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6 하빈지를 잠시 뒤로 한 채........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드디어! 하빈지 배식이들의 영원한 천적? 이었던 제가 하빈지 배식이들에게 휴식을 제공해주고, 제2의 포인트를 찾아 해메던중!
신동지!(지천지 & 낙화담)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신동지에 오시면 제가 있을겁니다. 하하하.
자 그럼 조행기 시작하겠습니다.
전 날 저녁 쑤수쑥님께 전화가 옵니다.
쑤수쑥님께서 아침 일찍이 일이 끝나신다며, 불법 져지르러 가자 하십니다...
고민...................할 것도 없죠? 출조라는데 말이죠..
도시락 준비하고, 이것 저것 정리하다 감기는 눈꺼풀에 그냥 잠이 듭니다...
06.16. AM:09:50
으쌰~ 바로 짐 싸매고, 선장님께 혼날 각오하고 출발~ 해봅니다.
가는 길에 낚시점도 들러 부족한 채비도 채운 뒤, 빠르게 발걸음을 옳겨 봅니다.
오늘의 장소는! 드디어 하빈지를 잠시 뒤로 한 채, 두번째 필드로 선정된 신동지! (지천지 & 낙화담이라고도 하죠?) 입니다!
도착을 하니, 워킹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짐을 꺼내고, 정비를 할려는데 쑤수쑥님도 곧 이어 도착하시네요.
그런데....수상스키장 관계자 분께서 설교를 하십니다...맞는 말이기에 맞장구 쳐드리니, 직벽 쪽으로 조심히 보팅하라시면서 선착장 슬로프를 쓰시게 해주시네요. 감사하단 인사를 몇차례나 드린 후, 바로 보트 작업에 돌입합니다.
이제 뭐 몇번 만지작거려 봤다고 '쿵쾅쿵쾅! 으쌰으쌰!' 쑤수쑥님께서 '이제 보트 잘 펴시네요?' 칭찬도 들어 봅니다.
셋팅 완료! 짐을 싣고, 오늘의 출항을 알립니다. 빨리 물가로 나가고 싶단 생각에 정비를 보트 위에서 해보았습니다.
[N.S 허리케인 M베이트로드 + 아부가르시아 5600 D6(6.3:1기어비)]
+ 출처 불명의 14g 크랭크 : 크랭크베이트, 선장님께서 선물해주신 12g 미노우 : 숏빌 플로팅 미노우
[N.S DX-II MH베이트로드 + 도요 코바 블랙 스페셜(6.4:1기어비)]
+ 다미끼 3/8oz 러버지그/다미끼 4.5인치 MR.Jumbo(시나몬 라이트) : 러버지그, 3/8oz스피너베이트
[N.S 카이만 ML스피닝로드 + 시마노 나스키 2000번 스피닝릴]
+ 1/16oz네꼬싱커/다미끼 5.5인치 카이젤(펌프킨) : 네꼬리그
이며, 쑤수쑥님께서는 [러버지그, 다운샷리그,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숏빌미노우]를 사용하셨습니다.
AM.10:50
제방을 타고 들어가, 직벽권으로 붙어 봅니다. 장비 셋팅도 할겸, 하류권 일대의 직벽권에 바짝 러버지그를 캐스팅해 봅니다.
오늘의 조과를 알리는 신호가 제 손에서 느껴집니다. 러버지그를 폴링 시키다가 한번 호핑 주는 순간, 그대로 '두둑!' 시원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직벽을 바로 타고 폴링되는 러버지그를 덥썩! 물어준 오늘의 첫 수입니다!
러버지그가 더위를 먹었는지 사이즈 선별에 눈이 어두운가 봅니다...
릴리즈 후, 2~3차례 피칭에 비슷한 사이즈의 배식이가 또 나와줍니다.
정비도 하고, 쉬엄쉬엄 할려고 했는데, 이거 벌써부터 오늘의 조과가 기다려집니다.
정리를 하고, 상류권 부터 지지기 위해, 이동을 합니다.
신동지....보트 선착장과 그 주변만 보아왔을 뿐, 직벽권은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포인트가 상당히 멋집니다...
직벽권 위에 펼쳐진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배식이들의 쉼터를 제공해주고 있더군요!
이동 중, 배가 고픈 나머지...중류권에 있는 좌대 근처에 보트를 정박시킵니다.
