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지에 다녀 왔습니다.
대전으로 이사를 하고 난뒤 처음으로 물가에 나가봅니다.
어디로 갈까 망서리다가 아침을 먹고 골드웜 회원분들께서 염장을 지르시든 하빈지로 정하고 열차타고 왜관에 내려 택시를 타고 하빈지로 가자고 했드니 대전저수지가 아니냐고 하길래 하빈지고 하니 고개를 갸욱뚱 하면서 무조건 타란다.
하빈지가 원래는 대전저수지인데 하빈에 있어서 배서분들께는 하빈지로 통했나 봅니다.
하빈지가 달성군과 칠곡군의 경계지점에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우쨋거나 지금은 하빈지로 불린답니다.
하빈지에 도착을 하니 10시가 조금 지났네요.물가에 왔으니 지져는 봐야지요?
일단 다운샷채비를 하고 케스팅 해보지만 처음온 나그네라 그런지 배스가 외면을 하네요.
뚝방 좌측으로 가봅니다. 그곳에서 배서분께 좀 잡으셨으요 하면서 물가에 내려가니 그분께서 혹시 공산명월님 아니세요 하신다. 햇빛 가리게와 마스크를 벗으면서 인사를 하시는데 ID가 낚시미끼님이시라고 하시네요.
낫선곳 하빈지에서 골드웜의 회원님을 뵈오니 얼마나 반갑든지.....낚시미끼님 반가웠습니다.
낚시미끼님은 2마리를 하신 상태였고 저는 꽝 별의별 채비를 써보지만 포인트도 제데로 파악을 못한탓에 어려운 낚시를 했네요
낚시미끼님께서 호그웜으로 잡으셨다며 써보라고 주심 호그웜을 써보지만 완전 배스가 외면을 합니다.
여러가지 웜을 주셨는데 잡지를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다보니 점심시간이되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했든가요.동네에 들어가 순대국밥과 반주로 소주한병 하고 다시 저원님께서 알켜주신 뚝방 우측으로 소나무 있는곳 지나 가게가 있는곳으로 가봅니다.
몇번 케스팅을 하고 있는데 저원님께서 저가 왔다고 와주시네요,
저원님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셋이서 케스팅을 해봅니다.
우여곡절 끝에 면꽝을 합니다. 면꽝을 했다는 증명사진을 폰으로 찍어 봅니다.
랭딩에 성공 재어보니 턱걸이 4짜가 되네요.
낚시미끼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저는 겨우 두마리 잡았는데 9마리나 잡으셨다니 역시 이초보는 표가 납니다.
저원님께서도 면꽝을 하시고 하루 즐겁게 보네다 왔네요.
돌아갈 열차 시간이 다되어 저때문에 낚시를 더 하시지 못하시고 마치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원님은 돌아가시고 무사히 잘 귀가를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버님께서도 병환에 누워계시는데 저를 위하여 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빨리 쾌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낚시미끼님 잘 들어 가셨는지요.초면에 저를 위하여 왜관역까지 태워다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남쪽에서 손맛을 봤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어르신 이제 하빈까지 오셨네요.. 한강에서 활약하시다가 이제는 하빈지까지....
아마 조만간에 물가에서 뵙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니나노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대전에서 열차타고 택시까지 갈아타시고 먼걸음 하셨네요.
하빈지 녀석들이 접대를 제대로 하지 못한거 같은데, 4짜 같으면 요즘 하빈지 사이즈로는 괜찮은 사이즈네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레오님 감사합니다.
박수까지 보내 주시고 감사합니다.
가까운 거리는 아니신데~~ 대단하십니다. 좀 많이 잡으셔야 하는데..
원래 처음엔 하빈지가.. 외지인을 상당히 외면하는 편입니다. 다음에 가면 교육 좀 시켜놓겠습니다.
공주머슴님 정말 배스가 외면을 하드군요.
입앞에 갔다 밀어도 웜을 처다 보지도 않드군요.
단디 교육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멀리 내려오셨군요.
대단 하십니다
하빈지 뿐만 아니라 구미에서 좋은 저수지 많으니 구미에 내려오시면
배스 손맛 확실히 접대해 드리겠습니다
닥스님 감사합니다.
조만간 한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먼길 다녀가셨었네요.
그래도 배스가 반겨주어 천만 다행입니다.
골드웜님 감사합니다.
정말 죽기 아니면 까물아 치기로 면꽝을 할려고 온갓 채비를 다 써서 겨우 두마리 하고 왔습니다.
