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삼일째...
이틀때인 어제는 먼지바람 불어닥치는 만리장성을 걸어봅니다.
계단아래 묻혀있을 사람인원이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하며 말이죠.
음식이 안맞지만...저만 잘먹고 있습니다.
애들 때문에 밑반찬 싸온게 천만다행인듯...
벌써 집이 그립네요.
애들이 제일 즐거워하고 금방 적응합니다.
계단아래 묻혀있을 사람인원이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하며 말이죠.
음식이 안맞지만...저만 잘먹고 있습니다.
애들 때문에 밑반찬 싸온게 천만다행인듯...
벌써 집이 그립네요.
애들이 제일 즐거워하고 금방 적응합니다.
음식 조심 하세요
대부분 배탈 나시더라구요.
대부분 배탈 나시더라구요.
13.03.01. 11:50
김경훈(mama)
전 체질인가 출장가서 보름정도 있어는데 배탈은 안나고 살만 치더라구요^^
13.03.01. 21:14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김경훈(mama)
배탈은 안났는데,
가는날부터 돌아올때까지 감기몸살로 고생이 많았답니다.
13.03.02. 22:33
발밑에 묻힌 사람 보다
만리장성이 골드웜님 무게를감당 할까 그기 더 걱정 입니다
헤어 스타일은 오래전 호섭이 스탈 같습니다
13.03.01. 23:00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김외환(유천)
흐흐...
바람이 워낙 거세게 불고 있었거든요.
나중에 입안이 버적버적한 먼지바람의 느낌...
이날 서울까지 황사가 왔다더니 북경이 먼저였나봐요.
13.03.02. 22:33
현지인 가이드같아요~~~
13.03.02. 20:26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박성철(새벽배스)
그런가요?
현지인들은 절대로 옷을 한국사람들처럼 알록달록하게 입질 않더군요.
그래서 말안해도 한국사람인지 딱 티가 납니다.
13.03.02. 22:34
7번 방의 선물 주인공?....^^
즐거운 여행되시길!!!
13.03.07. 16:27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동네프로
머리스타일이 어쩌다보니 같아졌군요.
13.03.07.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