전날 사놓은 '한솥 도시락' 메뉴인 '치킨마요네즈'를 '슥샥~슥샥~' 비벼, 맛있게 '냠냠' 먹고나니 힘이 불끈불끈 솟습니다!
쑤수쑥님께서 먼저 식사를 마치시고, 좌대 깊숙히 러버지그로 캐스팅 하시는데...어라? 이거 바이트를 하였는데, 아까 제가 잡은 녀석과는 다른 지역 주민인 배식이인가 봅니다. 힘을 이러쿵! 저러쿵! 엄청 씁니다. 드랙도 풀고...
이렇게 짬으로 잡은 녀석이 오늘의 장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밥 먹다 말고, 도와드렸습니다. 4짜 조금 넘는 신동지 배식이입니다.
▲쑤수쑥님 디카로 한컷 더! 오늘 첫 수로 4짜를 올려버리시네요......부럽습니다...
그렇게 점심식사를 종료한 후, 다시금 상류로 뉘엇뉘엇 올라가 봅니다.
최상류까지는 가지 않고, 중상류 지역에서 직벽을 타고 내려가볼 심산입니다.
천천히 한 곳 한 곳 차근차근 읽어 나가며, 직벽에 바짝! 붙여 러버지그를 폴링 시킵니다.
러버지그가 정말 더위를 먹은건가요? 2짜 녀석들만이 던졌다 하면, 입질이 옵니다...
상류로 갈 수록 수심이 낮기에 네꼬리그로 교체, 폴링하다 일정 수심에서 '톡! 톡! 톡!' 잠시 폴링 속도를 늦추니,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신동지 배식이 사이즈가...아기들만 줄 곧 나와줍니다.
▲네꼬리그로 직벽권에서 다시 한 수 추가! 그래도 수심이 수심인지라 손맛은 기가 막힙니다.
오늘 신동지 배식이들 손맛은 잔뜩 보고 갑니다. 사이즈가 2짜라서 아쉬운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그래도 손맛 보는 게 어딘가요? 해가 중천에 떠오르자 후덥찌근.......땀이 줄줄~ 흐릅니다...
팔토시를 물에 적시고, 가이드 5단! 달리니 끝내줍니다! 팔에서 전해지는 냉기가 소름을 돋기까지 해주었습니다.
직벽권을 한 곳 한 곳 지지면서, 2시간여 20마리 정도 잡았을까요? 드디어 첫! 더블히트가 터집니다!
▲더운 날씨 덕에 얼굴을 칭칭칭~~~. 러버지그에 더블히트 성공! 하지만...사이즈가..."어른 모셔와라~" 하며, 릴리즈 해줍니다.
이후로도 그늘 아래 쉬는 배식이들의 엄청난 성화에 힘입어, 손맛도 줄기차게! 바늘털이로 털리기도 줄기차게! 아주 신이 납니다.
사실, 지금껏 신동지를 몇번 출조와보았지만, 신동지 배식이의 얼굴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 저에게 오늘 신동지 배식이들의 우르르~ 손맛을 쏟아지게 느껴봅니다.
PM.03:25
그렇게 직벽권을 지지는데, 쑤수쑥님께서 다운샷채비로 공략하시다가 엄청난 훅셋을 하십니다. 하지만 숏바이트..
"와...입질 정말 쌔게 들어오던데...정말 사이즈 좋을 것 같은 느낌이 왔었는데요.." 하시면서 아쉬워 하시는 찰나......
직벽을 타고 폴링되는 러버지그를 그냥 덥썩! 물고, 냅다 줄행랑입니다. 그대로 훅셋! 정말 묵직....합니다....
배식이 등이 살짝 보이는데 정말 그 순간 잉어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등이 살짝 보이는 순간, '팅~~~'
헉! 12lb FC스나이퍼...라인을....훅셋한 후, 2초 랜딩하자마자 바로 터져버립니다...새로 감은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FC스타이퍼 라인이 그냥 툭! 터집니다.... '말도 안돼...말도 안돼...' 한탄을 하며, '내 저놈은 기필코 잡으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희안하게 라인을 자꾸 터뜨려 버리게 한 그 녀석이 숨은 장소입니다. 과연...무엇이었을까요?
하지만, 그 녀석 어디로 가버린건지....2짜 배식이들만이 성화를 벌입니다...
라인을 제 정비하고, 조금 하류권 부근으로 이동...다시 폴링시켜봅니다. 이거 비슷한 입질감...............
