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부배서님 100회조행 첫참석 이야기# 1

?안녕하세요

2014년 부부 배서님 100회조행기념 행사에  다녀온 뒷 이야기를

처음 참석한 제가본 시각에서 보고,듣고,느낀점 등을 올려봅니다

골드웜네 가입 한지가 7년차 인데도 오프라인 모임은 처음 이라

회원님들 누가누군지도 전혀 모르는 상황이고 조행기에

얼굴을 자주 올리신분들은 조행기 사진으로는 보았기에

저분이 누구시구나?

하는 정도 였습니다

혹시나 닉네임을 잘못 알고 지칭 하시더라도 한번웃어주시고

제글이 조금 마음 에 안드시더라도

재미있자고 그려려니?  하고 이해해 주시고?

닉 네임은 모르더라도 처음 이니까 그렇지?

해주시고 , 자기 사진이 안 나오신분들도 이해해 주세요

행사 사진 다올리면 용량 초과 해서 조행기 못올릴지도 모르거던요

이 후기도 #1 ,  #2 로 나누어 올리는 상황이라는점 이해 하시고요.

내 조행기 내마음 데로 쓸 데는 모르겠더니만

여러분 들이 출연 하는 후기 쓰기는 신경 쪼금 쓰이는건 사실 이네요

그러게 이름표를 목에 거는것 말고 집게로 집는걸 해야 한다고

말은 안해도 알아서 척 해야 하는데 바람에 날려 이름표가 안 보이는걸

날 보고 어떡 하라고 . . . . .

주최 하신 분에게 항의 는 마음껏 하세요

저는 패쑤 해주시고 . . . .

처음 참석 하는 제가 감히 카메라 들고서 들이 되면 당신 누고?

할까봐 전 카메라는 아예 차에두고  . . . . .

낚시 모임 이지만 처음 온 주제에 어딜 낚시대 들고 댕기노?

 먼저 와계신 분들께 인사나 하러 다니지?

할까봐 전 낚시대도 차에 두고 

살며시 배스잡으러  접근하듯 생수 한박스 들고 슬며시 다가가

꼽사리 끼고 않았지요

점잖치 못하게 이런 용어쓰도 되나요?

건 내맘이고 . . . .

전 카메라도 없고 낚시대도 없으면서 어디서 사진 구하고

피칭 대회 참가 했냐고요?

그게 제능력 아입니꺼 . . . .

피칭 대회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 . . . .

이사람 글은 항상 서론이 기네, 말도 많고  . . . .

하지 마세요

말많은 경상도 사람 보셨습니까?

저 말수 적은 우직한 경상도 머스마 거던요 

상황이 상황 이니 만큼 이정도 양해는 구해둬야

탈이 없어요.

나중에 배탈이 안난다 이거지요

본론 들어 갑니다

사진도 제가 찍은게 아니니까 잘났네? 못났네 ? 하지 마시고

순서도 모르니까 나오는 순서 대로 들어갑니다

사진 찍으신분은 누구신지 다 아시죠?

골드웜네 행사 전문 사진사 . . . .

투짭을 하셔야 낚시 다닐 형편(?)이되시는 분이신가?

그렇게 참돔 잡으러 다니는것 같던데 아직 못잡으신것 같네요

아직까지 참돔 사진을 안보여 주시니 . . . . .

 마실아제 님 이시네요

ㅍㅣ칭 대회 1등 하시고 로드 한대를 상품으로 받으십니다

처음엔 피칭 대회  안하신다고 엉덩이 뒤로 빼시더니 연막 전술 이셨나 봅니다

챔피언은 맨 나중에 등장 하실려구 . . . .

문천지 에서 피나는 훈련의 결과입니까?

작년에는 한동네 사시는 문천님이 챔피언 먹으셨다든데 . . . .

필드가 가까우면 쪼끔은 유리하겠지요

부럽네요!

내년에 한번 보입시더

나도 필드가 가까이 있고 어떻게 해야 된다는걸 알았으니까

삼광님 사모님과 공주님 맞으시죠?

공주님을 등에 업고 캐스팅 하시던데 왜 그랬을까요?

배스 최대어 상품 도전 아닐까요

여성분들이 상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요

삼광님 피칭대회 탈락 하시니까  엉덩이 거더 차시더군요

상품땜에 . . . . .

많은 분들이 목격 했지요

 스타님과 같은 구미분 이신것 같은데 좋은 상품 양보 안하시고

서로 차지 할려고 가위,바위,보 중 이십니다

 저원님께서 골드웜네 행사 개근상 으로 도요 협찬 상품 릴 받으셨고요

저원님 눈치 채시고 극구 사양 하시다가 받으셨지요

받으셔도 됩니다

  " 골드웜네 루어낚시   "감사패 정도로 생각 하면 될뜻 하네요

골드웜네 행사에 물불 안가리고 뛰어 다니시는것 같으시던데 . . . . .

 이날 대어상을 받으신 현혜 사랑님?

생동감 넘침니다

선수는 아무 필드 에서나 다 잘잡으셔야 하는데

나는맨날 금호강 에서만 잡으니 우물안 개구리 지요

저도 낙동강 진출 할랍니다

내년을 기약 하면서 . . . ..

현혜 사랑님 내년에 저의 도전 받아 주실거죠 ?

동쪽에( 수성구,경산) 사시는 분들 작전 회의중 . . . .

분홍색 티를 입으신분 문천님!

가끔씩 댓글만 달아 주실길래 문천지 에서 동네 낚시만 하시는

분이신줄 알았는데 대단한 루어 경력 이더군요

따님과 청소후 올린 사진만 보다 실제로 보니까

낚시에 대한 자신감, 서글서글한 성격등 실물이 훨씬 낫다는

똑똑하고 예쁘게 생긴 딸땜에  사진이  훨씬 저 평가 되었다는생각이 들데요

난들 동네 청소 하면서 때빼고 광내서 청소 안하지요

누구세요?

낚시터 에서 줌 카메라로 뭘 감상하시는지 . . . .

몇번 마주쳤지만 이름표가 없더라는. . . . . .

? 

삼광님 !
"  엄마는 날 업고도  배스 한마리 잡아 상품 탈려교(?) 했는데 아빠는 뭐했어? "

공주님 한테 체벌 받고 있는중이네요

"  입질오나? "

"  너무 시끄러워 안잡히는거 아이가? "

우측분은 블랙맨 님이신데  한분은 모르겠네요

이래서 이름표를 등에도 부쳐 줘야 된다니까 . . . . .

블랙맨님 낚시터 청소 항상 솔선수범 고맙습니다

마실 아제님 사진이 많네요

  "   내가 이래도 문천지  고수인데  낙동강 배스가 별거니 ?  "

한마리 잡으셨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