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9 평일 조행 불법? 하빈지 보팅!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기여코 오늘 평일 불법을 져질러 버렸습니다.........하하하....
오늘 지금껏 제 조행기에서 읽지 못한 재미있는 부분들이 있으니 용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전에 출근을 하고, 가장 먼저 하는 일! 바로 골드웜네 홈페이지 로그인! 댓글달기! 입니다.
'토요일 달창으로 보팅 약속이 되신, 쑤수쑥님께 전화 해드려야지 참!.....'
따르르릉~ 따르르릉~ 찰칵!
"안녕하세요. 쑤수쑥님! 배.미.남 입니다. "
"아! 안녕하세요. 배.미.남 님! 하하하."
"통화 가능하시죠?"
"예, 괜찮습니다."
"토요일 달창가볼까 합니다만 괜찮으신가요?"
"뭐 저야 어디든 좋은 필드라면 괜찮습니다. 참! 좀있다가 하빈지 짬낚시로 보팅 할껀데..."
"앗! 보팅이요? 저 시간 많습니다! 저 끌고가 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럼 잠시 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눈치 살살 보다가, "저 낚시하러 갑니다. 저 없어도 다들 잘하시잖아요~?"
그대로 문 밖으로 나와 집으로 향합니다......
이것 저것 장비며 채비며...주섬주섬 챙기다 보니 쑤수쑥님께 문자가 왔습니다.
'저 지금 출발합니다.' 저도 얼른 출발을 해봅니다.
AM.10:35
날씨 : 해볕은 쨍쨍! 간혹 10분간의 바람이 쌩쌩~ 미지근한 수온. 엄청 더운 날씨.
출발하다 낚시점에 들러, 다운샷 전용 바늘과 웜한봉다리, 캔커피를 사들고 하빈지로 "돌격!" 합니다.
날씨가 참! 밝고, 화창합니다........................하지만 상당히 덥다는거.....................
하빈지에 도착을 하니, 소나무 포인트에 벌써 도착해 계시는 쑤수쑥님!
바로 인사 드리고, 보팅 조립 작전에 돌입합니다.
으쌰으쌰! 바람 넣고, 바닥 깔고, 브라켓 달고, 다시 바람 넣고! 물에 띄웁니다....
장비도 정비하였습니다. 오늘은 단 두대만 사용했습니다.
[N.S DX-II MH로드 + 도요 코바 블랙 스페셜(6.4:1)]
+ 3/8oz러버지그(회색)/MR.Jumbo 4.5인치(라이트 시나몬) : 러버지그
+ 1/16oz조개봉돌/ARMOR SHAD 5인치(워터맬론/블랙) : 스플릿샷리그
[N.S 카이만 ML로드 + 시마노 2000번 (5:1)]
+ 1/16oz네꼬싱커/카이젤 5.5인치(워터맬론/블랙), 쑤수쑥님 5.5인치 네꼬웜 : 네꼬리그
쑤수쑥님께서는 [지그헤드, 이카웜 노싱커리그, 러버지그] 3가지를 사용하셨습니다.
자~ 드디어 출항입니다. 햇볕은 쨍쨍....수초는...바글바글.........
먼저 상류권 수초지대 공략에 들어갑니다. 네꼬로 수초 사이에 [폴링...호핑! 호핑!] 입질이 없습니다....
2번째 보팅이긴 하지만, 첫 보팅도 그렇고 처음에는 아무리 해도 이거 입질조차 받질 못합니다...
순간! 쑤수쑥님 수초 구멍으로 폴링하는 순간! 히트! 수초를 아주 꽁꽁! 감아 버렸습니다.......
보트를 최대한 수초에 붙이고, 슬슬슬~ 살살살~ 끌어냅니다. 이거 배식이보다 수초가 더 큽니다....
수초를 걷어내고, 쑤수쑥님 첫수를 기록하십니다. 하빈지 요즘 사이즈 좋습니다!
▲하빈지 배식이에게 선방을 날리신 쑤수쑥님! 사진이....예술입니다....이거 첫수 생각보다 사진이 멋지단 생각밖엔......
포인트를 이동하여, 중류권 비닐하우스 포인트! 여기서도 사이즈 좋은! 배식이를 쑤수쑥님께서 뽑아내십니다.
▲드디어 괜찮은 사이즈가 나타납니다. 첫수의 손맛 못 본 것을 여기서 보시네요. 바늘털이하고...아주 난리였습니다.
다시 상류권 수초 지역으로 이동~
역시나...쑤수쑥님 잘 잡아내십니다...아직 첫수도 못했는데....4마리를 닉네임처럼 쑥쑥~ 뽑아내십니다.
"배.미.남님도 얼른 첫수 하셔야죠?" 이거 염장이 쿡쿡! 찔리네요...
스플릿샷리그로 수초 사이에 캐스팅! 입질이 옵니다....아~~~ 숏바이트 칩니다...
이거 부담이 되서 그런가요...훅셋을 너무 빨리 해버립니다....
조개봉돌을 빼고, 버징으로 돌입합니다. 쑤수쑥님도 버징으로다가~ '톡! 톡!....."퍼억!!!!!!!!"
두번째 힛트를 버징으로 눈맛까지 하시는....쑤수쑥님... 씨알이 첫수만은 못합니다...
가이드에 수초가 칭칭칭~~~ 어휴.....힘듭니다... 포인트 이동~~~~을 알리시는 선주님!