그대로 훅셋! 하지만.....아.......라인이 또 터집니다...분명 꿈틀! 대는 느낌과 더불어 바닥으로 차고 나가는 랜딩할 때의 느낌까지 받았는데, 그냥 라인트 툭! 툭! 터집니다... 오늘은 신동지 수장시대...입니다 ...러버지그 2점에 라인을 1/3가량...
이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철수시간 1시간 여를 남기고, 제방으로 이동합니다.
쑤수쑥님께서 '제방권은 나오면, 큼직한 사이즈입니다.' 하시면서, 스피너베이트로 교체! 첫 캐스팅에 바로 훅셋! 랜딩을 합니다..
오늘 입질도 많이 오고, 손맛도 많이 보는 반면, 바늘털이도 무지막지하게 당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스피너베이트 랜딩에 기대를 하였으나, 코 앞에서 바늘털이에 그냥 튀어버립니다....
쑤수쑥님 다시금 캐스팅! 제방에 바짝 붙여 바닥 돌무더기를 부딫치고 빠져나올 때, 입질이 온다고 하십니다.
또 입질이 오신듯! 훅셋!.....이 조금 설걸렸나 봅니다. 그냥 빠져 버리네요...
저도 스피너베이트로 지져 보지만 별 반응이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플로팅 미노우로 트위칭 & 저킹 & 스테이...
이거...배식이들이 아주 때거지로 몰려듭니다...하지만 살짝 툭! 툭! 건들기만 할 뿐...바이트는 하질 않았습니다...
PM. 04:40
그렇게 철수 시간이 다가오고, 신동지 2짜 배식이들 손맛만 잔뜩! 본 채로 철수를 합니다.
오늘의 장원은 쑤수쑥님의! 점심식사 후, 배식이입니다.
수상스키 관계자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보트도 접고, 장비도 정리합니다.
철수하는 길에 하빈지를 지나기 전, 잠깐 들러나 볼까....했지만 이내 핸들을 집으로 향해버렸습니다.
후에 알고 보니, 끈기배써님께서 하빈지 저녁 피딩에 오셨더군요.......
'하빈지 들렀다 갈껄 그랬어....들렀다 갈껄 그랬어...'
그렇게 철수 길에 머릿 속에 한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손맛도 많이 보고, 즐거운 출조였는데...뭔가 아쉽고, 찝찝하고, 허전.....합니다...
가게 잠시 들렀다가, 집으로 와서 조행기를 쓸려고 하였으나, 급격히 몰려드는 피로에 조행기를 이틀이나 밀려 써버렸습니다...
오늘 조행기는 제가 느끼기에 뭔가 부족한 점도 많고, 사진도 부족하고.... 뭔가 어설프기만 합니다...
벌써 조행기 작성의 슬럼프가 오는 걸까요? .....
하지만 못내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등록'버튼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있습니다...
이틀이 지났기에 다 쓰고 나니, 생각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수정해야겠습니다.
무언가 전의 조행기와는 다른 아쉽고 섭섭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너그러이 용서해주십시요.
(평일 불법 출조라 걱정했는데...선장님께서 골드디오 미니 시승식 하시러 새벽에 신동지에 나오셨단 조행기를 보고, '앗싸! 살았다..' 생각이 듭니다.. 새벽녘에 일찍 갔더라면 선장님 뵐 수 있었을텐데...상당히 아쉽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라인 터진 곳이 혹시 수상스키 업장 맞은편에서
약간 오른쪽이 아닌지요
아마 철탑 구조물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 장소가 까피님께서 말씀하신 곳 보다 더욱 더 오른쪽입니다.
수상스키 업장 맞은편 제방 끝 부분에서 약 50m정도? 상류 쪽인 듯 싶습니다.
철탑 구조물에 라인이 쓸려 버린 걸까요...?
라인 끝 부분을 보니, 쓸린 자국은 없어서 더욱 의미심장하게 만들더라구요...
요즘또 신동지가 뜨는군요...
신동지 아침일찍 보트를 펼려고 보니 당체 필 자리가 안보이던데 어디서 피나요..수상스키 슬로프에서 피나요..??
퇴근하고 짬낚시하기도 좋고...뭐 그렇긴한데...이놈의 귀찮니즘이 항상 문제군요..
날이 더워지니 더욱더 심해 집니다..
날이 더워 이젠 1주일 체력 모아 주말에 한번밖에 못쓰는 저질체력...
