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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어죽는줄 알았 습니다~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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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춥더군요.
도착하니 영하14도~

오전 일찍 바람이 없다해서 출조했었지만 바람보다 추위에 멘붕...
뜰채로 물을 떠내면 바로 얼어버립니다.

빙어도 꺼집어내어 얼음위에 놓으면 얼어버리더군요.

하지만 많이 잡아서 두집이 잘 나눠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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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님 대마왕님 엄청 추워보이네요

2주째 낚시못가고 있는 1인입니다.

13.01.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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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고생하셨습네다..
그래도 쫌잡으셨다니 다행이지요..
이제 빙어전문 조사다되셨습니다..
참고로..
왼쪽 밑에 분은 뉘신지??
아무리 봐도 모르겠단 말씀..?!
13.01.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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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현(락군)

다들 잘잡아서 열두시 철수 전까지 쉽게 한 이백마리 잡은 듯 합니다.

대마왕님이 지인분 가져다 준다고 오십마리, 나머진 어머님 생신이라 튀김한다고 버럭님이 들고 갔습니다.

 

왼쪽 하단 주인공은 그 삼겹살 사준대놓고 감감무소식인 버럭님입니다.

아참... 누들박스 데리고 간다고도 했는데, 아직 날짜를 안잡고 있습니다...

13.01.27. 21:25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억울한 버럭입니다.
사준다해도 말을안하는 형님.
그리고 막둥이한데 날잡으라고 해도 안하는 락군
정말 서럽군요. 정확히 175마리였음돠
13.01.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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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버럭)
억울하다 하니 날을 자네가 잡게~~
대통령 만나기보다 어려우니... 흐흐

내 자네의 억울함을 꼭 풀어주고 싶네..
13.01.29. 12:51

저는 어제 춘천 의암호 갔다가 얼어죽을뻔 했습니다.

 

다행히 아직도 살아있고

오늘 아침에는 고삼지 양촌좌대로

해장술이 아니고 해동빙어 다녀왔습니다. humut.gif

13.01.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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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저는 어제 춘천 의암호 갔다가 얼어죽을뻔 했습니다.


어제 어의지서 똥바람과 추위에 고생한 대마왕님이 저의 꼬드김에 넘어가 오늘도 개?고생을 했지요!

덕분에 내년에는 작은 히터와 텐트를 필수 구매하신답니다.

 

그나저나 연이틀 출조 대단하십니다.

13.01.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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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기만 해도 오싹해......

이번주 날이 참 좋을듯 한데....왜 그러셨어요...

13.01.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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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웨이더 입고  물속을  돌아다니기는 하는데  얼음판 위에 서있는거는  어째 더 추운거 같아용.

13.01.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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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이번주는 날이 포근했다가 주말께 다시 추워지는듯한데 지난주보단 엄청 따뜻할꺼 같네요...
이번주도 빙어 달립니다~
아마도 마지막 빙어출조가 될듯 보입니다...
13.01.28. 10:11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오너채비 이제샀는디요. 2중순까지 추울겁니다.여차함 배띄우고 할랍니다
13.01.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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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을지 다녀 왔는데 정말 텐트가 아쉬웠습니다.
바람이 엏마나 불어대는지 돋자리 등뒤로 세워서 막았는데도 너무 추워서 점심때 철수....
빙어는 계속 나오는데 도저히 못버티겠더라구요^^
13.01.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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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그랬군요.
저희도 오뎅 삶아묵으며 버티다가 열두시경 두말없이 정리해서 철수 했습니다.
기온도 기온이지만 바람이 부니 죄다 얼어버려서리...
13.01.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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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알로하)
잘하셨습니다.
어제 돌아와서 한숨자고 저녁에 또 잤는데 몸에 냉기가 아직 안빠진듯 합니다~
13.01.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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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날씨에,,,

동해 난 바다에 떠 있어습니다.

13.01.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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