상류권 안 쪽 공사하던 곳 쪽으로 붙어 봅니다.
지그헤드로 바꾸시는 쑤수쑥님! 여기서 또 한수 뽑아올리시네요......전 아직도 손맛도 못봤습니다....
▲사이즈는 적절.......부러웠습니다....쑤수쑥님......
'이거 오늘 꽝치겠다.....' 걱정 되는 마음에 네꼬리그로 다시금 호핑에서 '달달달달~'로 변경!
역시! 네꼬리그는 '달달달달~'입니다. 허나 입질을 느끼지 못한 채로 액션을 주다, 무게감에 릴링을 하니...
이런 아기 배식이가 올라오네요...오늘 평일 불법에, 1짜 불법까지....불법을 연타로 해버립니다....
▲불법이라도 첫수는 첫수! "아기야 미안해" 기념촬영 후, 빠르게 릴리즈 해주었습니다.
최상류권 연안 쪽에서 라이징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이거 영....연안 바짝 캐스팅하여 액션을 줘도...별 반응이 없습니다.
다시 중류권 수초 포인트로 이동........하던 차에 배가 슬슬 고파옵니다...
PM.12:40
이거 참....쑤수쑥님께서 김밥을 왕창 싸오셨습니다. 보트 잠시 정차...시킨 후,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게 냠냠! 합니다.
쑤수쑥님 김밥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토요일 달창 때는 제가 맛난 점심 싸들고 가겠습니다.
오늘 하빈지의 주력은 이카웜인가요...이카로 그냥 수초지대에서 또 뽑아 올리십니다...
배미남이 1수 할 동안 6수를 기록하시는...쑤수쑥님...역시 저는 아직 초짜에 불과하답니다...
답답한 마음에 포인트를 이동하여, 상류권 마을 입구 제1포도밭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수몰나무가 멋집니다.
워킹을 하면서, '보트타면 저 안에 꼭! 넣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히 했었습니다.
스플릿샷에서 러버지그로 교체! 수몰나무 밑을 공략해보기로 합니다.
캐스팅....'아...이거 수몰나무 밑으로 넣을 땐 스키핑인데...'
혹시나 싶어 연습 안한지 꾀된 베이트장비로 스키핑을 해봅니다.
'어라?' 생각보다 괜찮습니다....웬일이죠?
'촤자자자자작!' 수몰나무 저 밑으로 쑤욱~ 들어가는 러버지그...폴링~~~
쑤수쑥께서 "오~ 멋집니다. 스키핑 잘하시는데요? 나이스샷!"이라 말씀을 하시는 순간!
'두둑!' 그대로 훅셋! 아주 난리 법석입니다. '도망가면 안돼! 안돼! 안돼!' 러버지그 힛트시 빠른 랜딩을 해야 된다는...
말이 생각나 세상에서 가장 빠른 랜딩을 해봅니다. '후다다다닥!'
빠른 랜딩을 하는 가운데서도, 코블스의 드랙음이 저를 또 한번 반겨줍니다. '지지지지지익~ 지익~지익~'
루어낚시를 시작한이래, 러버지그로 스키핑! 수몰나무 밑에서 힛트한 첫 배식이입니다.
▲TV에서 보던...그 멋진 장면으로 배식이를 힛트! 기념촬영도 멋지게!
TV에서 프로님들이 선보이시던 수몰나무 밑으로 스키핑으로 넣어서 폴링 '두둑!'하는 입질과 함께 훅셋! 랜딩...힛트!
쑤수쑥님께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정말 제가 그려왔던 멋진 모습이 제게 이렇게 와주었기에 이거 기분 UP!!!
동영상을 찍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으나...아직은 초보이기에 생각을 잠시 접어 둡니다...
'아! 다른 분들도 보셨으면, 좋았을껄...'하는 거만한 생각....이 났습니다....
TV에서 '에이...폴링속도가 저렇게 빠른데 어떻게 배식이가...'생각하며, 편집이 아닐까...생각했었는데...
이거 정말 됩니다....오늘 주력은! 러버지그! 바로 머릿 속에 입력!
스키핑 또한 '퍽! 퍽! 퍽!' 큰 파장이 아닌, '촤자자자자작!' 티비에서 나오던 그 모습입니다...
이거 기분이 너무 좋아서 표현은 더 이상 불가능 합니다.....................
쑤수쑥님도 러버지그로 수몰나무 공략에 들어가십니다. 오~ 역시 저와 같은 패턴....착수 후 폴링에 바로 입질이 옵니다.
랜딩................앗! 힘이 빠졌나 싶어 턱을 잡을려는 찰나, 바늘털이 한방에 슝~ 도망가는....배식이....
역시...러버지그는 빠른 랜딩과 함께 빠르게 턱을 잡아야 하나 봅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그 생각을 했음에도...또 한번의 입질과 훅셋에 드랙음을 더 들어 보기 위해 드랙을 건드는 찰나...
눈 앞에서 바늘털이에 슝~~ 가버립니다.
상류 제1포도밭 포인트에서 2수 손맛을 보고, 쑤수쑥님께서는 2수를 모두 바늘털이에.....
이거...러버지그 공략 정말 재미있습니다.
스키핑...연습을 더 해야겠습니다....잘 되더니...한 순간에 써밍실수로 엄청난 백러쉬를 발생시킵니다...