"한번 밖에 쓸수 없는 더러운 체력"~~~
하빈지의 수몰나무에 이어 신동지의 직벽권이 상당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신동지에서 보트 펴실려면 아침일찍에 펴실려면 수상스키 관계자분 출근 전에 슬로프에 펴셔도 되구요.
아니면 최상류 쪽 가시면 보트 펼 슬로프가 있을겁니다. 몇차례 최상류 부근에서 보트를 펴고 접는 것을 봤습니다.
신동지 보팅 가실 때 연락 주세요! 한걸음에~ 달려갑니다!
저도 귀차니즘과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데...출조! 만 갈려고 하면 이 녀석들이 툭툭! 떨쳐지더라구요.
오늘 조행기는 제가 느끼기에 뭔가 부족한 점도 많고, 사진도 부족하고.... 뭔가 어설프기만 합니다...
벌써 조행기 작성의 슬럼프가 오는 걸까요? .....
실제 온라인에서 끊이지 않고 조행기를 써줌으로서 보는이로 눈이 즐겁게 하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보팅의 기록을 남겨두려고 조행기를 늘 작성해서 올리고, 또 돌아온 당일에 작성을 다하고 잠자리에 드는 편입니다.
나중에 조행기를 꺼내 읽어보면, 그날 그날의 분위기가 새롭게 다가오고, 일장일단이 눈에 들어와 다음 출조에 보탬이 되기도 합니다...
늘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한결 같기를 바래 봅니다~!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조행기를 쓰는 것이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함이기도 합니다만.
저만의 정보라고 할까요? '이 때는 이런 날에 이렇게 잡았구나!' 강물님과 같은 취지입니다.
출조 당일 조행기를 줄 곧 써왔는데, 그 날 따라 이 놈의 피로가 급격히 몰려오는 바람에........
자~ 잠도 푹~ 잤고, 체력도 충전! 에너지 만땅입니다!
다시 열심히! 열정적으로 도전합니다!
신동지 수상스키는 땅콩보트에는 상당히 우호적인 편입니다.
창림지나 오로지 기타 여러곳들과 비교해봐도 그렇죠.
그분들 영업에 방해 안되겠금만 조심하시면 되요.
그리고 엔진 켜지 마시고요.
시간대가 조금 안맞었네요. 저와도 마주칠수 있었을텐데...
전 한 40마리 잡았더니 더 미련이 없어서 일찍 접고 나왔었지요.
수상스키 관계자 분께서도 쓰레기 문제, 영업 방해에 대해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직벽권을 노리면서 철수 길에 쓰레기도 한봉다리 만든 것 보여 드렸더니,
"더우지 않으셨어요? 신발 벗고 시원하게 하시지" 하시면서 걱정도 해주셨습니다.
하하하. 엔진...........아직 꿈입니다....
40마리.....그런데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바닥부터 중층 스위밍까지 했지만...
신동지 빅사이즈 녀석들을 기필코! 찾아내겠습니다.
선장님께서 새벽 일찍 출조를 가시니, 이거 저도 덩달아 새벽 출조 가야겠습니다. 하하하.
인연이 닿아, 선장님을 뵙는 그 날까지! 배미남의 새벽 출조는 계속 됩니다.
신동지 4,5월 저에게는 넘 어렵든데 손맛 많이보셨네요 다시 신동지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조행기 잘봤습니다. 앞으로 신동지가면 배미남님 볼수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직벽권에 상당히 많이 붙어 있었습니다.
MoonBass님께서도 직벽권을 노리시면 엄청난! 조과를 올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 한번 신동지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상세하고 즐거운 조행기 덕에 대리만족 잘 느끼고 있습니다.
배미남님처럼 조행기에 날씨며 채비며 운영방법을 자세히 기술해 두시면 훗날 비슷한 시기에
낚시가실때 도움이 되실 겁니다. 배미남님 조행기로 인해 신동지가 많이 붐비겠네요.
손맛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쓰기도 하지만, 끈기배써님 말씀대로 훗날 다시금 패턴찾기에 도움이 되도록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동지에 가면 보팅하시는 분들 직벽권에 다 붙어 계시는거 아닐까요?
신동지 대박 마릿수 축하드려요. 아 정말 가보고싶네요.
그 라인을 터지게 한건 혹시나 초대형 미터50짜리 가물치가 아닐까요. 아니면 60넘는 배식이일지도...
