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호] 빨래판 서해바다 조행
오늘까진가요 화성시 전곡항은 분주한 시기입니다.
바로 보트쇼를 하고 있죠 그런 이유에서 발키리를 끌고는 인천 앞바다 다리로 연결된 섬 영흥도로..
출항을 하러 갔습니다.
한달 정도 발키리호 보관소를 옴겼습니다.
영흥 대교의 풍경입니다.
오늘은 골드웜네 식구 한분 모셔서 갈까하고 3명만으로 구성해 봤지만..
평일이라서인지 신청자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3명으로 다녀 왔습니다.
요즘 주요 장비로 사용중인 참돔대.... 로드 휨세 아주 예술입니다..
요거 8짜 입니다... 8 센티.. 당연하게 방생이겠죠?
전 바다에서도 릴리즈를 무지 합니다. 가끔 바다 낚시만 하신분들은 이해를 못하시더랍니다.
더블히트.. 뭐 이정도는 요즘 기본 입니다.
트리플 히트.. 광어 우럭이 요로코롬.. 대충 잘나옵니다.
보통 발키리 보팅엔 4명이 낚시를 합니다.
이렇다 보니 트리플 히트가 되면 나머지 한분은 낚시를 멈춰야 한다고 봐야죠 !!
뜰채질하고 사진도 찍어 줘야 하고 등등~
그러나 이날은 3명뿐이였지만.. 3명 히트가 여유 스럽습니다.
역시나 바다의 매력이란다면 뭐가 나올지 모른다는것일겁니다.
이녀석은 장대라고 하는 어종인데 지방따라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들고있는 동생녀석 어머님께서 무지 좋아하시는 어종이랍니다.
이날 9수의 장대를 잡아서 보내 드렸습니다.
요정도는 되야 빨래(?)가 되겠죠?
이런늠 한마리 썰면 장정 7~8인은 배꼽을 잡고 먹을수 있습니다.
8짜쯤 됩니다.....이날 컨샙이 런커 였는데.. 마릿수와 런커를 동시에 이뤘습니다.
장대 9수 우럭6수.. 광어 26수 정도.. 놀래미는 무시~
장대9수 와 광어 10수정도 챙겨 입항항구 앞 횟집서 좀 먹고.. 회 2접시는 같이간 동생들 집으로 보내주고..
이젠 경험이 많이 생겨서 전 집에는 들고 안갑니다. 중전마마님이 드신다하면 항구 횟집에서 회로 떠서
얼음 재워 냉동숙성하면서 들고가면 집에서 먹기 딱이죠 !!
이날 점심의 매뉴 입니다.
굉어2수 회떠서 얼음생수위에 올려놓고 김밥과 같이 초밥 처럼 먹으면.. 아주 작살입니다.
막 꺼낸 자연산 횟감의 회맛.. 아실랑가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흐흐~~
엊그제 도도님으로부터 급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도도님아 괴기 사진 그런거 컬러멜로 보내지마...짜증나...
대리만족 하시라고 보내 드렸더니만..
근무에 장애가 되는군요 !!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보낼껀데요 ~
조과...
사진 송출... -> 불꽃전사님 별일 없으시죠...
동프님도 잘계시죠~
김밥에 싸서 초밥처럼 한번 먹어보고싶어집니다.
진짜 바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럭셔리김밥이 되겠네요
제 중전마마님이 그렇게 먹지 말랍니다 ..
맛은 뭐~ 안 먹어봤으면 말을 말아야 합니다 !!
광어 루어 함 해봤음 좋겟습니다.
조행기 보면 손이 근질근질 합니다.
전 항상 근질근질 합니다..
다들 뭐 그러시겠죠??
빨래판 광어 정말이지 부럽습니다.
도도님은 민물 바다 어디를 가시더라도 잘 잡으십니다.
부럽구요 이제 회치는솜씨는 여느 횟집주방장 보다 잘치시리라 봅니다.. 아 자연산광어
제가 친 회는 중전마마님만 드실수 있습니다..
흐흐~
오늘은 광어 먹고 싶네요... 회는 별로 안좋아 하는데, 한번씩 생각이 나더라구요.
넘 부러워요~!
회란 음식 먹다보면 역시나 계속 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미용에 좋다고 하데요~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
경치 좋아 눈맛.
왕 덩어리에 손맛.
싱싱한 입맛까지.....
이것이 낚시 삼합이군.
8짜 광어 축카축카~
미녀 얼굴을 봐야 하는데
아직 올해엔 ... 에궁~
많은 조과 올리심을 축하드립니다.
회 사진은 좀 올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왜냐 하면 오늘 저녁에도 주머니 털어야 되니까
감사 합니다.
이사가셨다는 소식 본듯한데 잘계시죠~
8짜 빨래판 광어...............입이 떡! 벌어집니다...
하지만 더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것은....
바로 회군요! 역시....사람은 먹을 것 앞에선 작아집니다...하하하.
요근래 도도님께서는 손맛과 입맛과 자연과 함께 하는 여행을 즐기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손맛! 입맛! 무궁무진~~~ 축하드립니다.
아직은 여유를 부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여행같은 낚시 이거야 말로 좋겠습니다 !
정말 빨래해도 손색이 업겠습니다.
발키리호 풍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빨래는 세탁기로 해야겠고.. 다만 구경하긴 아주 좋습니다.
도도님 때문에 아무래도 한번 날 잡아야 될것 같습니다............