풀고, 또 풀고......................어라? 중간에 라인이 끊어져있습니다....이거 하마터면 러버지그 수장시킬 뻔했습니다.
라인을 제 설정하고, 중류권 비닐하우스 포인트로 다시 이동을 합니다.
비닐하우스 아래 수몰나무가 또 보입니다. 백러쉬가 났지만 일단 다시 집어 넣고 봅니다.
스키핑! '촤자자자자자작!' 폴링....입질도 없이 라인이 팽팽해지더니 왼쪽으로 스르륵~ 흐릅니다.
그대로 훅셋! 이거...예삿놈이 아닙니다. 코블스의 드랙음이 또 제 마음을 두근대게 합니다...
아래로 '꾸욱! 꾸욱!' 박아대는 터에...털릴까...조마조마... 으라차차차차. 당겨냅니다. 수면 위로 보이는...저 큰 입....
드디어...5짜 기록인가요? 아.....김칫국을 너무 많이 마셨습니다. 47cm정도 되는 배식이가 가까스로 올라옵니다.
▲오늘의 장원! 47cm배식이입니다. 물 속에서 보이는 큰 입에 김칫국을 너무 많이....마셔버렸습니다....
▲이 녀석 또한 러버지그로 연안에 바짝! 스키핑으로 붙여 폴링에 잡아내었습니다. 이제 배미남의 주력은 러버지그랍니다.
곧 이어, 쑤수쑥님도 러버지그로 힛트! 폴링에 '두둑!'하는 입질에 물고 돌아서버리네요.
드디어! 랜딩 성공! 러버지그 첫수를 기록하시는 쑤수쑥님이십니다!
허나....사이즈가....2짜 후반 녀석이 러버지그를 물고 올라와버렸습니다.
러버지그가 대물용이라는 편견을 버리셔야할듯 싶습니다....
역시! 쑤수쑥님의 오늘 하빈지에서의 최고 주력 채비는 이카웜인가 봅니다.
이카웜을 캐스팅했다하면 그냥 한건 올리시네요.... 이 배.미.남은 이카웜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이카웜으로 또다시 한건 올리십니다. 이카웜의 달인이 되시겠습니다. 하하하.
쑤수쑥님 DSLR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좋은 카메라라서 그런지 정말 멋집니다.
잠시 쉴겸, 보트를 타고 순회하던중 제방권을 한번 지져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방권에서는 입질이 없었습니다. 또한 제방쪽 제3포도밭 직벽권과 곶부리 쪽에서도 입질은 전혀 없었습니다.
PM.03:30
러버지그에 반쯤 정신이 홀려, 다시 상류권 제1포도밭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다시 자리 잡고 있을 녀석들을 찾아내기 위해 푹~ 빠져버린 러버지그로 다시 스키핑!
이거 뭐 스키핑으로 넣어서 폴링만 되면, 그냥 '두둑!'하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역시 러버지그는 대물용 루어인가 봅니다. 사이즈가 전부 4짜는 되는 사이즈만 줄곧 뽑혀 나옵니다.
▲계속적인 러버지그 공략! 이번엔 훅셋이 제대로 되어, 손맛 좀 본 후에 랜딩하였답니다.
쑤수쑥님께서도 바로 옆 포인트에서 입질을 받으시는데, 바늘털이에...또 털리십니다....제대로 훅셋 하셨는데 말이죠......
바람에 보트가 알아서 포인트를 이동시켜 줍니다.
트레일러 웜을 새로 갈아 끼우고, 바람에 자동 이동되는 포인트에 다시 한번 스키핑! 수몰나무 아래에서 스톱! 폴링~~~
이거 오늘 스키핑과 러버지그의 날입니다! 넣어주면 폴링에~ 그냥 꿀꺽! 받아줍니다.
▲사진에 수몰나무 보이시죠? 저 밑으로 스키핑으로 '촤자자자자작!' 폴링에 그대로 받아 먹습니다. 사이즈도 물론!
러버지그.....아시죠?
PM.04:30
러버지그에만 너무 욕심을 내었을까요?
슬슬~ 피딩 타임이 오기에 다시 중류권 수초지대로 붙습니다. 하빈지는 이카웜이 약입니다! 약!
폴링 후 '톡! 톡! 톡!' 액션을 주고 스테이....... 그대로 입질이 오시는듯 합니다.
오늘 이카웜으로 손맛 제대로 보시는 쑤수쑥님!
▲쑤수쑥님의 오늘의 주력채비가 된 이카웜과 배식이...그리고 쑤수쑥님! 기념촬영 찰칵!
오늘 하빈지 배식이들.....네꼬리그에는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그러던 차에 수초 구멍치기로 폴링하는 순간 입질이 왔습니다만... 숏바이트를.....요즘 숏바이트가 왜 이렇게 많은지....
그렇게 쉬면서 잠시 쉬고 있는데, 오늘 이카웜..........제대로 꽂혔습니다. 또 한건 터뜨리시는 쑤수쑥님!
▲"하빈지는 이카웜입니다!"하시면서, 저를 이카웜의 세계로 빠드리셨습니다....물론! 빠져버렸습니다....
PM.05:00
그렇게 쑤수쑥님의 또 한건의 하빈지 배식이를 마지막으로 철수를 합니다.
저녁 시간도 다 되어 가고, 쑤수쑥님께서 +1님 모시러 가셔야 하시기에...
