트 진입을 하여 1시까지 포인트를 찾아 다니며 낚시를 했습니다
유전리 포인트에서 친구는 9수를 저는 7수를 하고 부암교 포인트를 둘러본 후 철수 중입니다
채비는 펜슬베이트, 스틱베이트, 프리리그(워터멜론색상) 등에 입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합천호 배스들이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진 않아 아쉬움이 생깁니다
현재 잉어들의 산란이 한창이어서 혼란의 혼란 속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였습니다
라팔라 시그네쳐 M / 도요 코블스 6.4:1 / 머신건 캐스트 12lb / 슈어캐치 알파팬텀
밖에서 사진만 보고는 이프로님인줄 알았습니다
이프로님 포즈라서 ..
지칠줄 모르는 꾸준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12.07.21. 14:51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글쓴이
김외환(유천)
감사합니다. 유천님.
저도 찍고 나서 보니 이프로님 포즈라서 놀랬습니다.
이렇게 찍으니 포즈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저도 모르게...
폭염의 연속인 터라 너무 힘든 하루였습니다.
12.07.27. 12:08
워킹낚시에 초고수
땅콩으로도 못잡는 배스를...
정말 프로에 포스가 느껴집니다.
12.07.21. 18:42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글쓴이
김규식(뿌뿌)
감사합니다. 뿌뿌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더운 탓에 마수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12.07.27.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