감사합니다.
신동지는 물색도 맑고, 수심도 깊어 손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신동지에 여러번 출조를 했지만 이제서야 첫 손맛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과연.....그 라인을 터뜨린 녀석이...어떤 녀석일지......정말 궁금합니다...
배미남님 손맛 축하드려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참 보기좋내요
감사합니다.
골드훅님을 온라인에서 처음 뵙습니다.
부부배스님과 골드훅님과 더불어 2%님과 임님...단산지 국수내기 저도 동참해봐야겠습니다.
언제 한번 또 한번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배미남이 되겠습니다.
역시나 열심이시군요 보기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동출 가시죠.
시간 되시면 꼭! 연락주세요.
아~~~~ 또 가셨구만~~~
이번에도 러버지그군요~~
이러다가 러버지그의 고수로 등극하시겠습니다~
이제 백래쉬는 좀 덜 나시는지????
라인은 어차피 소모품이니까 마구마구 갈아주시고요~~
손맛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하빈지는 잠시 두고, 신동지로 자리를 옳겼습니다.
러버지그! 역시 주력으로 쓰기에 멋진 루어인듯 싶습니다.
초봄에 스피너베이트로 시작하여, 러버지그까지! 시간이 좀 지나면 하드베이트로 패턴을 바꿔봐야겠습니다.
연습을 해서 그런지 백러쉬도 이제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꾸준히 계속 연습하면 멋진 스키핑과 캐스팅을 할 수 있겠죠?
부지런 사람이 고기도 많이 잡는것 같읍니다.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제가 조금 게으른 면이 있습니다만...
낚시가 사람을 만들어주네요..
출조! 만 생각하면 새벽녘에 눈이 딱! 떠집니다...
언제 한번 단산지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카본 12파운드가 터질정도면 그건 고기가 아닙니다.
신동지에 괴물이 사는군요,출조시 조심하세요
덮칠지도 모릅니다.
과연........괴물일까요?
저도 슬쩍...몸이 부르르~ 떨리는게 신동지 가기가 무서워집니다...
정말 괴물이라면!? 잡아내서 뉴스에 나와야지요! 하하하하.
마마님 말씀대로 신동지에 괴물이 사는 듯 합니다...
밸리한번 띄울려고 했는데 갑자기 싸~한 생각이...
저도 순간 몸이 부르르~ 떨립니다...
아니됩니다! 그깟 괴물에게 질 순 없습니다!
기필코 잡아내서 대면식을 올린 뒤에! 괴물이라면!? 뉴스에 나와야지요! 하하하.
대체 어떤 녀석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제는 신동지로 옮기셨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신동지에서 잘 잡으십니다.
감사합니다.
'하빈지 배식이들을 좀 쉬게 두세요' 라는 요청에 따라, 푹~ 쉬도록 둘려고 신동지로 장소이전을 하였습니다.
늑돌이님과도 신동지 직벽권 지지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3짜만 되도 꾹꾹 쳐박는 손맛이 아주 일품이더라구요.
하하 더디어 그좋은 곳을 가셨군요 저도 밸리를 처음뛰운 곳이기도 하지요 배스낚시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4짜를 연타로 잡은 곳이기도 하지요 물도 깨끗하고 경치도좋고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저랑도 한번 마주치겠네요..전 밸리탈땐 거기밖에 안가거든요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하! 신동지의 밸리낚시는 허탕조사님께서 선점을 하고 계시는군요!?
경치 정말 좋은 곳이지요. 물도 맑고, 주위 환경도 깨끗하더라구요.
신동지에 가면 허탕조사님을 뵐 수 있겠군요! 조만간 한번 뵙겠습니다.
선장님이 이미 훼방놔서 고기가 안나왔나 봅니다..
라인은 어디 쓸린게 아닌지.. 점검해봐야겠네요..
한방올때 라인 터지면...아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손맛 보시고... 맛난것도 드셧다니.. 다행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ama님 말씀대로 괴물이라면!? 기필코 잡아내고야말겠습니다!
라인을 교체한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희안한 일입니다....
정말 배식이라면....어머어마한 녀석이 아니었을까 추측만 해봅니다....
신동지에서 좋은분과 마리수조과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신동지 가시지요! 물색도 맑고, 정말 좋은 포인트입니다.
다만 워킹시에는 작은 사이즈의 배식이들이 연안을 들끓고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