소나무 포인트에 배를 정착 시키고, 짐을 꺼내는 데...아이고......꼭! 사고를 하나씩 치고 마는...배미남입니다...
쑤수쑥님 태클박스가 닫힌 줄 알고, 들어버리는 순간.....'와라라락!' 채비가 보트 바닥에 마구 쏟아집니다...
정말 죄송했습니다...........쑤수쑥님과 쭈그려 앉아 채비를 주섬주섬 챙겨 다시 태클박스 안으로 넣고, 배를 들고 올라갑니다.
바람빼고, 바닥치우고, 못 주운 채비 다 주워놓고, 쓸고 닦고, 정신없이 하다보니 정리 끝! 마무리도 깔끔하게!
마무리 인사를 나누고, 토요일 달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아쉬운 헤어짐을.........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하빈지에서의 두번째 보팅에 한가지 재미를 느끼고, 스키핑으로 러버지그를 수몰나무 사이에 멋지게 안착시켜 배식이 뽑아내고, 또 한분의 골드웜네 가족분을 만나 입낚시도 즐겼기에 아직도 그 기분이 떠나질 않습니다.
쑤수쑥님도 오늘 초보인 배.미.남을 데리고 다니시느라 상당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빈지의 그 많은 수초 사이를 돌아다니느라...가이드에 수초 제거까지 하시느라........
햇볕이라도 쨍쨍하지 않았으면.....하는 큰 아쉬움이 생깁니다...
가을 시즌 즈음, 보트 영입이 완료가 되면, 저를 위해 수고 해주신 분들과 함께! 대형필드! 제가 가이드로 모시고 가드립니다!
그 때! 안동호 꾹꾹이 손맛 마음껏 보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방님에 이어 쑤수쑥님까지.... 다음에 크게! 식사 대접 꼭!!! 해드리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요즘 들어 인연의 연속입니다. 골드웜네 가족분들을 이렇게 많이 뵙고 낚시도 즐기고, 입낚시도 즐기고....
평일 불법 조행이지만, 이제껏 저의 조행기에서 읽지 못한 재미있는 조행기에 용서해주실꺼죠?
오늘 하루도 배식이와 함께! 즐거운 하루! 배스에미친남자의 조행기를 마치겠습니다.
직업이 무엇인지....하하 부러워서 그럽니다~~~벌써부터 불법을 ...안되는 말씀입니다
죄송합니다....저도 모르게 마음이.......불법을 져질러서 그만...부디 넓은 마음으로 용서를......
전의 조행기에서 읽지 못한 즐거움이 뭍어나지 않습니까? 하하하하.
내년에 편입하여 경찰 시험 준비하기 전에 사촌 형 가게를 잠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 조행이라 오늘은 근무를 하지않은 모양이내요.. 쑤수쑥님..
하빈지 평일조행 잘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배미남님과 쑤수쑥님 같이한번 출조하죠.
조행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일 조행....쑤수쑥님께서는 새벽 일찍 일 나가셨다가 아침에 일찍 끝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는....뭐 몸만 있는거라....하는 게 없어 눈치만 보여 그냥 나왔습니다.
내년에 편입하여 경찰 시험 준비하기 전에 사촌 형 가게를 잠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머털님! 물가에서 꼭 뵙고 즐거운 낚시하고 싶습니다.
머텉님..저 아는 형님이랑 성함이 같으시네요..깜짝 놀랬습니다~
다음에 꼭 출조 같이 하시죠~
혹시.....그 아시는 형님분이 아니실까요?
다음에 머털님과 쑤수쑥님 두분 모두와 함께 동출 가시죠!?
아니..저 아는 형님 맞으시네요.하하하
에마 행님 일요일 어디로 출조 나가십니까??
저 안동 빨리 델꼬 가주셔야죠~~
하하하. 아시는 형님분이 맞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번주 일요일 막달려 정출이 잡혀있어서.. 어려울꺼 같고,
다음주 토요일한번 생각해보자.
네~~담주 토욜 안동 기대 할꼐요~
덕분에 구입한 엔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필드에서도 뵙는 날이 있겠지요?
잘쓰시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덕분에 저두 접을려는 낚시 다시금 좀더좋은 장비로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면허두 따구요..
물가에서 한번 뵙겠습니다..
배.미.남님!! 역쉬 조행기가 오늘 있었던일을 다시 회상하게 만드네요~
오늘 저역쉬 너무 즐거웠습니다~오늘 하빈지는 우리만의 하빈지 였습니다 하하하
토욜 달창가서 오늘보다 더 잼있고 더 많은 조과 올릴 수 있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조행기가 마음에 드셨는지요? 2시간 여를 재미나게 쓴다고 썼는데...걱정이었습니다.
저도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보팅의 새로운 재미를 쑤수쑥님과 느끼게 되어 영광이었구요.
오늘 정말 아무도 없는....우리만의 하빈지! 좋았습니다! 아에 전세를 내버릴까요?
달창지 공부 무진장 해야겠습니다! 자~ 달창지 5짜 런커를 잡으러 토요일 한번 도전 해봅시다!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거 큰 도움이 되어 드렸어야 했는데...
토요일엔 제가 맛있는 점심 싸가지고 가겠습니다.
쑤수쑥님은 첫번째 사진 정리해서 얼굴 사진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사진이 아주 좋습니다.
하하하. 카메라는 쑤수쑥님꺼지만 제가 찍어드렸습니다.
저 사진사 해볼까봐요.........또 김칫국을...
