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부엉덤이 재습격사건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일찍 나서봅니다.
대낚하시는 부지런한분이 한분 계시네요.
장르는 다르지만 혼자보다는 기분이 좋은것같아 옆에가서 인사나누고, 시작~~
벼랑돌기전에는 입질 전혀없고..
ML..8LB...1/16 지그헤드..
벼랑돌아 연안에 큰바위 두개지나 연안쪽에 5보뒤에서 캐스팅합니다.
착수후 두어번 흔들어주니 로드팁으로 무게감이 훅~전해져옵니다.
오랜만에..
인증샷~~
그후....주변을 연안,안쪽 여기,저기 쑤셔보아도 입질 전혀없습니다.
거참....
다시 상류로 고~~
하다가 연안쪽으로 바짝 붙여던졌는데...걸린듯???
물살이 츨렁일더니 안쪽으로 달리네요.
훅킹~~!!
딱~무게감이나 파이팅이 놀기좋은 크기네요~
두번의 입질에 두마리...
어제 놀던 걔들은 다 어디로 간건지....이상하리만큼 반응이 없네요.
그래도 이틀동안 부엉덤이에서 재미있었습니다
어제이어 오늘도 참한 싸이즈로 손맛 보셨네요
이제 연휴가 끝나고 내일부터 각자 본업에 들어가야겠지요
다음조행기엔 더큰싸이즈로 만나뵙길바랍니다
15.02.22. 22:37
이법기(배조)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네~~감사합니다.
행운이 따라주었네요^^
부지런히 나가다보면 덩어리 하나 만나겠죠.
시작되는 한주도 파이팅하십시요~
행운이 따라주었네요^^
부지런히 나가다보면 덩어리 하나 만나겠죠.
시작되는 한주도 파이팅하십시요~
15.02.22. 22:42
이법기(배조)
감사합니다 이제 날씨가 좀더 풀리면
배스손맛 자주보겠지요
배스손맛 자주보겠지요
15.02.22. 22:54
퇴근한는길에 고개를 돌려보니,
캐스팅하는 사람들로 분비데요.
한번 가보나? 했는데.
게으름이 도져 가보지 못 했네요.
축하 드립니다.
15.02.23. 10:00
이법기(배조) 글쓴이
한원식(문천)
감사합니다..
귀차니즘...저도 이놈과 전쟁중입니다.
해가 갈수록 많이 밀리네요^^
귀차니즘...저도 이놈과 전쟁중입니다.
해가 갈수록 많이 밀리네요^^
15.02.23. 12:36
어제 하빈지에서 꽝치면서,,,,
부엉덤이에 가고 싶드라구요,,,
15.02.23. 11:32
이법기(배조) 글쓴이
부엉덤이도 어제는 쉽지 않았습니다.
이상하리만큼 반응이 없더라구요
토요일과는 사뭇다른...
이상하리만큼 반응이 없더라구요
토요일과는 사뭇다른...
15.02.23. 12:40
전 금호강 낚시는 항상 연안을 공략입니다
부엉덤이에서 배스나오니 제가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조만간 팔달교 부근에서 뵙게 되면 먼저 인사 드리겠습니다
15.03.01. 18:01
이법기(배조)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네~^^
15.03.01.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