평일로 잡아주셔요 !!
형수님 뵙고 싶군요.. 조카 잘 있죠??
아...정말 바다로 가고싶네요.발키리호대박입니다
도도님 중전마마님의 선물에다가 대박까지 이중으로 축하드려요
덕분에 항상 즐겁습니다..
너무 욕심이 많은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감사 합니다 !
저도 배낚시는 좀 해봤지요...
선상회는 안먹어보고는 상상도 못하지요..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그쵸 바로잡은 선상회맛이란..
이슬이도 안쵠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이제 바다루어 붐이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빨래판 광어 월차를 내야 하나..
예 바다도 완연한 시즌인가 봅니다.
더 덥기 전에 한번 다녀 오세요 !
저는 농어 잡고 왔기때문에 별로 배 안아파요.
농어랑 광어랑 바꿔 드실래요?
농어만 먹었더니 질려서리........
그럼 농어 좀 잡아 볼까요?
호~ 그나저나 미터짜리 빨리 잡아주셔요 !!
빨래판 광어최고입니다
저도 바다루어 하고싶네요
선장님 요줌 가면 농어잡고 도도님도 출조하면 대박조행 하시고 부럽습니다
바다 뭐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나름의 패턴은 또 있지만도.. 같은 루어라고 생각하시면 되실겁니다 !
빨래판은 맛이 다르다고 안먹어 봤으면 말을 말라고들 하시던데 진짜 그런가요.
근디 바다 가는 분들의 공통점 만선이라 하시더만, 고기좀 달라고 하면
다들 꽝이래요. 물때가 몇물이어야 하는디 뭐 이런저런 알수 없는 말씀은 하시데요. 크크크크.
육 고기는 어릴수록 맛있다고 하죠..
바다고기는 클수록 맛있다고 합니다 !
자꾸 사진에 눈이가는건.. 아직 힘이 남아 돌아서 인가요??
새로운 포즈가 탄생 하셨군요.
광어 빨레판 뒤에 도도 있다.
앞으로 골드웜 가족분 들 광어 잡으면 이포즈가 대유행 하겠습니다
광어 뒤에 나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생각 보다 무겁습니다 광어 ..
예전에 빨래판 광어 끌어 낼 때
정말 빨래판이 바늘에 걸린 줄 알았습니다.
만선,풍어 축하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요즘 바다가 풍요롭습니다 ! 한번 다녀오세요.
도도님은 어부하셔도 되겠습니다
골드웜 바다의 리더시군요!
십년 후쯤 조용한 항구에서..
낚시하며 살고 싶습니다.
아흐....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하시면 되는거죠 ~
헉...... 광어26수....
놀래미는 무시..................
뭔가 조작이 분명 있을듯 합니다.
모든 비리를 발키리~~~~~~~~
발키리~가 어복이 좀 있는듯 합니다.
슬슬 재미나고 있습니다..
굿......빨래판이라.....광어를 8짜로.....
순간...시세에...얼마짜린지 따져봤다는......
아~~~광어 먹고 싶어요.....
도도님 수리해 주신 선외기 잘 돌아 갑니다...어찌 전보다 출력이 늘어난듯 한데요....
돈을 그리 들였는데 잘돌아가야죠!!
가끔 시세 생각 저도 합니다 하~
좋은 조과 축하 드립니다.
빨래판 광어 부럽네요
얼굴 뵌지 오래입니다.
잘계시죠??
발키리만 타면..8짜는 서비스란 거죠?
뭐 그저 커다란 아이스박스 하나만 준비하면 된다는 거죠?
하하 알겠습니다.~~
언젠가 찾아올 초대손님 승선권..허락해 주세요~~
만선이..이런 만선이 없네요.
축하드립니다..그저 보기만 해도 배아프면서도 기분은 좋습니다.
8짜가 서비스는 아닙니다~
평일 조행을 즐기는 편이니..
만선이란 애인이름 같습니다
저런 광어는 무슨 맛이 날까요?
부러운 바다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대박 축하드립니다.
쫄깃한 떡(?)회 맛입니다.
감사 합니다 !
바다의 매력은 뭐가 나올지 모른다는 말이 너무 가슴이 와 닿네요~
빨리 바다로 나가보고 싶어 집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다양한 어종이 주는 매력은 크죠.
시간 내서 구경 삼아 다녀 와보세요 !
발키리호 너무 멋집니다~
저도 480콤비 이번주내로 가지고 오게되었습니다.
도도님이 신경써주신덕분에 좋은 보트 가져오게됩니다~
저도 빨리 바다로 나가고싶내요~
사진에 광어 너무 크내요~ 한10명이 먹어도 남겠습니다.
언제 서해안으로 보팅갈때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오 480이면 타실만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지역이 어디시래요?? 대구 셨던가요 흠
빨래판 멋집니다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 발키리 같은 멋진 녀석하나 장만하고 말랍니다.
그리곤 바다로 바다로 진출해서 참지 잡을랍니다
발키리호가 평일 불법조행에서 대박을 치고 오셨군요.. 으.. 갑자기 배가...
저도 이번 주에 선상루어 가는데.. 조과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전 대산항에서 출발합니다..
빨래판까지는 아니라도.. 손맛은 보고 와야 할터인데요.. 쩝..
타이라바 몇개와.. 다운샷이 대세라 해서 다운샷채비 정도 가져 가는데.. 음........ 빨래는 뭘로 건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