토요일 장성 가시죠? 부러움이......자꾸만 커져 갑니다...
흐르는강물처럼님이시라면 장성 런커쯤이야! 저도 토요일 달창 런커 뽑아오겠습니다.
쑤수쑥님과 상의 잘해서 장성으로 와요~?
장성으로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하지만 선외기가....거북이가 될 듯 합니다...
가이드로 장성을 돌기엔....하하하.......
저도 제가 차를 토요일에 어머니께서 등산가신다 하시면 드려야하기에...
이것 저것 넉넉한 여건이 꼬여버리네요...
저 사진사 해볼까봐요.........
사진사는 아무나 하나요?
저처럼 고기 잘 못 잡는 사람이나 하는거에요~~!
강물님!......동방님께 사기 당구...말씀하시더니....
고기 잘 못 잡는 사람................. 이건..........아니에요!
아니, 처음처럼님과 [둘만의리그}에서 내가 고기를 잘 못 잡으니까 전담 사진사 하는거에요~~!
왜 아픈데를 자꾸 찌르세요...~!?
전....그런 뜻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사실은....잡은 것만 기념촬영했습니다......저도 동출하면 전담사진사입니다.
감사합니다..근데 얼굴 사진인데..얼굴은 안나요네요 하하핫!
아! 메인 사진을 말씀하시는듯 하세요.
사각지대 배경을 잘라내고, 메인 사진 사이즈로 맞춰서 바꾸시면 멋있을 듯 하십니다.
노출도 적당하고, 배경과 인물이 적당하니 좋네요...
얼굴이야 다 가려서 안 나오는 것이니 어쩔수 없고, 아바타용으로 사용하면 이미지가 좋을 듯 하네요
하하하....그것 까진....
전 그냥 설정 되어 있는데로 찍었습니다....
사진사....그냥 해본 말이었습니다....
스키핑 또한 '퍽! 퍽! 퍽!' 큰 파장이 아닌, '촤자자자자작!' 티비에서 나오던 그 모습입니다...
이거 기분이 너무 좋아서 표현은 더 이상 불가능 합니다.....................
오늘 이렇게 스키핑으로 재미를 봤으니, 나랑 내기가 하고 싶어던게로군요...
늘 저처럼 짬을 내어서 10-20분 정도 연습하세요~! 정말로 좋은 곳에서 제대로 넣어서 꼭 5짜 잡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작년에 금호강 개구리밥으로 덮였을 적에 얕은 수심의 수몰나무 아래에 거의 대물이 다 붙어있었다는... 뭐 믿거나 말거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스키핑이 척척! 내 마음대로 되어주었습니다.
저도 이제 하루에 10~20분! 꼭! 다시 연습모드 들어가야겠습니다.
언제 한번 뵙게 되면 저녁 내기 하시는거죠? 의욕만 100%입니다...........
TV에서 처럼 꼭! 좋은 포인트에 넣어서 런커 뽑아내는 장면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그날까지! 무한 연습입니다!
금호강이요!?!?!? 귀가 솔깃!!!! 자~ 금호강 수몰나무 아래로 "돌격" 준비해야겠습니다.
이러다가 이정구프로의 THE HIT 뒤를 이어, 이종호의 THE HIT 2 찍는거 아닌가 몰라요?
하하하하하.
그러고 보니 제 친구들이 저를 "이정구 프로" 이렇게 부르고 다닙니다...이름이 비슷해서 그런가요...?
친구들 휴대폰에도 저를 '이정구프로?'이렇게 저장해놨더군요........
The Hit 시즌2! 한번 자작 해볼까요?
평일 조행은 엄연히 불법(?) 입니다...
특히나 저처럼 낚시를 다니지 못하는 불쌍한 회원에게는 더더욱 염장으로 다가 옵니다!
그래도 이렇게 대리만족은 되니까 용서해드리죠....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불법을 져지른 점...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간 또라에몽님과도 불법을 져지르는 날이 올지도...모르겠습니다.
두분땜에 하빈지 배스들 고생했겠습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빈지 배식이들 오늘 아주 고생이..........
날아라배스님과도 하빈지 배식이 고생시키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하빈지에 아주 말뚝을 박을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이거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니네요.
제가 자주가는 대청의 방아실인근은 그다지 스키핑이 필요한 곳이 많지않습니다.
당연히 스키핑을 할 일도 별로 없죠...
근데 배.미.남님 조행기를 보니 연습해야겠다라는 생각이 확드네요~
'촤자자자자작!'....간만에 빽러쉬작렬 나오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재미있는 조행기 잘봤습니다.
이러다가 골드웜 회원님들 보트 다 타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언젠간 골드웜네 가족분들 보트 다 타보고 말겠습니다.
아에 보트 태워주신 분, 아직 못 타본 분 이렇게 표시를 해둘까요?
뭐...제 꿈입니다. 모든 골드웜네 가족분들 보트를 타보는 것이..............
대청에는 수몰나무 사이에 넣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배식이가 쭈~욱~ 뽑혀주는가요? 아~ 가고 싶어라!
대청가면 지성아빠님 보트 타봐야겠죠? 태워주실꺼죠? (굽신굽신...)
스키핑...전에 보름 정도 연습하다 지쳐 포기를 해버렸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해보고 난 뒤, 다시금 식은 열정을 불태워버리더군요.
지성아빠님도 연습모드 함께 가시죠!? 연습해서 흐르는강물처럼님과 저녁 내기 어떠하신가요?