먼길 출조하셨네요.. 하빈지 손맛 축하드립니다
Moon Bass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 ! 공산명월님 . 저는 잘 들어갔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고, 국밥도 잘 먹었습니다.
즐거운 인생을 즐기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언제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네! 낚시미끼님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낚시미끼님의 도움으로 편히 잘 왔습니다.
두수라도 잡은것이 다 웜을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으로 가시더니 바로 남쪽으로 달리시네요.
하빈지 턱걸이 4짜 손맛 축하드립니다.
재키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짐승이 어디를 못가겠습니다.마음만 내키면 어디든 갑니다.
왜관까지 가셔서 손맛보고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공산명월님 핸드폰번호가 비공개로 되어있네요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지성아빠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성아빠님께서 대전에 거주 하고 계시다는것을 어제사 알았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공개를 해두었는데 비공개로 되어 있다니 알려 드립니다.
휴대폰 : 010 - 5543 - 3212 번 입니다.
먼 길 달여 오셨는데,,,
당연히 찾아 뵈야지요.
병원계시는 아버님 때문에 긴 시간을 갖지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애기보라는 마누라 눈치를 어른신 만난다는 핑게로 낚시를 할수 있어 저야 좋죠!!
제가 왜관까지 모셔드랴야 하는데,,,
집에서 호출이 오는 바람에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가이드 해드리겠습 니다.
저원님 죄송하시다니요?
그래도 반가히 맞아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와우....공산명월님께서 드디어 하빈지까지 출조를 하셨군요....
뭐 명칭은 하빈지가 맞는듯 합니다..네비치면 하빈지를 가는걸 보면.....
원래가 하빈지 배스가 터줏대감의 허락을 받아야 조과가 잘 나옵니다..
공주머슴님께 허락받고 마릿수 채우세요...
네! 감사합니다.
공주머슴님이 터줏대감이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공주머슴님 몰라 뵈서 죄송합니다.
허거걱...
대전서 하빈지까지...
공산명월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많은 손맛은 모보셨지만 하빈지 배스 체포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대마왕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신 열정이십니다... 손맛을 더보셔야 하는데..이제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허탕조사님 걱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이라 말이 무색할정도록 열정과체력이 되단하십니다 .............
다녀 가시기가 가까운거리가 아니신데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몸건강 하세요......
미르님 감사합니다.
네 건강도 챙겨 가면서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대전에서 대구까지 다녀가셨군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하빈지가 손님 접대에 소홀했나봅니다...
조만간 골드웜 가족분들이 징계(?)하러 몰려 가실듯합니다!
또라에몽님 감사합니다.
하빈지 배스 교육 단단히 시켜 주세요.
어르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랜만에 멀리오셨는데... 하빈지의 배스들이 손님접대를 잘하지 못했네요.
잘올라가셨는지요?
네! 현혜사랑님 감사합니다.
무사히 귀가를 했습니다.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오셔서 손맛 보셨습니다.
사진에 뵈는 보습이 멋지십니다.
나도배서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산명월님에 이어 낚시미끼님까지! 같은 곳에 있었는데 만나뵙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철수하기 전에 제방 쪽에 가서 조과가 어떤지 보다가 철수를 하였습니다...
안 쪽 까지 들어가볼껄 그랬나 봅니다.
다음 번에는 꼭 뵙기를 기원하면서, 면꽝하신 것 축하드리고 손맛 또한 축하드립니다.
이종호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빈지에서 만나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공산명월님 하빈지에서 신고식 하셨네요
먼 걸음이지만 즐거운 조행 되신 것 같습니다..4짜 축하드립니다
낮선 하빈지에서 공산명월님을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다니 역시 골드웜네 스타이십니다
뚜벅이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쎄요.저도 놀랐습니다. 스타는 무슨스타 부끄럽습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하빈지에 오전 짬보팅하고 10시반쯤 철수 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뵙겠습니다.
히트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도착을 하고 조금있으니 노란보트가 철수를 하든데
혹 노란보트가 맞나 모르겠네요.
열정에 머리를 숙입니다. 그리고, 끝내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흐르는 가물처럼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70이 한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먼길까지 오셨군요
손맛보셨으니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편하게 손맛도
더욱더 알차게 보실겁니다.
조조만세님 감사합니다.
모처럼 먼길 오셧는데 참석 하지 못해 죄송 합니다.
그리고 손맞 축하드립니다.
부부배스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시간내어 대구에도 한번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