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대성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봄은오고 말았으니
아무리 바빠도 낚시는 다녀야 겠지요
연짱 토일 일만하다 우째 연이어 이주동안 일요일 휴무를 하는 바람에 이주 연속 대성지에 들이대 봤습니다.
올해 목표가 한달에 한번 이상은 조행기를 쓰자인데 잘될지는....
대성지 선산백숙앞 슬로프에있는 대성지 자주 가시는 분들은 많이 눈에익어있을 그 나무 입니다.
저나무가 저상태면 대성지는 완전 만수위죠
지난주엔 점심때쯤 도착해서 낚시를했는데 이번주는 마나님의 스케쥴로 인해 오전 짬낚시모드로 7시쯤 도착
밸리 세팅하고 입수 해봅니다.
수온 10.6도....지난주에는 9.4도 정도에서 시작해서 3시경이나 되어서야 저온도가 나왔는데 아침부터 10도 이상이니
다음주면 제법 조황이 괜찬아 지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건너편 쪽으로 이동하면서 물골부근에서 스피너베이트로 잔챙이 두마리 연타로 올리면 일단 면꽝 합니다.
요런 수몰나무에 바짝 스왐프네꼬를 바짝 붙여 넣어주면 두세마리씩 꼬박꼬박 나와주네요
사이즈야 뭐 늘 그렇듯이 고만고만한 놈들로만 주구장창 나옵니다.
삼짜정도만 나와줘도 참 좋을텐데...
연안에 바짝 붙어 있는놈들도 가끔 있네요
올한해도 저와 함께 해줄 밸리....
어탐기 위치를 확실하게 못정해서 현재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멀티브라켓 설치하려고 부품 스폰도 받아놨는데 아직 작업도 못하고....
수납과 사용이 좀더 편하게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에 아직 조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올해 목표가 한달에 한번 이상은 조행기를 쓰자인데 잘될지는....
대성지 락군님과 한번 다녀왔었다고 그림들이 눈에 익네요~
잔챙이들이지만 낚는다는게 좋은거지요...
마음속 약속은 꼭 지키시길...
자고로 읽을거리가 많아야 동호회?는 보기 좋아요~
키퍼님 오랫만이네요.
바뿐건 좋은것아닙니가.
마리수 손맞 축하 드립니다.
바쁜
와중에도
손 맛 축하 드려요.
튼튼하니 좋습니더 밸브도 편하겠고 ^^
손맛축하드립니다
네이버 밸리존 카페에서 공구 진행중입니다.^_^
조금 있으면 대성지도 싸이즈가 좋아 지겠죠
그리고 블루길 시즌도 곳 오겠지요 올해도 밸리로 손맛 많이 봅시다.
밸리 아주 아담하고 이쁘장합니다.
조행소식 자주 자주 부탁드리고, 낚시 많이 갈수있기를 빕니다.
대성지에 물이 엄청 많네요~
가까이 있지만.. 자주 들리지 않는 곳 중에 한곳이네요..
밸리도 이제 이지스함 시대구먼요.... 저도 슬슬 꺼내봐야 하는디 구멍이나 안났나 모르겠습니다.
잘 계시지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몇년전에만 해도 거의 매일 키퍼님의 옥계조행기를 볼 수 있었는데..
이젠 옛일이 되어 버렸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만나셨던 대성지 빅마마를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오랜만에 뵙네요..
자주뵈요..
요즘 벨리가 땡기는데..
왜이리들 벨리를 많이 타시는지..
지름신이 강림할려고 하네요...
저도 그날 대성지에 보팅 했는데 어찌 못봤을까요?
점심 무렵 공주머슴님 만났고
잔챙이 손맛 좀 보고 왔네요
우예껀 손맛 보셨으니 축하 합니다
키퍼님 반갑내요 그래도 마릿수로 푸짐한 손맛 보았내요
올해는 나도 자주 자주 낚시할려고 마음먹고있는대 잘될려나 모르겠내요
손맛 축하드려요
운치있는 밸리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