이러다가 골드웜 회원님들 보트 다 타시겠어요
누구 말이 요즘은 "1인1보트시대" 라는데요~!?
그래서 저도 은근히 245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혼자서 보트 타고 대청을 방문할 수도 있다는...
배미남님이 보트 뽐뿌신인가요?
1인 1보트...................심심하잖아요~
2인 1보트 시대로 되돌아가야합니다!
강물님도 이왕 지르시는 것! 275 어떠세요? 하하하하하하하.
정! 245 사신다면! 245에 쭈그려 앉아서라도 동승할렵니다.
저는 같이 타는 G2가 있기 때문에 덤으로 245 구입할려고 하는 거에요. 220 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처음처럼님과 따로 보트 타면서 자신만의 느낌으로 낚시를 해보고... 토론하고... 참 좋을 것 같아요.
둘이서 하는 낚시도 좋지만, 어느 정도 지나보면 혼자서 자유롭게 패턴을 찾아보는게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더군요.
그리고, 제차 구형 싼타페에 스페어타이어 제거하고 평시에 싣고 다닐까 싶어서요... 그럴려면 최소형이 좋으니까...
220 사면 동승하자고 못 조르겠죠?
정말 좋으신 생각이십니다.
맞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한 보트에 두명이서 얘기도 하면서 낚시하면 지루함도 덜하고 좋겠지요.
하지만! 실력도 늘리고, 내가 가보고 싶은 포인트도 가보며 패턴 찾기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최소형 사셔도 1인승 하신다면야! 그래도 220은 너무 작지 않을까요?
아늑한 실내공간을 위해서 245로~ 가심이! 동승하자고 조르지 않겠습니다.
가을 시즌 즈음....저도 보트를 영입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제 보트가 생긴다면 강물님! 저와 함께! 필드로 가시지요!
제 보트와 강물님 보트와 함께 말입니다.
오늘 보팅에도 배스 손맛 무지보셨네요
부럽습니다 두분이 오늘 보팅 참좋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쑤수쑥님 덕분에 재미있는 일도 경험하게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날센배스님과는 가을시즌 한번 지질 준비해야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인기가 많아지는 배미남님입니다... 조만간 한번 뵙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언제 한번 같이 낚시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임님과의 동출이라면 정말 영광입니다!
인기가 많다니요. 아닙니다.
골드웜네 가족 모든 분들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시기에 잘 봐주시어 항상 감사의 마음을 품에 담고 있습니다.
직업이 어떻게 되시는지?
대박입니다 불법조행도 하시고,
게리이카,처음 루어할때 이것만 가지고 다녔고,
지금도 워킹할때는 꼭가지고 다니는 웜입니다.
이카는 게리꺼는 뭐 말할 필요도 없지만 썬베이트나 기타 짜가가 많죠
짜가도 튜닝해서 사용하면 그럭저럭 사용할만하답니다.
훅사이즈를 작게하고 칼로 웜에 칼집을 내어주면 훅셋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저는 오리지날 이카에 한표!
내년에 편입하여 경찰시험 준비할려고 합니다.
뭐 지금은 사촌형 가게를 잠시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불법조행.......불법이라 상당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카웜이 상당히 좋군요....전 스피너베이트와 이카웜은 왜 물어주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 자꾸만 손이 갑니다...........새우깡.....................도 손이 가긴 하죠...
mama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한번 튜닝해서 써보겠습니다.
실력이 급격히 상승하고 계시네요...
열심히 하시구요... 하나에 매달리지 마시고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해보는게
지금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아주 나중에 슬럼프가 오면... 그땐 고수님들 초빙해서 조용한 땜낚시 한번 가요
감사합니다.
하지만....너무 급격히 빠져든 것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무더위가 시작이 되면, 잠시 출조 일자 간격을 넓혀 자제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히트님과의 첫 만남에서 일러주신 조언! 아직까지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오늘 잘 사용하지 않던 러버지그로 상당한 손맛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모든 원동력은 히트님이시지요. 앞으로도 여러가지 이것저것 해보면서 즐겨보겠습니다.
아주 나중에....슬럼프...멋진 고수님들 꼭! 초빙해서 히트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에 댓글이 달려서 무지나 많내요...
시간이되면 대청이나 안동으로 달려보는것이 어떠한지요..
댓글에.......또 댓글에....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려있는걸 처음보는 듯 합니다...
대청이나...안동...! 저는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다만 아직 보트가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위에 댓글을 보니 '막달려'팀이시군요!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정말 테크닉습득도 빠르시고~부지런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운일 뿐인듯 하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봉돌 하나 달고 스키핑 해보니...백러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당분간 스키핑 연습 많이 해야겠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봉돌 하나 달고 스키핑 해보니...백러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당분간 스키핑 연습 많이 해야겠습니다.
어제의 "기고만장"은 어데로 갔을까요~~?
앞으로 저처럼 생활의 일부처럼 낚시 끝나고 10-20분 꾸준히 연습하세요... 로드랑 릴이 손에 푹 익는게 중요합니다...
연습을 꾸준히 꼭! 해야겠습니다.
어제는.....운이었나 봅니다....
이번에는 연습을 꾸준히 해서! 완벽하게 '기고만장'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침에 해보니 어제처럼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바닥에서 해서 그런가요......? 내일 물가에 잠시 들러 한번 다시해봐야겠습니다.
