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장소 순찰
낚시시간 및 행사장 돌아오는 시간은 9시 30분까지입니다.
최대어 1,2,3등에 대한 시상도 있으니
줄자 준비하셔서 줄자 깔고 본인 핸드폰으로 사진찍은후
본부석에서 보여주세요.
귀착시간이후 도착하신분에 대해서는 시상이 제외되니 이점 유념하시고요.
먼저 행사장에서 가장 가까운 새물유입구#1
지난해 참외루어님이 1등 하셧던 곳입니다.
릴꾼이 요즘 상주하던데
마찰없이 잘 피해주시고요.
새물유입구 #2 로 가려면
개울따라 올라가서 강정교를 돌아 다시 진입해야 합니다.
걸어서도 다녀올만합니다.
새물유입구 #2에는 대물 강준치가 자주 출몰합니다.
그 하류로도 장화만 신으면 도보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달오교 포인트
차로 이동해야합니다.
네비게이션에 " 왜관읍 왜관리 1247번지 " 찍으시고
제2왜관교를 빙돌아 건너가야만 하고요.
역시 새물유입구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여기는 행사장에서 걸어서 이동가능한 운동장 아래 구간입니다.
장화가 있으면 좋습니다.
풀이 우거져있고,
경사가 있어 내려서기 조금 좋지 않습니다.
잔챙이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따금 대물도?
달오교를 지나쳐 좀 더 내려가면 만날수 있는곳,
차량으로 그렇게 멀지않은 거리에 위치합니다.
장화가 있으면 유리합니다.
자잘한 수몰나무 가지주변에 고기들이 출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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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시 위험구간부터 안내해 드립니다.
대부분 강중심으로 움직이면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제2왜관교 육상에서 첫번째 교각과 두번째 교각사이 다리아래구간은
큰 돌들이 많고 매우 얕습니다.
엔진하부 해먹기 좋은 곳입니다.
반드시 서행하거나 아예 진입하시지 않는쪽을 권합니다.
행사당일에도 혹시 이구간에 막 달려들어오는 분이 보이면 만류해주시고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낙동강 수위는
며칠전 내린 100미리 가량의 비로인해 약간 높은편입니다.
일요일까지 상황이 어찌될지는 아직 모르겟지만,
낚시하기엔 큰 불편은 없을듯 합니다.
이 사진은 묵.
부부배스님이 선물해주신 묵으로 만들었습니다.
부부배스님 덕분에 햇묵을 먹어보았네요.
?해마다
아무연락도 없이 도요피싱에서는 선물을 보내옵니다.
올해도 패더론 릴, 센스틱 낚시대 그리고 모자여러개와 로드벨트 수십개를 보내오셨네요.
라팔라에서도 수십봉이상 되보이는 상당량의 웜, 도보용 수건, 썬캡을 보내오셨습니다.
튜브웜이고 좀 굵고
가재와 닮기도 한...
낙동강에서 잘 먹힐듯합니다.
조금전 다솔에서도 선물을 보내주셧네요.
빅헤드에 잘 어울리는 G7모자, 늘어나는 고리, G7라인, 웜, 도보용 가방
매 행사마다 협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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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씀드리지만,
선물을 되파는 일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선물은 선물로써의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선물을 되파는 것은
선물을 해준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받은 선물이 나에게 쓰임새가 없다면 다시 선물하는 것이 옳은것이라 생각합니다.
?잠시 조황체크차 내려가보니
조금 빨라진 유속에 고기들이 움츠려 있더군요.
행사당일엔 유속이 안정되고
새물유입구 위주로 낚시가 잘될듯 합니다.
?배고파서 라면~
?저의 보트 내부와 앞쪽.
곧 출시한다 한다 하면서 미루고 있는 골드디오 330모델입니다.
기존 330과의 큰 차별점없이
루어용도에 맞는 배치와 구성으로 선보일듯 합니다.
초행인분들과 주변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1번에 찾아갈수있는 꼼꼼한 안내에 감탄했습니다.
크고 작은 모임때 마다 매번 눈여겨 보는게 주인장님의 준비성과 철두철미함 입니다. 존경합니다.
검도도 다녀와야되고 열라 바빠요 ^^
꼭찾아 뵙고들 싶었습니다만 올해는 안되겠네요 아직 유동적이긴 합니다만 시간 되면 반드시 찾아 뵙겠습니다...
시간되시면 오세요 ^^
지금 제기분 ?
소풍 전날 초등학생 기분입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내일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