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에 갈시간... ^^
백마리 채웟나 모르겟네요 ^^
백마리가
아닌
이백마리 같습니다.
13.02.12. 08:43
저는 설 전날 아버지와 옥천 개심지에서 잘 놀고 왔습니다.
윗 사진은 곤쟁이젖과 밴댕이를 갈아서 만든 집어제인데....
효과는 일단 없는걸로....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타이밍이 잘 맞았는지
오전한때 정신없이 멸치사이즈로 많이 잡았네요...
13.02.12. 10:06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곽찬효(만년헤딩)
집어제가 과연 효과가 있는지 남쪽에서도 의문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얼음아래 물에도 흐름이 있고,
집어를 하더라도 남좋은일 시키는거 같고,
집어후에 효과도 거의 없는듯 보이더라구요.
분명 모이는 효과는 있겠지만 그게 나한테 효과를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3.02.12. 13:54
잔잔한 손맛 축하합니다.
저는 설날연휴내내 얼음 근처에도 못가봤어요..
13.02.12.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