바이오리듬을 타는거 같더군요...
어떤 날은 이것 저것 바꿔가면서 해도 잘 되는가 하면, 어떤 날은 늘 잘 되던 웜을 써도 안되더군요...?
도대체가 오른쪽 엄지 손가락이 저주를 받은 것인지~~!?
정말이지 바이오리듬인가요....?
저도 저녁에 잠시 물가로 가서 해보니 5:5정도로 다시 되더라구요.
내일해보면 또 안되겠죠?
써밍이 가장 관건인건가요?
제 경우 루비나 100 인데, 처음에는 원심 다 풀고, 마그네틱 다 잠그고 수면과 수평으로 캐스팅하는거 연습하면서 거리를 살살 늘려가라고 하더군요, 박프로님이... 처음부터 찬찬히 하랍니다.
나중에 손에 익으면 거리는 뭐 늘어나는거고, 나중에는 평상시 쓰는 상태에서 그냥 스키핑이 되어야하는데... 이 모든 것이 써밍하는 엄지의 내공인거 같습니다. 제자리서 방향을 원하는대로 구사하고, 파마없이 장타 스키핑이 되도록 하는...
라인에도 영향을 받네요... 종전 FC스나피어 BMS(분홍색 격줄) 쓰다가, 지금은 FC스나이퍼 수퍼(투명)로 바뀌니까, 줄이 더 부드러워서 써밍이 제대로 필요한 듯, 종전보다 쉽게 파마가 생기는거 같음, 뭐 지금은 대충 적응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평일 불법 조행을...감행하시다니.....
뭐 전 어제 퇴근길에 신동지를 가봤지요....잘 정리된 저수지더군요...물색도 아주 좋구....
더 좋은건 집에서 딱 10분거리라는거...하하하 해서 눈감아 드립니다..
하빈지,신동지...이제 내손안에 있소이다...
신동지...코블스에 카이만 ML대....네고장착.....역시 달달달....네꼬도 상당히 멀리 날아 가더군요....스피닝 보다 낳은듯
합니다..이제 네꼬는 코블스로....그럼 스피닝은 뭘쓰지....
어제도 4짜 포함 4수하고 왔네요...신동지 올라가기전 슈퍼 아주머니께서 잡으면 달라기에 다 드리고 왔네요..
신동지 자주 갈듯 합니다..포인트는 해질녁 수상스키 선착장 주변..거의 폴링으로 나오고 해지고 난 후는 입질뚝...패턴..
아~~~마지막에 케스팅하다 나무가지에 살짝 스쳤는데......완전 귀신머리....도저히 풀수 없는 상황....
라인 절반이 날아 갔습니다.. 으미...속쓰린거.......
사람은 왜 좋은 짓 보다 나쁜 짓을 할 때 더 끌리는 걸까요....?
신동지 정말 깨끗하고 좋은 곳이지요. 하지만...아직 전 신동지 2번 출조 동안 손맛을 본 적이....
신동지는 10분, 하빈지는 15분........
선장님의 안방이었던 신동지와 제가 말뚝 박을려 했던 하빈지...동방님께 뺏길 위기에 쳐해 버렸습니다 이거. 하하하.
코블스로.........네꼬를....어떻게 캐스팅 하시는지....
싱커가 1/16oz아닌가요? 1/8oz이신가....코블스르 가벼운 채비 캐스팅하시는데는 정말 동방님 대단하십니다.
FC스나이퍼를.....절반이나.....으메~ 아까운거...
이제 신동지, 하빈지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네꼬는 1/16OZ입니다..브레이크 F빼고 다 ON 상태고요..메카니컬 5.5에 잡아두고 ML로드로 탄력을 이용합니다..
스피닝보다 더 잘 날아 갑니다...라인만 좀 가는 라인을 쓰면 스피닝 못지 않은 액션이 나올듯 하네요..
스피닝보다 더 좋은 캐스팅이라....이건 동방님의 실력입니다. 실력!
이제 코블스에는 네꼬가 자리잡고 있겠네요.
스피닝에 지그헤드를 넘기시는건가요?
스피닝보다 더 좋은 캐스팅이라....이건 동방님의 실력입니다. 실력!
"골드웜 중수 동방"님이세요~!
맞습니다. 하하하하하.
중수 동방님이시죠? 초보와 중수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인가 봅니다.
아~~~마지막에 케스팅하다 나무가지에 살짝 스쳤는데......완전 귀신머리....도저히 풀수 없는 상황....
라인 절반이 날아 갔습니다.. 으미...속쓰린거.......
베이트릴 처음 사서 FC스나이퍼 BMS 12LB를 적어도 800미터는 벌써 소진한 듯 합니다.
캐스팅시에는 써밍으로 파마가 잘 일어나진 않고, 모두가 뒤에 나무나 낚시대에 걸려서...
짧게 캐스팅하는 것을 꾸준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보팅시에도 도움이 되고, 또 협소한 공간에서도 도움이 될 듯 하여...
연습만이 살 길입니다...
저도 길게 치는 타법은 잘 쓰질 않는데...채비가 네꼬이다 보니 탄력준다고 친것이 머리위 나무가지를 보질 못햇네요..
나뭇잎에 살짝 걸렸는데.....주루룩......헉.......이후 나뭇잎 동가리 2어장 머리위로 팔랑팔랑......
"걸렸구나 싶으면 빽래쉬..."
