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미조 볼락낚시!!
▒남해미조 볼락낚시 [with : 공주머슴님,허우적님,헌원삼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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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7일[금] 근무를 마치고 바로 남해미조 볼락루어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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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는? 삼천포쪽으로 낚시를 가면 "사천낚시"에서 낚시채비를 했는데 올해는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만물낚시"로 정하고 채비를 보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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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하리 만큼 작은 포구의 깊은 밤이 그렇게 포근하게 느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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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시간 가까이 다다르니 입질이 뜸해지고 중들물시간으로 가니 입질이 활발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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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은 조과는 15수정도 이고,,,,
공주머슴님한테 스폰받은 볼락까지 35수를 취하여 새벽3시경에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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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 한숨 자고 볼락을 손질하여 볼락지리[맑은탕]를 해서 먹었습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고소하니 볼락요리에서 볼락구이에 버금가는 정도로 맛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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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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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로드 : [남해산업사] [볼락/호래기]연화도 802UL
볼락 릴 : [시마노] 바이오마스터 NO.2000S
볼락 라인 : [TILIX] R9 합사라인0.3호/캐스팅 전용 합사 탄생!/루어합사150M
쇼크리드라인 : ?[슈어케치] HYPERON 150m 4lb
볼락 루어 : ?갯지렁이
볼락 지그헤드 : [TILIX] 플라워 지그헤드(JH-01G)축광 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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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볼락 지리가 아주 맛나 보입니다....
술을 먹지 먹지 못하는 제가 보면서도 소주가 땡기네요....
요즘 저원님은 배스보다 바다쪽으로 더 자주 나가시는듯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여튼 하는 낚시장르가 너무 많다 보니,,,?
결론은 잡조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밤낚시를 싫어해서
왠만하면 밤낚시는 피하고 있습니다.
볼락 매력이 있죠. 맛도 좋구요. 그런데 안가게 되네요.
많이 잡아 스폰해주이소.
손질은 자신있습니다. ^^
아하,,,
처녀귀신을 무서워 하는군요,,,
시원해 보이는 맑은탕....사진만 봐도 침 고이네요.
공주머슴님의 추천으로,,,,
한번 끓여 먹어 보았는데 상당한 맛을 자랑 하더군요,,,
저도 볼락 잡을려고 장비구입해놓고 한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밤낚시한번 다녀오면
그다음날 체력이 견디지를 못하네요
볼락지리 맛있어 보이네요
손맛 보심도 축하합니다
볼락은 동해 쪽으로는 개체수가 적어서 힘드시고,,,
남해쪽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체력은 저도 2~3시간 낚시를 하면 체력방전이 되어,,,,
차에서 잠만 자다가 옵니다.
아직 실력이... 언넝 실력을 키우이소.
아,,,
그릉께 평일낚시를 가지 말고,,,
주말에 출동을 해야지,,,
볼락지리 진짜 맛이 좋아요,,,
지리탕 저원님께서 직접 끓이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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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은 아직 초보수준인 모양입니다
어떤이는 쿨러 만땅 채워오던데 . . . . .
저는 요리를 할줄아는게 라면,,,?
요거는 요리가 아니지요??
볼락낚시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는 겁니다.
그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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