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AND AWAY (STORY -28)
아직은 겨울 기운이 완연한 근교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예년보다 따뜻한 날이 지속되어 봄인줄 알았지만 물속은 아직 겨울이더군요~
아무리 호들갑을 떨어도 자연의 순리는 그대로인가 봅니다.
왕성한 먹이 활동이 없었기에 미약한 입질과 무게감으로 겨우 녀석들을 볼 수 있었으며
매치 더 베이트에 입각한 루어 선택이 좋은 조과로 이어졌습니다.
아마도 몇 주 후면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봄 배싱을 즐길 수 있을겁니다.
물론 시간이 허락된다면요~
* 사용태클
도요 라이거 베이트릴 + 다이꼬 어딕트(DAIKO ADDICT 66LS 솔리드) +
비셔스 프로엘리트 6LB + 스몰러버지그 1/8 + HIDEUP STAGGER WIDE 2.7 inch
도요 코바블랙스페셜 II + 도요 글라디우스 66ML + 비셔스 프로엘리트 라인 8LB +
지그헤드 3/16 + HIDEUP STAGGER 3inch (루어방 www.lurebang.co.kr)
역시 이프로님 잘도 잡으십니다.
손맞 축하 드립니다.
14.02.24. 16:56
이 철(2%)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전 이제 시작입니다... 늘 부지런하신 어르신에 비하면 부끄럽습니다... ^^
14.02.25. 22:23
역시~ 멋진 이프로님 부러워요...
14.02.24. 20:11
이 철(2%) 글쓴이
김근호(불꽃전사)
부럽긴요~ 제 직업이잖아요~ ^^
14.02.25. 22:23
잘잡으십니다..
아 손맛이 부럽습니다..
14.02.25. 13:15
이 철(2%) 글쓴이
구경태(MoonBass)
낙동강 배스 터지면 알려주세요~ ^^
14.02.25.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