저도 BMS FC 스나이퍼 쓰고 있는데....으미...아까운거....전 베이트 사고 이렇게 버려본게 처음이네요...
하빈지 재미있는 낚시 하고 오셨네요\
대꾸리 손맛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러버지그에 쿡쿡! 나와주길래 쑤수쑥님과 '5짜야 한번만.........'하면서 얼마나 애가 타던지....
기여코 하빈지 5짜들은 외면을 해버렸습니다...
언젠간 꼭 뽑아내고 말겠습니다.
참~!!재미있고 자세한 조행기였던거 같습니다. 요즘 너무 덥죠??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정말 여름이 왔구나....'이젠 느껴질 정도로 후끈후끈 달아오르네요.
밤에도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이럴 때 자칫 삐끗하면 멍멍이님도 안걸린다는.......여름 감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배미남님의 조행기를 복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옴니다.
두분 손맞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저의 조행기를 웃음과 함께 해주시어 참으로 큰 영광입니다.
러버지그~ 저도 아직 운용능력은 미숙하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루어인것 만은 확실하더군요.
여러가지 루어로 다양한 조건에서 사용해 보시면 더욱 재미있는 낚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토요일 달창에서 만나뵐 수도 있을 듯 같습니다. 항상 멋지고 즐거운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러버지그를 사용하여 처음 배식이 손맛을 본 것이라....전 상당히 미숙하답니다...
히트님께서도 한가지 루어에 잘 나온다고 그것만 쓰지 말고 이것 저것 써보는 재미를 느껴보라고 전에 말씀해주셨습니다.
러버지그도 재미를 봤으니, 다음엔 어떤 루어로 손맛을 보아야 할까요?
앗! 끈기배서님도 토요일 달창 오시나요?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하빈지. 아 평일날 낚시라. 부럽습니다.
예전에 교대 근무 할때는 평일날 무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낚시도 많이 했는데
주간 근무로 바뀐 후로는 낚시할 시간이 점점 줄어 듭니다.
이제 평일 불법 조행은 당분간 금지해야겠습니다.....
골드웜네 가족분들의 엄청난 눈초리에 눈을 어디다 둬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이제 날도 후끈후끈 더워지니 새볔 운동삼아, 밤에 바람쐬러 다녀야겠습니다.
하빈지 도보는 많이 갔었는데 그러고 보느 보팅은 아직.
보트 지르는것도 하빈지에 보트보고 울 마눌님께서 불쌍하다고 사라고 했습니다..
평일출조에 대박까지..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하빈지...저도 늘 워킹만 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보팅을 해보았습니다.
하빈지에서 워킹하던 것과는 색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못 가보던 포인트의 탐색에 이은 심심찮은 조과!
그레이님도 언제 한번 하빈지 보팅 해보세요. 포도밭과 비닐하우스 부근 수몰나무 아래가 대박이랍니다!
음~ 연이은 평일낚시 소식......
꽝으로 화답해주셨으면 하는데, 꽝이 아니군요.. 하하하.
처음 출항을 한 뒤, 입질 조차 받지 못하여.....
'아! 오늘 꽝이네.....................' 생각했습니다만 어영부영 패턴 찾기하다 보니 운이 좋게 걸려 든 것 같습니다.
역시 열심히 하시는군요 전 제작년에 하빈지보팅하다가 개고생한기억이 남아서 가기가 무섭던데 요즘은 어떤지모르겠네요
마음은 자주가고싶은데 몸이따라주질않아서 헉헉 저번주 단산지갔다가 입구에서 저지당했읍니다 낚시하면안된다고 공익애들이 막아서더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덕분에 친구도 베이트장비 도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빈지...요즘도 수초가 워낙 많아 가이드에 수초가 감기면 상당히 고생길이 열립니다...
그래도 배식이가 쭉쭉~ 나와주는 하빈지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단산지...저도 몇번 실랑이 끝에 요즘은 새벽녘과 저녁에 가끔 가곤 합니다.
출근하기 전과 퇴근 후에 가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출조만 했다하면 대박이네요. 정말 잘 잡으십니다.
손맛 찐하게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배식이가 그날 저의 전부였습니다. 하하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많은 조과는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꼭! 저와 동행 출조 가주시는 분께서 상당한 조과를 올리시는 징크스가 있습니다.
평일 조행은 불법... 나 삐질것니다.
그래도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미르님............부디 넓은 마음으로 이 미천한 배미남에게 용서를.....
예전 자그마한 소설을 쓸 때가 생각이나 조행기가 자꾸 쓰고 싶어집니다.
수정을 잘 하지 않아 뭐 안 맞는 부분도 많지만 재미있게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난 불법(?)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실력또한 대단하십니다.
스키핑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시다니...
러버지그 낚시 굉장히 매력이 있죠?
저도 첨엔 러버지그로 히트를 하였으나 많은 털림이 생기더군요.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불법.....용서해주십시요.
그리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정도는 아닙니다...아직 많이 미흡합니다...
흐르는강물처럼님께서 용기를 주셔서 다시 연습을 강행하고 있답니다.
러버지그가 상당한 매력이 숨어있는 듯 합니다.
묵직한 입질감과 힘vs힘의 대결!
하지만...mari님 말씀대로 강한 훅킹과 빠른 랜딩이 조금 삐끗하면 그냥 털려버리더군요...
뭐 그래도 묵직한 손맛에 푹! 빠져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